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영, 성공한 CEO지만.."남편 ♥오상진 얼굴 못 봐" [옥문아][별별TV]

작성일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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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허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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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2TV '옥문아'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7/starnews/20250717211748526mgbs.jpg" data-org-width="560" dmcf-mid="8uNaqdOJC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7/starnews/20250717211748526mgb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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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2TV '옥문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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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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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소영이 CEO 성공한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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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5c6aaff1a646776837f520c73002ce40c2261e9dbd49187aba96ec8244c2ce7" dmcf-pid="ycAjbiCnyg" dmcf-ptype="general">1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김소영, 한석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contents-hash="4a2083c34f8cb868217236a7a7ea4856fb27c1d53a7f72f60fd76f3dd2c3c4ef" dmcf-pid="WkcAKnhLlo" dmcf-ptype="general">이날 오상진과 결혼 8년 차를 맞은 김소영은 "처음에는 맞춰 가는 시간이 필요했는데 지금은 서로 잘 이용하면서 잘살고 있다"며 "서로 '밤에는 건들지 말자', '아침에 건들지 마' 한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9ad22ac96171a07b9455515549c6abf10bfd129bb1cf4f2141471a8cb25d9fca" dmcf-pid="YEkc9LloyL" dmcf-ptype="general">이에 홍진경이 "부부끼리 밤에 안 건들면 언제 건들이냐"고 묻자 김소영은 "그게 유일한 흠"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d08343198dbeb196eabe8ecae8bab84d2ca92f06a5906cf2085fc33bd46ff69" dmcf-pid="GDEk2oSgSn" dmcf-ptype="general">김소영은 "영국 여행에서 임신 사실을 알게 됐다. 그때는 사업을 안 할 때라 시간이 많아서, 첫째가 순탄하게 생겼다. 이후로는 낮과 밤이 달라서 많이 못 보고 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f0847d41c6f07bc57c3111b6e8c5693e9385c9cc48221d8bba1a95799305b5b8" dmcf-pid="HwDEVgvahi" dmcf-ptype="general">송은이가 "그래서 얼굴이 밝냐"고 했고, 김소영은 "밝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p>
          <p contents-hash="46c6560711b91783e763e75cfbf8adc319aaef83e4223724f6148eebc7c6a02e" dmcf-pid="XyTvJsFOyJ" dmcf-ptype="general">현재 김소영은 방송 활동 외에도 서점 2곳을 운영, 라이브 커머스, 건강 기능식품, 스킨 케어 브랜드를 론칭하며 CEO로도 활동 중이다. </p>
          <p contents-hash="c984d09980472495c45e2a87d11166cb3bba6144a0b642d996ce85989555ebbd" dmcf-pid="ZWyTiO3ICd" dmcf-ptype="general">그는 "남편은 기쁨을 주는 존재다. 자야 한다"며 "지금은 직원이 40~50명이다. 퇴사하고 즐겁게 살고 싶어서 서점을 냈다. 남편은 컴퓨터를 고쳐준다든지 한다. 돈을 버는 일은 능하지 않아서 책 읽고, 즐겁게 있다가 잔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d0ad5b401fb6286b1cfa53d4b3f806c14d346149000643619b479ceb924171f3" dmcf-pid="5YWynI0CSe"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육아는 100%다. 아기를 정말 잘 봐준다. 너무 고맙다"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f84b7cef5e940f31c5b05e14d95a27937acc72fc958257470cfe64cbab52bc25" dmcf-pid="1GYWLCphWR" dmcf-ptype="general">한편 김소영과 오상진은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p>
          <p contents-hash="23c7fb9834dd5eaa0254c4e17158f8595c1ba5186c30f840675cd21fe91d32b3" dmcf-pid="tHGYohUllM" dmcf-ptype="general">허지형 기자 geeh20@mtstarnews.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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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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