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 '강남 54평 아파트' 사는데..5살 아들에 "우리집 돈없어, 가난해"(내비서현진) 작성일 07-17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chbzgvay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6741942792ca5a73ba4cbcc300fb2834a7e0b63215e6553438aadfa998543d5" dmcf-pid="FklKqaTNy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7/poctan/20250717184548368ghgm.jpg" data-org-width="628" dmcf-mid="1ZpndS7vh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7/poctan/20250717184548368ghgm.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b71552993a779dccbc4add5e3daccf62a9a98eb6d9e56863729b5db91362d07" dmcf-pid="35qNoYKGCA" dmcf-ptype="general">[OSEN=김나연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서현진이 자녀의 경제교육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p> <p contents-hash="f44655c3b6b3581f9e716c98deb5ddb046a7feaf7424d6e9858a466ee5c6449a" dmcf-pid="01BjgG9Hlj" dmcf-ptype="general">16일 '내비서현진' 채널에는 "우리 아이 부자 만드는 법? 지금 ‘이것’부터 시작하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p> <p contents-hash="d4cc46095ec28fa50e87817c32dacbd4cc887743cec25dcd8a08321fd3d056b8" dmcf-pid="ptbAaH2XlN" dmcf-ptype="general">이날 서현진은 "오늘은 많이 궁금해 하실 내 자녀의 생존을 위한 경제교육 어떻게 언제 시작할것인가 한번 이야기를 나눠보도록 하겠다"며 케이프리덤자산운용 박정임 대표를 초청해 이야기를 나눴다.</p> <p contents-hash="56dd36e91841fafcf99486df020d89ffcd8ce78739cca697bfa238856b57c2a0" dmcf-pid="UFKcNXVZTa" dmcf-ptype="general">서현진은 "사실 오늘 이 영상이 어디서 시작됐냐면 갑자기 (아들이) 어느날 유치원에 갔다오더니 저한테 '엄마 우리집은 부자야 가난해?'이렇게 물어보더라. 어디서 뭔가를 주워듣고 물어봤을것같은데 어떻게 대답을 해줘야할지 모르겠더라"라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f34fd9604e3d0a3785dc501a371a871a7ac628bc30a2c049b93a0ea857776435" dmcf-pid="u39kjZf5Cg" dmcf-ptype="general">이어 "그래서 제가 당황하다가 '우리집 가난하니까 아껴야돼' 이렇게 얘기해야할것 같아서 '엄마 돈 없어 가난해' 그랬더니 '백만원도 없어?'라더라. '없지', '10만원도 없어?', '엄마는 만원도 없어' 해서 '우리집 가난하네..' 이런 이야기를 했다"며 "그날 자려고 누웠는데 이게 내가 맞는 반응이었나? 왜 가난하다고 얘기했지? 싶더라. 어떻게 대답했었어야 했냐"고 고민했다.</p> <p contents-hash="f1537157098ac889e45e21c4659f30315b30e7d9148895ccfdc10dbdb0a13301" dmcf-pid="702EA541To" dmcf-ptype="general">이에 박정임 대표는 "어느것 기준으로 가난하냐 부자냐를 얘기하는게 어렵기때문에 '너는 어떻게 생각해?' 정답은 없지만 서로 그 주제로 (이야기를) 하면서 경제에 대한 기본적인 교육으로 대화를 끌어갈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p> <p contents-hash="bcd9e3963a8f4dd215ef6e95c5d114bbf0778a026a1d738c11dddf55c3fd5e39" dmcf-pid="zpVDc18thL" dmcf-ptype="general">서현진은 "모범답안이라는게 있을수가 없다 사실. 이런 질문 받는 부모님들도 많으실것 같고 저처럼 당황하실 분들도 많으실것 같은데 그 이유가 예전엔 돈에 대해 이야기 하는게 '애가 뭐 그런걸 물어봐 되바라지게' 이런 문화에서 컸다. 근데 그렇게 키우면 안될것같단 생각이 들더라 요즘엔"이라고 털어놓기도 했다.</p> <p contents-hash="837cf39c646861bc84455cf7fd3f0d16b14c580cf69b039b329c8d2a69a7a569" dmcf-pid="qUfwkt6Fyn" dmcf-ptype="general">/delight_me@osen.co.kr</p> <p contents-hash="eef3d4d39ae0a71f85be7913d53e9b8ffd6469b2f76241af679050e7fa8ca028" dmcf-pid="Bu4rEFP3Ci" dmcf-ptype="general">[사진] 내비서현진</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SBS 직원, '넷플릭스 협업' 미공개 정보로 시세 차익…면직 처리 07-17 다음 “기상청, ‘구라청’인줄 알았다” 폭우에 탄식 쏟아지더니…‘수천 명’ 우르르 몰렸다 07-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