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 돌아온 옥택연 보고 눈물..."살아있어줘서 고마워"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작성일 07-17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Z64Vgva5F"> <p contents-hash="446088f93e890828a08b3dff16ecafe4d4f9f19fda182b3795b87379f9cde266" dmcf-pid="15P8faTNGt"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임채령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147328f04f102e1603eebdf7db7b0f7431dffba27232d4c071fefbc4c0656de" dmcf-pid="t1Q64Nyj1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KBS2TV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7/10asia/20250717225456431sgsi.jpg" data-org-width="859" dmcf-mid="XWLidmtsX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7/10asia/20250717225456431sgs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KBS2TV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95d93c58a3855dd3f766fddfaf61b5e434a06eb32bea5b65ce91e5b181d3a96" dmcf-pid="FtxP8jWAH5" dmcf-ptype="general"><br>서현이 살아 돌아 온 옥택연을 보고 눈물을 쏟았다.<br><br>17일 밤 9시 50분 방송된 KBS2TV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연출 이웅희, 강수연/극본 전선영)12회에서는 차선책(서햔 분)과 경성군 이번(옥택연 분)의 모습 그려졌다.<br><br>이날 방송에서 이번은 성현군 이규(이태선 분)에게 칼을 겨누며 "철천지원수여도 인사는 제대로 하라고 네가 그러지 않았느냐"고 했다. 이에 이규는 "지금 날 능욕하는 것이냐"고 물었다. 이번은 "과거의 일말의 죄책감도 연민도 모두 버렸다"고 한뒤 신하들에게 "이 대역 죄인을 끌고가라"고 명령했다.<br><br>그렇게 이규는 소리를 지르며 끌려갔다. 이번은 냉큼 차선책에게 달려갔고 차선책은 살아 돌아온 이번을 바라보며 얼굴을 쓰다듬었다. 차선책은 "진짜 경성군 맞냐 이거 꿈 아니냐"고 했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d762db60df07e401f438fb9910351705f9d0bf05e0c93ec7a2f22e81ae8d901" dmcf-pid="3FMQ6AYcG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KBS2TV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7/10asia/20250717225457755wdey.jpg" data-org-width="859" dmcf-mid="ZeeMQkHE5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7/10asia/20250717225457755wde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KBS2TV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57470ea1f79286588521b7b2b49aebbf61304ac2b92d39cc904eaa60f42d3ba" dmcf-pid="03RxPcGkYX" dmcf-ptype="general"><br><br>이번은 "기적이란 걸 믿을 수 밖에 없게 되었다"고 했다. 차선책은 "돌아올 줄 알았다"며 "살아있어줘서 고맙다"고 하며 눈물을 흘렸다. 차선책은 이번 품에 안기며 "왜 이렇게 늦게 왔냐"며 울먹였고 이번은 "남자주인공이 너무 쉽게 재미 없다"고 하며 너스레를 떨었다.<br><br>이번은 우는 차선책에게 입을 맞췄고 두 사람은 애틋한 재회를 했다. 이후 차선책은 이번과 함께 가족들이 있는 곳으로 갔고 가족들은 이번에게 절을 하며 살아있음에 감사했다. 이번은 "잠시만 기다려달라"며 "처리해야 할 일이 있다"고 말했다.<br><br>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정우성, ‘사상계’ 응원으로 근황 포착…1분 10초 사과 후 8개월 만이었다 07-17 다음 김소영, MBC 퇴사 후 CEO됐다 “직원만 50명” (옥문아) 07-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