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석준, 전현무 인정 노잼 형(옥문아)

작성일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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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7/sportskhan/20250717213527807usai.png" data-org-width="744" dmcf-mid="FHlIrZf50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7/sportskhan/20250717213527807usai.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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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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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cf67bbf9d8f39e82ffda94dad375982d8e9b31b2f5e606fe73efbf5b6cbdfd9" dmcf-pid="piF5GbLK3q" dmcf-ptype="general"><br><br>방송인 한석준이 오상진에 대해 언급했다.<br><br>17일(목)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이하 ‘옥문아’)에는 아나운서에서 성공한 CEO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김소영과 한석준이 출연했다.<br><br>이날 ‘옥문아’ 출연에 대해 김소영은 “전에 남편이랑 나왔는데 오늘은 남편의 친구랑 나오게 됐다”고 운을 뗐다.<br><br>이에 홍진경은 한석준에게 “오상진이랑 친하냐”고 물었고, 한석준은 “방송을 같이한 지 10년이 됐다”고 언급했다.<br><br>또 한석준은 “전현무가 나를 ‘노잼 형’이라고 한다. 그런데 (전현무의 말에) 더 신나서 놀라는 게 오상진이다”고 이야기했다.<br><br>이에 김소영은 “남편이 자기보다 더 재미없는 사람이 있다는 게 너무 좋았나 보더라”고 하자, 홍진경은 “아니다. 상진이가 제일 재미없다”고 반박해 웃음을 안겼다.<br><br>장정윤 기자 yunsuit@kyunghyang.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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