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학비 1200만원' 이지혜, 美 명문대 관심…"엄마가 많이 서포트 해줘야" (관종언니)

작성일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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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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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cb36756796faa28c89420557bffb3898344f5f3537fe64fd626e9122edf32aa" dmcf-pid="YSUnuLloZ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7/xportsnews/20250717204257103wpvu.jpg" data-org-width="550" dmcf-mid="xg8Usue7G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7/xportsnews/20250717204257103wpv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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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75d503354d6bf7bc9837da94b16803c2d04d48de0104ca6e0bb1224a430772d" dmcf-pid="GvuL7oSg1m"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이지혜가 미국 명문대 보내는 방법을 물었다.</p>
          <p contents-hash="f4356b619e47dbfb9d4c6dc0a1a9e0b0dd2204e7bbb54ca3f4520e52a94d3ce3" dmcf-pid="HT7ozgvaYr" dmcf-ptype="general">17일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이지혜 친언니 미국에서 자녀 명문대 보낸 '특별한 육아법' 최초공개 (자소서, 명문대 꿀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p>
          <p contents-hash="704ad7b3f2c66085b96bb2ae2c06aaf642c48049c4e802b6dc14f83c06951fc4" dmcf-pid="XyzgqaTN5w" dmcf-ptype="general">미국에 사는 언니 부부를 만난 이지혜는 "사실 미국 생활이 쉽지 않은데, 아이를 잘 키워낸 것만으로도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어쨌든 좋은 결과를 얻었다"라며 노스웨스턴대에 진학하게 된 첫째 조카를 언급했다.</p>
          <p contents-hash="0a1fd3b047fd25359a4ff37291aa0342cb1c4acb7475f920a95051c3f4158db0" dmcf-pid="ZlpiUnhL1D"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학교를 잘 보낸 팁이 있냐?"라고 물었다. 이지혜의 친언니는 "엄마랑 아이랑 친해야 된다. 엄마가 아이를 너무 사랑해 주면 아이는 엄마한테 너무 고맙다. 그러면 자기가 엄마한테 미안해서 더 열심히 하는 마음도 있다. 그게 기본적으로 깔려 있어야 한다"라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8752439e46f3fb189999efdbaa386203af0e996c5a5e43e0571dc88b9e6e848" dmcf-pid="5SUnuLloY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7/xportsnews/20250717204258410cboz.jpg" data-org-width="550" dmcf-mid="yJ2kVEXDZ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7/xportsnews/20250717204258410cbo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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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9d10c9a4adcbaa0f745ca5440c0d7f00fdbc53a94425163c82e10e8c67306ab" dmcf-pid="1vuL7oSgXk" dmcf-ptype="general">또 "(미국은) 공부 잘하는 것만 보는 것도 아니고 뭐 하나 특출난 재능만 보는 게 아니라 에세이라는 걸 쓴다. 라이딩도 해야 되고 엄청 바쁘다"라고 조언했다.</p>
          <p contents-hash="4a4e8709777620ece4c2e333c05f720b88082c5de5c62fa6ebd5a868abc6bfeb" dmcf-pid="tT7ozgvaZc" dmcf-ptype="general">이지혜는 "미국도 엄마가 많이 서포트를 해줘야 하는구나. 미국은 그냥 알아서 하는 줄 알았는데"라며 놀라움을 숨기지 못했다. 이지혜의 형부가 "지혜한테 (미국 유학을) 추천할 거냐?"라고 묻자, 친언니는 "정말 엄마가 하는 거 잘 따라서 열심히 공부 잘하는 애들은 한국이 더 맞는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3b734b48c6ed63bf0c8baf4298adf8cdf6c7397e376ec6f34d2a741ce2cb64e" dmcf-pid="FyzgqaTNGA" dmcf-ptype="general">한편 이지혜는 딸 태리 양을 연간 학비만 약 1,200만 원에 달하는 사립초등학교에 보냈다고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p>
          <p contents-hash="d68c2e78613e9ffe91b25a0f8178f3ef695df080d09e426c5595d769238988b9" dmcf-pid="3WqaBNyjZj" dmcf-ptype="general">사진=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p>
          <p contents-hash="4a06c5c5033ab4aad95d11aa155993e97e30e6303f2f8fe7f52eb66bbc3e0880" dmcf-pid="0YBNbjWA5N" dmcf-ptype="general">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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