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문아2' 김종국, '은퇴' 계획 다 짰다.."미국에서 헬스장? 트레이너OK"

작성일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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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98ed003eaf2e9f9a3c7f55931d40cc3ac42c9d1c5a5abad6d62cc3f825a6075" dmcf-pid="1FWykt6FC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7/poctan/20250717210948358avic.png" data-org-width="530" dmcf-mid="Z85Zsue7S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7/poctan/20250717210948358avic.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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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5164345ab5ad0511d751e9f9a1a5f97d050496b02e30c1f3ee13b87a3c699d96" dmcf-pid="t3YWEFP3lT" dmcf-ptype="general"><strong>김종국 은퇴 후 계획 언급…"트레이너는 평생직업"</strong></p>
          <p contents-hash="43121370d75b00b8dd4da90f7f2a18ba0b8688e10fa366e068b7871baf3397d4" dmcf-pid="F0GYD3Q0Cv" dmcf-ptype="general">[OSEN=김수형 기자] 가수 김종국이 은퇴 후 계획에 대해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p>
          <p contents-hash="4d0feb8432e703a6ab32e46a78c1cb5f34c1b5ea9e393fdae0b75e7eeae47fd8" dmcf-pid="3pHGw0xpWS" dmcf-ptype="general">17일 방송된 KBS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출연진들이 ‘은퇴 후 하고 싶은 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p>
          <p contents-hash="7284e0f9c8271cc4eb81f9ecc97cabe9be7d40ac6fd0c03c708367fd1ece9308" dmcf-pid="0UXHrpMUhl" dmcf-ptype="general">이날 운동 토크로 포문을 연 멤버들은 자연스럽게 "은퇴하면 뭐하고 싶냐"고 질문을 주고받았다. 이에 김종국은 “난 예전부터 무조건 트레이너라고 말해왔다”며, “이 나이에도 할 수 있는 무언가를 생각하는 게 중요하다”고 진지한 모습을 보였다.</p>
          <p contents-hash="55bd8871bef57d4e3f71f99d97a7b8176d85a129f0fd46b41b83d070e7df3497" dmcf-pid="puZXmURuhh" dmcf-ptype="general">이어 "미국에서 헬스장을 열 생각도 있다"는 말을 들은 그는 고개를 끄덕이며 트레이너에 대한 확고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종국은 평소 철저한 자기관리와 운동 루틴으로 ‘헬스 아이콘’으로 불리고 있다.</p>
          <p contents-hash="65041262f5f1de27813226cbc13e64ab9d8544f23ddc869b67ec3271c3a67e2a" dmcf-pid="U5vSjZf5lC" dmcf-ptype="general">한편, 홍진경은 “나는 은퇴 후 완전히 다른 일을 해보고 싶다”고 밝혔고, 주우재는 “스튜어디스는 어때요?”라고 농담을 던져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멤버들은 “진짜 안 어울린다”며 폭소했다.</p>
          <p contents-hash="e7e42cef6c3c79baeab854dedd2bb08cbd69102af926dbf869d6a66048ae1e4b" dmcf-pid="u1TvA541WI" dmcf-ptype="general">자신만의 방식으로 ‘은퇴 후 삶’을 상상한 이들의 토크는 공감과 유쾌함을 동시에 안겼다.<br>/ssu08185@osen.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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