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잔치' 트와이스 지효→ SM 이사 보아, 장기근속의 아이콘 [TEN피플] 작성일 07-17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fKtcWbYtz"> <p contents-hash="da93e2b493883e83578cebef44b68155be0590cc79d0c55ab1bad40c86fd7fb3" dmcf-pid="849FkYKGG7" dmcf-ptype="general">[텐아시아=김지원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dbfa5ad7b154898952c31c9d70159187e7754f4833b7db7afafd056d61964ba" dmcf-pid="6823EG9HH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트와이스 지효/ 사진=지효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7/10asia/20250717213211373smsc.jpg" data-org-width="550" dmcf-mid="278i0PEQ5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7/10asia/20250717213211373sms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트와이스 지효/ 사진=지효 SN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5a2b04390ace69e7b92aeae2da54c549c48ef18d17934234febda4ddab10d06" dmcf-pid="P6V0DH2X1U" dmcf-ptype="general"><br>아이돌 가수가 20년 이상 한 회사에 몸담는 사례가 속속 나오고 있다. 최근 입사 20주년을 맞은 그룹 트와이스 지효부터, 소속사의 이사직까지 맡은 보아까지. 장기근속 아이돌의 행보에 눈길이 쏠린다.<br><br>트와이스 지효가 최근 JYP 입사 20주년을 맞았다. 2005년 JYP에 입사한 그는 2015년 오디션 프로그램 '식스틴'을 통해 트와이스로 데뷔, 리더를 맡아 그룹을 이끌고 있다. 트와이스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이십돌' 콘셉트의 기념 콘텐츠가 공개됐으며, 나연과 정연을 비롯해 데이식스 성진, 세븐틴 승관과 민규, 아이오아이 출신 김세정과 임나영 등 동료 아이돌들의 축하가 이어졌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4168d994747623c91f3d31869291dcb4e2a83a9d3acaeaea86014c22dc7a4ac" dmcf-pid="QPfpwXVZH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장우영/ 사진=텐아시아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7/10asia/20250717213212688hlnu.jpg" data-org-width="1200" dmcf-mid="VQdAbiCnZ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7/10asia/20250717213212688hln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장우영/ 사진=텐아시아 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d65bc9c1983ef40ff8c4eb286ae03f98d86d0f7efe0c14c65e4c7f060b45e9e" dmcf-pid="xThAbiCn10" dmcf-ptype="general"><br>2PM 장우영도 JYP와의 20년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매거진 인터뷰에서 그는 "다른 선택을 생각해 본 적 없다"며 JYP에 대한 깊은 신뢰를 내비쳤다. 그는 "제 가수 인생은 늘 JYP와 함께였고, 회사가 저를 믿어준 만큼 저 역시 회사를 믿었다"며 끈끈한 유대를 짐작하게 했다.<br><br>SM엔터테인먼트 역시 장기 파트너십을 이어가는 아티스트들이 눈에 띈다. 오는 8월 데뷔 25주년을 맞는 보아는 SM과 꾸준히 동행했으며, 2014년에는 SM의 비등기 이사로 선임됐다. 최근에는 NCT 위시의 총괄 프로듀싱을 맡아 앨범 완성도를 높였다. 데뷔 20주년을 맞은 슈퍼주니어 역시 지난 8일 정규 12집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멤버 이특, 김희철, 예성, 신동, 최시원, 려욱 등 멤버 과반수가 여전히 SM 소속이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909a9b5f420eaf3c607617b77bc902227823e578e0ef33834d64616c3bb29f9" dmcf-pid="yQ4UrZf5Z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보아/ 사진=텐아시아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7/10asia/20250717213213952qxuc.jpg" data-org-width="1200" dmcf-mid="fazXaS7vZ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7/10asia/20250717213213952qxu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보아/ 사진=텐아시아 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57589eeced03495569fc2d1332fcbb84c965c11d6c6351f1c185bcf1f2485e3" dmcf-pid="Wx8um541XF" dmcf-ptype="general"><br>하이브에서는 '빅히트 1호 가수' 이현이 대표적이다. 빅히트뮤직 시절부터 함께한 그는 2007년 첫 계약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18년째 하이브와 동행 중이다.<br><br>계약 만료 시점마다 재계약 여부가 주목받는 K팝 산업에서, 이 같은 장기 파트너십은 단순한 계약 이상의 의미가 있다. 소속사 입장에서는 아티스트가 자사 인재 육성 시스템의 대표적인 성공 사례가 되면서, 향후 연습생 유치나 새로운 아티스트 영입에도 신뢰를 주는 기반이 된다.<br><br>소속사는 아티스트 케어에 능한 기업으로, 아티스트는 소속사와의 의리를 지킨 인물로 비치며 각각 긍정적인 이미지를 쌓게 된다. 장기적인 동행은 양측 모두에게 윈윈이 되는 선택이다.<br><br>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유세윤 母, 아들 과거사 폭로했다…"엄마 몰래 했다가 낭패" ('독박투어') 07-17 다음 신지, 문원 논란에 "공황장애 약 먹어…눈도 못 마주치겠더라" 07-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