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외자 인정' 정우성, 거뭇한 수염+야윈 얼굴…깜짝 근황 [RE:스타]

작성일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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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ecc66347ca5aa40ed05fab420c37f8b70b8ae680ed10019f26f9c4d99437a30" dmcf-pid="5pi6PsFOY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7/tvreport/20250717185106743talv.jpg" data-org-width="1000" dmcf-mid="XK1TyVNfY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7/tvreport/20250717185106743tal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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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30c7c50b76734af8d663c7d79fca09939d54920364e8b868e51c3fe2a2a7c61" dmcf-pid="1UnPQO3I5G" dmcf-ptype="general">[TV리포트=이지은 기자] 혼외자 논란 이후 한동안 모습을 감췄던 배우 정우성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p>
          <p contents-hash="5dfd1143a71aef68fc89597ef625543b9041196176d7ea6996944c2fa810d0be" dmcf-pid="tuLQxI0CHY" dmcf-ptype="general">15일 문학평론가 함돈균은 개인 채널에 "제가 편집위원으로 있는 '사상계' 55년 만의 복간(재창간)을 응원하는 정우성 배우가 정기구독자가 되어주셨다. 감사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p>
          <p contents-hash="731f0d0c4c728a014a3daa076f781c6eaa206e41d1b27a0d4ced3867d07bef3e" dmcf-pid="F7oxMCphZW" dmcf-ptype="general">사진에는 책 '사상계'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정우성의 모습이 담겼다. 깔끔한 재킷 차림으로 등장한 정우성은 이전보다 다소 야윈 얼굴과, 거뭇거뭇한 수염으로 시선을 모았다.</p>
          <p contents-hash="c724aae1c5262dc5b9ea486f330af0e47d00ab003619fa9dc9681136c7b29af5" dmcf-pid="3zgMRhUlty" dmcf-ptype="general">카메라를 응시하며 지긋이 미소 짓는 그의 표정은 마치 오랜 팬들에게 건네는 조심스러운 인사처럼 느껴지기도 한다.</p>
          <p contents-hash="c493b85f36d08e04b0be3f854ed3ea57d21e73700ce6d7714dd639b64b2437cc" dmcf-pid="0qaReluSGT" dmcf-ptype="general">앞서 정우성은 지난해 11월, 16살 연하의 모델 출신 문가비와 사이에서 아들을 얻은 사실이 알려지며 혼외자 논란에 휩싸였다.</p>
          <p contents-hash="a1e36775b8e6c60dbd1561e985a4809c0c9c780c20759165089ca697c08bfaff" dmcf-pid="pBNedS7vtv" dmcf-ptype="general">당시 정우성의 소속사 아티스트 컴퍼니 측은 "문가비 씨가 공개한 아이는 정우성 배우의 친자가 맞다. 아이의 양육 방식에 대해서 최선의 방향으로 논의 중에 있으며 아버지로서 아이에 대해서 끝까지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5da7c9fcd51f96b3bb0df8c44f78dc222b191ac435f1fa0aa6a14319566aeb1a" dmcf-pid="U9cinyBWYS" dmcf-ptype="general">이후 정우성은 청룡영화제 시상식에서 사과하며 "모든 질책을 안고 아버지로서 아이에 대한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선언했다.</p>
          <p contents-hash="29d2fd68de05b89ad8b6d560f0cafb3fde1e22e74d6e3cb9c394744de95a4d4c" dmcf-pid="u2knLWbYtl" dmcf-ptype="general">한편, 정우성은 1994년 영화 '구미호'로 데뷔해 '비트', '태양은 없다', '내 머리속의 지우개',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감시자들', '더 킹', '강철비', '증인', '헌트', '서울의 봄', 드라마 '아테나: 전쟁의 여신', '빠담빠담', '날아라 개천용' 등에 출연했다.</p>
          <p contents-hash="952881c77dcd827f138ee68886f7d2539d347e27061e366f65ae401ff635e70f" dmcf-pid="7VELoYKGGh" dmcf-ptype="general">이지은 기자 lje@tvreport.co.kr / 사진= 함돈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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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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