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구라청’인줄 알았다” 폭우에 탄식 쏟아지더니…‘수천 명’ 우르르 몰렸다 작성일 07-17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JCBgG9HY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7f7557912a69cc0e746a980e4401671e371e24c7a93b4cbcb4cfa5dd25375cf" dmcf-pid="5ihbaH2XG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 이용자가 올린 충남 아산터미널 인근 모습. 호우로 인해 침수가 시작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네이버 날씨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7/ned/20250717184150985rfcj.jpg" data-org-width="859" dmcf-mid="G04r3dOJt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7/ned/20250717184150985rfc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한 이용자가 올린 충남 아산터미널 인근 모습. 호우로 인해 침수가 시작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네이버 날씨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9e1911c80c6248021f0c2f713b40c96aa869ef0fd6dbdb47600d04561a4aede" dmcf-pid="1Ipnv9g2t2" dmcf-ptype="general">[헤럴드경제=고재우 기자] “‘구라청’ 믿을 수가 없네. 11시부터 비 온다더니, 오후 2시, 또 4시, 기가 막힌다.” (부산에 거주 중인 네이버 제보 오픈톡 게시자 발언 중)</p> <p contents-hash="180c3473cee648cef6710fdcf44aa6465eb3066da0967f022387cd04eff3b199" dmcf-pid="tCULT2aV19" dmcf-ptype="general">전국 곳곳에서 물난리가 난 17일, 마찬가지로 이용자들이 몰리면서 게시글로 난리가 난 곳이 있다. 바로 ‘네이버 제보톡’이다. 기상청 예보에 대한 믿음이 사라지면서 네이버 이용자들은 네이버 제보톡을 통해 실시간으로 물난리 상황 공유했다.</p> <p contents-hash="25e49d196446fc9b98206a4a476a666972109c9a3a6f7c68316d4dce54597fca" dmcf-pid="FhuoyVNf1K" dmcf-ptype="general">네이버 제보톡 등 네이버가 플랫폼 내에 실생활과 밀접한 코너를 마련하면서 국내 포털 점유율 ‘60%’ 이상을 굳건히 유지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630e938da2b9d2e11ba0a8b9fe661840b99422f698501aad41e72a1a6fece07" dmcf-pid="3l7gWfj4t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네이버 날씨 페이지 내 제보톡 등 모습. [네이버 날씨 페이지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7/ned/20250717184151321ctsi.jpg" data-org-width="1280" dmcf-mid="HDlKNXVZ5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7/ned/20250717184151321cts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네이버 날씨 페이지 내 제보톡 등 모습. [네이버 날씨 페이지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d60fe2879b3ef8548d6fabfe2c9ac517bb6659fb1feab0e4197c0ebffa6f1f2" dmcf-pid="0SzaY4A81B" dmcf-ptype="general">17일 인터넷트렌드에 따르면 올해(지난 1월~현재까지) 국내 포털 점유율은 네이버가 63.43%를 유지했다. 네이버 점유율은 올해 한때 67.82%로, 70% 육박할 정도였다.</p> <p contents-hash="d6877595c5758aee380f9e560b978caf8d9569f2661a749d0ba22b38581d3a4c" dmcf-pid="pvqNG8c6Xq" dmcf-ptype="general">전 세계 포털 시장 대부분을 점령한 구글도 같은 기간 국내에서는 28.89%로 집계됐다. 국내 포털 시장에서 네이버가 영향력을 유지하고 있는 것이다.</p> <p contents-hash="b944b09398934c141b8e26a69083e12fc025455c4965e2598d7141ca4d152782" dmcf-pid="UTBjH6kPZz" dmcf-ptype="general">근저에는 네이버 제보톡, AI 브리핑 등 실생활과 밀접한 네이버 플랫폼 내 콘텐츠들이 있었다.</p> <p contents-hash="9b8b6b7a4a3de09ac316c611bc3f65643614a694b26682268518f9295efd79ec" dmcf-pid="uybAXPEQX7" dmcf-ptype="general">예를 들어 지난 2021년 호우를 포함해 대설, 태풍, 지진, 폭염 등 재해재난 상황 실시간 제보 기능을 더한 날씨 제보톡에는 폭우가 한창이었던 17일에도 게시글 및 사진, 동영상 등 이용자들이 실시간 상황이 끊임없이 공유됐다.</p> <p contents-hash="974499ce88492fc9c3e3a1dd0c941e2ade4085dcf8b911a88cce2b824b2a8b13" dmcf-pid="7lY8D3Q05u" dmcf-ptype="general">지난 3일에는 ‘제보 지도’ 기능이 업데이트됐다. 이를 통해 일정 수준 이상 제보가 증가하는 지역에 ‘급증’ 아이콘을 표시하는 방식으로 실시간 상황이 빠르게 전달됐다.</p> <p contents-hash="05b67c1e58b08140a79221dcfd47cf1ef14a48b6d81265b6221bdf9115ab8c6d" dmcf-pid="zSG6w0xp5U" dmcf-ptype="general">이날 오후 4시 기준(업데이트 예정) 사진 약 1만2000건, 동영상 2604건 등 약 1만5000건 게시물이 현재 상황을 실시간으로 보여줬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555156ac323deb496b39cfc0e7056f241561ed03f5e1cf4488f8e6f100de157" dmcf-pid="qvHPrpMUt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플레이스 AI 브리핑 모습. [네이버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7/ned/20250717184151601jfyh.png" data-org-width="1280" dmcf-mid="X0nW2kHEH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7/ned/20250717184151601jfyh.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플레이스 AI 브리핑 모습. [네이버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b09fe719238ffafbaac7574777eec179b030f8cee5b3b68c620de4c1cdc3ad6" dmcf-pid="BTXQmURuG0" dmcf-ptype="general">이외에도 올해 서비스를 시작한 AI 브리핑은 국내 이용자들의 콘텐츠 생산 및 소비가 활발한 트렌디한 주제를 구글 AI 오버뷰보다 빠르게 제공하고 있다. 지난달 12일부터는 식당, 카페 등 주요 특징을 보여주는 AI 브리핑을 선보이고 있다.</p> <p contents-hash="fa136c841da8837cf2f6b4827765eee7258bf3351293a6a78d666f39b2b27413" dmcf-pid="byZxsue7Y3" dmcf-ptype="general">또 동월부터 검색 홈 하단에 관심사에 맞는 콘텐츠를 추천하는 홈피드에도 ‘AI 미리보기’ 기능이 도입돼, 네이버앱 로그인 이용자를 대상으로 검색 홈 하단에 추천 콘텐츠 썸네일 클릭 시 핵심 내용 요약 및 관련 키워드를 추가로 제공한다.</p> <p contents-hash="c3b8f1c819280ae2709370efb9d14ec9328e12736baae3d764411db793d5b148" dmcf-pid="KW5MO7dzGF" dmcf-ptype="general">네이버는 “네이버에 쌓인 풍부한 콘텐츠 생태계와 원천 기술을 바탕으로, 이용자들이 다양한 생활 밀착형 정보를 탐색하고 발견할 수 있도록 지원해 왔다”며 “앞으로도 일상에서 활용하는 검색, 쇼핑 등 다양한 서비스에 AI 기술을 녹여 차별화된 사용자 경험을 지속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서현진, '강남 54평 아파트' 사는데..5살 아들에 "우리집 돈없어, 가난해"(내비서현진) 07-17 다음 로제, K팝 아티스트 중 해외 스트리밍 최고...각 국별 글로벌 '수출'1위 아티스트로 뽑혀[K-EYES] 07-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