[종합] 김소영, MBC 퇴사 후 CEO로 대박…“직원만 50명” (‘옥문아’) 작성일 07-17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DTs2oSgY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a6e4cd0e762ba4d42ab9521e83234803a9049bf29a1dcfed84742b631a0d142" dmcf-pid="FwyOVgvaZ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옥탑방의 문제아들’. 사진 I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7/startoday/20250717232704890mexn.jpg" data-org-width="700" dmcf-mid="1lKpAyBWt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7/startoday/20250717232704890mex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옥탑방의 문제아들’. 사진 I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eb4e21429ae1427b778a124bcf3384b9fe28fb64d3f5e5e0f3537900e95ddcd" dmcf-pid="3rWIfaTN5e" dmcf-ptype="general">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소영이 CEO로 승승장구 중인 근황을 전했다. </div> <p contents-hash="6811eb558fcf7fe7058d1f4d9a1f9e451f614e14a071fc20a972bef8628f7ebb" dmcf-pid="0mYC4Nyj5R" dmcf-ptype="general">17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김소영, 한석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contents-hash="4a3fdeb62114231e650c7c2175be1d7056e763ddb14aabb0cd92aee9e921040c" dmcf-pid="pclwbiCn1M" dmcf-ptype="general">이날 김소영은 오상진과 결혼 8년 차를 맞았다며 “처음에는 맞춰가는 시간이 필요했는데 지금은 서로를 잘 이용하면서 잘 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서로 ‘밤에는 건드리지 말자’, ‘아침에는 건드리지 마’라고 한다”고 했다.</p> <p contents-hash="b848634ae1193dacc63b4c698c334ffff8e13ca9af2479d6cb838068c51b1106" dmcf-pid="UkSrKnhLZx" dmcf-ptype="general">홍진경이 “부부끼리 밤에 안 건드리면 언제 건드리냐”고 묻자 김소영은 “그게 유일한 흠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p> <p contents-hash="8aa59d0b016230be7831ff09e3e95a1d794e7ae063fdb7ed5f6aa3b6e3143ec4" dmcf-pid="uEvm9LloXQ"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김소영은 CEO로 승승장구 중인 근황을 전했다. 김소영은 서점 2곳 운영을 시작으로 라이브 커머스, 건강기능식품과 스킨케어 브랜드 론칭 등으로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고.</p> <p contents-hash="ae3ba3888d62166fd23dc08b2cee467b38699864c62bd3fb2613f08646ed390d" dmcf-pid="7DTs2oSg5P" dmcf-ptype="general">김숙이 “오상진이랑 같이하는 게 아니고 단독으로 하는 거냐”고 묻자 김소영은 “그렇다. 우리 남편은 그냥 기쁨을 주는 존재로 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12fbd751e8d47b43bb5ca90c0e8ae78107ff38e9c81a95568068fc070752f1c7" dmcf-pid="zwyOVgvaZ6" dmcf-ptype="general">김소영은 직원 40~50명을 둔 CEO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김소영은 “퇴사하고 즐겁게 살고 싶어서 퇴직금을 가지고 서점을 시작했다. 생각보다 힘들지만 재밌어서 계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a77fc497585e8647b62b9e9a0873bab99fd395313a11bb7147ffce9a2140dde4" dmcf-pid="qrWIfaTNY8" dmcf-ptype="general">송은이는 “예전에 오상진한테 ‘너는 서점에서 어떤 역할이냐’라고 물은 적 있다. 오상진이 ‘나는 역할을 하지 않는다. 가끔 먼지나 털어준다’라고 이야기했다”고 회상했다. 이에 김소영은 “맞다. 컴퓨터도 고쳐준다”고 웃었다.</p> <p contents-hash="26f681a1c323ef04f5e950a43155f0f1a0153b5760bb253d816ba0779dc3b40a" dmcf-pid="BmYC4NyjH4" dmcf-ptype="general">김숙이 “오상진도 책을 너무 좋아하지 않냐. 사업체가 많아졌으니까 오상진한테 서점 하나 정도는 맡겨도 되지 않냐”고 묻자 김소영은 “우리 남편은 책은 좋아하는데 돈을 버는 일에는 능하지 않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f1b8ae4070882effe23dd6a61be92a36496dacbabcf3b05da32dda59071136b2" dmcf-pid="bsGh8jWAYf" dmcf-ptype="general">주우재가 “그럼 오상진은 뭐 하냐”고 하자 김소영은 “책을 많이 읽고 즐겁게 있다가 잔다”고 말했다. 이어 “육아는 100% 인정이다. 아이를 너무 잘 봐준다. 완벽하다. 너무 고맙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7114d60e9ca1e87933e030850864316f010808301354b93ccc6d7fbfb8a4f76a" dmcf-pid="KOHl6AYc1V" dmcf-ptype="general">[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한석준 “KBS, 날 안 불러줘”→주우재 “예쁜 사표는 없어” (옥문아) 07-17 다음 시즌8 잘못 인정한 이터널 리턴 "또 1코인 넣었다" 07-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