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신동은 하차 당했는데…고경표 "도망가지 말고 해보자" ('대탈출') 작성일 07-17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NOOqaTN1b"> <p contents-hash="01a87540bbf6dd559f0cd2f7fc591da3172cda5c18bb4faa866efd2ee882ed47" dmcf-pid="7jIIBNyjXB" dmcf-ptype="general">[텐아시아=김세아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a290f04dac9b644ecb5659bbaf1c51ba0b8c46bf5f801b1b1fc165aa6e11aaf" dmcf-pid="zACCbjWAG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사진=텐아시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7/10asia/20250717201149576ehtg.jpg" data-org-width="1200" dmcf-mid="pmMMlbLKG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7/10asia/20250717201149576eht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사진=텐아시아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f43e92f367caae488d861efbf14d88d5d80653cc2c03ed1bebabf3156b0f180" dmcf-pid="qchhKAYc1z" dmcf-ptype="general"><br><br>고경표, 백현, 여진구가 티빙 오리지널 '대탈출 : 더 스토리'에 합류한다. 앞서 원년 멤버였던 신동, 김종민과 피오가 하차 소식을 전했다. <br> <br>티빙 오리지널 '대탈출 : 더 스토리'는 새로운 탈출러들과 함께 차원이 다른 스케일에 촘촘한 세계관, 그리고 스토리를 더해 돌아온 서스펜스 어드벤처. 오는 7월 23일(수) 첫 공개를 앞두고 고경표, 백현, 여진구가 '대탈출 : 더 스토리'의 생생한 경험담을 솔직하게 들려주었다.<br> <br>먼저 고경표는 “대탈출의 애청자였다가 플레이어가 됐다. 정말 있는 그대로의 대탈출을 느끼고 즐겼다”며 새로운 멤버로 합류한 소감을 전했다. 백현은 “그동안 대탈출이 드린 행복과 재미만큼 이번 시즌도 기대해주시리라 생각한다. 그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즐거움을 드리겠다”고 각오를 보였고 여진구 역시 “촬영 가는 길이 수학여행처럼 설렐 정도였다. 시청자이자 출연자의 입장에서 더욱 몰입해 참여했다”며 대탈출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67576f6df06efe1e2e54225a3b8719fc0a87c9998061f244481464ea7164851" dmcf-pid="Bkll9cGk1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사진 제공 : 티빙(TVIN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7/10asia/20250717201150875abyy.jpg" data-org-width="1200" dmcf-mid="UaDDpiCnH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7/10asia/20250717201150875aby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사진 제공 : 티빙(TVING)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26e0c13c28aa48bca3c7e5209263044ab151d7e47e45c518cf5cc684be5650c" dmcf-pid="bESS2kHE5u" dmcf-ptype="general"><br> <br>이어 베테랑 멤버 강호동, 김동현, 유병재와 함께 하게 된 만큼 대탈출 촬영을 앞두고 저마다 준비해온 방식도 이야기했다. 백현은 “명성에 누가 되지 않기 위해 전 시즌 정주행은 물론 방탈출 카페에 직접 가서 연습하기도 했다”고 남다른 열의를 드러냈다. <br> <br>고경표 역시 “모든 시즌을 때마다 챙겨봤다”며 “할 수 있는 건 도망치지 말고 해보자는 다짐을 했다”고 털어놨고 여진구는 “문제 해결이나 추리 같은 부분은 혼자만의 노력보다는 멤버들과의 신뢰와 협력이 있다면 충분히 해낼 수 있다고 믿고 임했다”며 팀워크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음을 밝혔다. <br> <br>이처럼 세 멤버의 준비 과정을 듣고 보니 여섯 탈출러가 함께 만들어낼 케미스트리는 어떤 모습일지 더욱 관심이 쏠리는 상황. 고경표, 백현, 여진구 모두 입을 모아 "좋았다"고 말해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br> <br>우선 팀워크 점수로 100점을 준 고경표는 “어떤 한 미션에서 모두가 끝까지 해내려는 투지와 끈기를 보여줬다”며 “누구 하나 빠지지 않고 단합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고 떠올렸다. <br> <br>여기에 백현은 “멤버들이 서로를 믿고 있다는 느낌을 굉장히 많이 받았다. ‘난 이걸 해볼게’, ‘넌 저걸 해봐’라는 말은 서로를 믿지 않으면 나올 수 없지 않나”라며 “누군가 스포트라이트를 받기보다 대의를 위해 양보하고 협력하는 분위기였다”고 설명했다. <br><br>마지막으로 “가장 좋았던 순간을 뽑자면 어려운 난관에 부딪혔을 때였다”고 의외의 답변을 전한 여진구는 “서로에게 의지하면서 결국 이겨냈을 때 굉장히 기뻤고, 우리 팀이 진짜 멋지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이며 여섯 탈출러의 시너지를 예고했다. <br><br>한편, 티빙은 오는 23일(수) 저녁 8시 첫 공개를 앞둔 '대탈출 : 더 스토리'의 분위기 예열에 나선다. 대탈출 세계관을 되짚어볼 수 있도록 시즌 1~4 전편을 22일(화) 자정까지 무료로 제공하는가 하면, 시리즈 팬층을 겨냥한 IP 전용 스페셜관도 새롭게 신설했다. <br><br>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진짜 인연 따로 있더라" 윤계상, 5세 연하 CEO아내 향한 애정 고백 07-17 다음 최준희, 170cm인데 41kg까지 빠진 살에 '건강 우려↑'.."저 진짜 괜찮아요" 07-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