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가x김종민, 상견례 논란 의식 "표현 더 신중할 것..신지 고집? 우리 주관있다" ('어떠신지') 작성일 07-17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9gOyVNfv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899b466f91d080d87492338ce448c725a38e3b008485954477701a5651b85e1" dmcf-pid="V2aIWfj4S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7/poctan/20250717202301542jdyk.png" data-org-width="650" dmcf-mid="9DdECqiBy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7/poctan/20250717202301542jdyk.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3b2136bd76fe990d73d64a0bce635304369176b9895678e02ccee3239c7738c" dmcf-pid="fVNCY4A8yd" dmcf-ptype="general"><strong>김종민·빽가 “신지 고집 못 꺾냐고?…우린 주관 있다”</strong></p> <p contents-hash="67a06ad102cd67f2f015b0c455fec376b8553349f83c88974f46eb30e38505d8" dmcf-pid="4fjhG8c6Ce" dmcf-ptype="general">[OSEN=김수형 기자] 코요태 멤버들이 신지의 예비 신랑과의 첫 상견례를 둘러싼 뒷이야기를 털어놨다.</p> <p contents-hash="41a9d269fab799fe119f0c8d3317d3be03b689b504b9bad12da79b5aed082fc3" dmcf-pid="84AlH6kPhR" dmcf-ptype="general">17일 공개된 신지의 유튜브 채널 ‘어떠신지’에는 ‘최근에 어떻게 지내고 있나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은 신지가 예비신랑 문원 씨를 김종민·빽가에게 처음으로 소개한, 이른바 ‘상견례’ 영상 이후 첫 근황으로 관심을 모았다.</p> <p contents-hash="2b0ea381ef06832e911800bb6709cde8054082395897a68f9b717303206f4863" dmcf-pid="68cSXPEQSM" dmcf-ptype="general">공연을 마치고 다음 장소로 이동한 코요태 멤버들은 대기실에서 자연스러운 대화를 나눴다. 신지는 “그 영상 이후로 처음 올리는 영상이라 조심스럽다”며 운을 뗐다. 김종민과 빽가는 “신지에게 관심이 쏠리니까 우리가 더 몸 둘 바를 몰랐다”며 당시의 어색했던 분위기를 떠올렸다.</p> <p contents-hash="33d3623098f9b0524367c125b917b8c01a3bd7fca40b7e50d5aa7be381a63040" dmcf-pid="P6kvZQDxCx" dmcf-ptype="general">빽가는 “우리 말 한마디 한마디에도 더 신중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고, 신지는 “많은 염려와 걱정을 담은 댓글들이 많아 안 읽을 수가 없었다”며 솔직한 심정을 전했다. 이어 “두 사람은 무서워서 댓글을 아예 안 보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8088e7afab0a2f1359a24330e6987ee901139b7d939cb51dacb3c480f7794cfa" dmcf-pid="QPET5xwMCQ" dmcf-ptype="general">이어 신지는 “이번 일을 겪고 느낀 게 있다. 내가 텐션이 내려가 있을 때 두 사람이 텐션을 끌어올리더라. 나도 그냥 힘 빠져 있어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종민과 빽가는 “우린 오래 못 간다, 한두 번이지 금방 지친다”며 진심 어린 농담으로 화답했다.</p> <p contents-hash="b812fea0072efcbe6fdd4ee29df18898a0dde8c6dd062fa0093bc9019447b7c8" dmcf-pid="xTqxLWbYhP" dmcf-ptype="general">특히 신지는 “댓글 중에 ‘신지 고집 못 꺾어서 상견례에 억지로 나온 거 아니냐’는 말도 있었다”고 전했다. 이에 김종민과 빽가는 “우리는 주관 있는 사람들이다”고 맞섰고, 신지는 “그렇게 반응하지 마”라며 발끈해 웃음을 안겼다. 두 사람은 “이렇게 신지 예민하다. 그래서 아침마다 서로 말조심하자고 한다”며 너그러운 애정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c14f22523672137890365d1c296c942e21ccbcd1cbf84657aedb3fac505be16e" dmcf-pid="yQDy1MrRS6" dmcf-ptype="general">신지는 끝으로 “그래도 우리 멤버들이 너무 든든하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cc4ae764c99140a4cfbba33fece7da25a5b423cf670e51501db0f43b98f4f9ff" dmcf-pid="WxwWtRmeh8" dmcf-ptype="general">/ssu08185@osen.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엠카운트다운’ HITGS(힛지스), 소녀력 大폭발 ‘CHARIZZMA’ 07-17 다음 염정아, 불법 매매 입양 조직 운영 중이었다…"인간을 만드는 일" ('아이쇼핑') 07-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