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키움 '이장석 딸 채용' 조사 착수 작성일 07-17 8 목록 프로야구 키움 구단이 대주주 이장석 씨의 딸을 특혜 채용한 의혹이 불거졌죠.<br> <br> KBO가 이 문제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습니다.<br> <br> KBO는 키움 구단에 이장석 씨 딸 '특혜 채용' 의혹에 대한 사실확인서 제출을 요구하는 공문을 보냈습니다.<br> <br> KBO는 구단의 답변을 토대로 지난 2018년 이장석 씨에게 내렸던 영구 실격 및 구단 운영 관여 금지 처분에 대한 위반 여부를 들여다볼 계획입니다.<br> <br> 키움 구단은 이장석 씨의 딸을 두 번이나 인턴으로 채용한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이장석 씨와 논의 없이 이 씨의 측근인 위재민 구단 대표가 독자적으로 진행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관련자료 이전 안세영, 일본오픈 8강 진출…18일 천위페이와 맞대결 07-17 다음 한석준, 오상진 결혼 반대했다 "이혼 후 구렁텅이 빠져 있을 때" ('옥탑방') 07-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