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세' 선우용녀, '35세 연하' 유명 개그맨과 호텔 조식…"설레네" ('선우용여')

작성일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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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46088f93e890828a08b3dff16ecafe4d4f9f19fda182b3795b87379f9cde266" dmcf-pid="Vqi5WqiBY2"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임채령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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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선우용여' 유튜브 채널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7/10asia/20250717212805671folt.jpg" data-org-width="1200" dmcf-mid="K0g3X9g25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7/10asia/20250717212805671fol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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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선우용여' 유튜브 채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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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aa51e9720f66139f4dd49aad9e6f72fbeced1d4f0913b18788ea0818299f4a7" dmcf-pid="4WbmcWbYZK" dmcf-ptype="general">선우용여와 개그맨 유세윤의 케미가 빛났다.<br><br>선우용여의 자체 콘텐츠 '순풍 선우용여'유튜브 채널에서는 '81세 선우용여 등골 빼먹는 앙큼남 유세윤 (+반얀트리,크리드,발렌티노)'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br><br>영상에서 선우용여는 "젊은애랑 조식 먹으러 오니 설레고 좋다"고 했다. 선우용여가 기다린 사람은 바로 개그맨 유세윤이었다. 유세윤은 꽃다발을 들고와 너스레를 떨며 선우용여에게 반갑게 인사했다. 또 유세윤은 요즘 뭐하고 지내냐는 선우용여 질문에 "운동하고 지낸다"고 했다.<br><br>이어 유세윤은 선우용여에게 알통을 보여주며 운동했음을 자랑했다. 유세윤은 선우용여의 소매를 매만져 주며 스윗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선우용여는 또다시 유세윤을 보며 "그나저나 만나니까 너무 반갑다"고 했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5babff8ff334ab3b275d47a38ddb9573bc062876071e7b89a628fe0a8f9fbeb" dmcf-pid="8YKskYKGG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선우용여' 유튜브 채널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7/10asia/20250717212807045xyao.jpg" data-org-width="1200" dmcf-mid="9Fs2zesdX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7/10asia/20250717212807045xya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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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선우용여' 유튜브 채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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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abbaa1bc43ce0720e2c150262651ab2ef69f99181b2bed8767582898d70ecb7" dmcf-pid="6G9OEG9HXB" dmcf-ptype="general"><br>유세윤은 그러다가 아내를 언급하며 아내가 4살 연상이라고 했다. 선우용여는 "4살 연상연하 너무 좋다"며 "딱 좋다"고 했다. 그러자 유세윤은 또 너스레를 떨며 "4살이 또 좋냐"며 "저는 한 20년 차이 나는 게 좋다"고 했다.<br><br>선우용여는 확 들어온다면서 유세윤의 나이를 물었다. 유세윤은 "저 80년생이다"며 "마흔 중반이다"고 했다. 선우용여는 "세월이 빠르다"고 했고 유세윤은 "예전에 '세바퀴'에서 뵀을 때 제가 30대 초반 20대 후반이었다"고 했다.<br><br>이어 선우용여는 유세윤에게 "결혼한다 했을 때 너무 놀랐다"며 "아내가 많이 위라고 해서 놀랐다"고 했다. 선우용여는 "지금은 별거 아닌데 그당시에는 여자가 4살 위라고 하면 많이 차이 난다고 했었다"며 "4살이면 딱 좋다 속궁합이런거 4살 차이면 저것(?)도 보지 말라 그랬다"고 했다. 그러면서 "8살 연상연하도 좋고 띠동갑도 좋다"고 하며 4배수를 강조했다.<br><br>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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