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4개 CEO' 김소영 "남편 오상진 돈 버는 일 못 해, 육아는 100% 인정" [TV캡처]

작성일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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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옥문아 김소영 / 사진=KBS2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7/sportstoday/20250717211752491humo.jpg" data-org-width="600" dmcf-mid="2hCVyzJqT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7/sportstoday/20250717211752491hum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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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문아 김소영 / 사진=KBS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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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154cb663940eb4d8a95cfaddfc1caf5412c4acfcc7a9f669559ba59263e628c" dmcf-pid="8q95AyBWyP"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 김소영이 남편 사랑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6c63eb07465f52e351aee3b5721deaca02d294d1fa6fee684df8cea8973da45a" dmcf-pid="6B21cWbYl6" dmcf-ptype="general">17일 방송된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아나운서에서 성공한 CEO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김소영과 한석준이 출연했다.</p>
          <p contents-hash="5d62d8e9ff47eafcc1f8734c880b663dea332196ee3a17be2b1cfd96cac1a436" dmcf-pid="P10SdmtsT8" dmcf-ptype="general">이날 김소영은 "서점을 2곳을 하고 있다. 라이브 커머스 쇼핑몰, 건강기능 식품과 스킨 케어 브랜드를 하고 있다"고 근황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447dae4c0d80bb8624547a235dc445381e2591fb5a4d48e63bb6620798899830" dmcf-pid="QtpvJsFOv4" dmcf-ptype="general">이어 "저희 남편과 하지 않는다. 남편은 기쁨을 주는 존재"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803201d99b9d5715c7ca5401e730acdf9677ba3ad15db70dd559a975491bdc8" dmcf-pid="xFUTiO3Iy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7/sportstoday/20250717211753755alnq.jpg" data-org-width="600" dmcf-mid="Vd5OQkHEh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7/sportstoday/20250717211753755aln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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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a1ca3c0eebc385b414d51a4f488529290be3b6420b31e43bc32700436de0287" dmcf-pid="ygAQZ2aVSV" dmcf-ptype="general"><br> 김소영은 "지금은 직원이 40~50명이다. 원래는 퇴사는 하고 즐겁게 살고 싶어 퇴직금을 가지고 서점을 낸 거다. 그런데 생각보다 힘들지만 재밌어서 하고 있다"고 얘기했다. </p>
          <p contents-hash="53e05d5c33b876426faf01aaacf053df190cc5f8c1c9f326388b27e698948fdd" dmcf-pid="Wacx5VNfT2" dmcf-ptype="general">남편 오상진에게 책방을 맡기면 어떠냐는 질문을 받자 "돈을 버는 일에는 능하지 않아서. 책을 많이 읽고 잘 즐겁게 있다가 간다"고 해 폭소를 안겼다. </p>
          <p contents-hash="12f72e9a9c74af204d7f39576d5c28fb30b0a8be6d87ad08f9cbbb7fb0d4f16e" dmcf-pid="YNkM1fj4l9"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육아는 정말 100% 잘한다"고 남편 자랑을 이어갔다. </p>
          <p contents-hash="dc12d43f4a12192096830da6fc1216eb43db11b6d6cee67b1a569bbb0b3f4bf7" dmcf-pid="GjERt4A8lK"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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