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MC “'하반기 양산' 2나노 공정, 역대 최대 초기 수요” 작성일 07-17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3P8xI0CI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debe24426871bdc0a5779467a6ba43d5dde46eb477e4876f1e429a711a6af8b" dmcf-pid="P0Q6MCphm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SM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7/etimesi/20250717182010132owkt.png" data-org-width="624" dmcf-mid="urpshBnbO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7/etimesi/20250717182010132owkt.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TSMC)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d28a304cdb2382e03d7791ec48b21e2a4702bb7e029dc40f16368d38a63a4da" dmcf-pid="QpxPRhUlwR" dmcf-ptype="general">TSMC가 하반기 양산하는 2나노미터(㎚) 공정노드의 초기 수요가 역대 최대 규모라며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p> <p contents-hash="045a1132bb41f26bcec25edf2f9faa1b3f9568dc59731920d6582dbd3e5da0ba" dmcf-pid="xUMQeluSsM" dmcf-ptype="general">웨이 저자 TSMC 최고경영자(CEO)는 17일 2분기 실적 콘퍼런스 콜을 통해 “2나노 공정노드(N2)의 초기 2년간 테이프아웃(Tape-out) 건수는 이전 세대인 3·5나노를 능가할 것”이라며 “N2 수요는 스마트폰과 고성능컴퓨팅(HPC)가 주도하고 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f8f925a35948c4589aae1526879ebe7128e70740cf2aa6e48aa60918edf33141" dmcf-pid="yAWTG8c6Ox" dmcf-ptype="general">이어 “N2는 올해 하반기 예정대로 양산에 돌입할 예정으로, 이를 개선한 N2P 공정노드는 내년 하반기로 예정돼 있다”고 소개했다.</p> <p contents-hash="8c52f9b24133ab261c077c92e7bf29cc7060de2f7b575fa58fa7b47651b21c0a" dmcf-pid="WcYyH6kPrQ" dmcf-ptype="general">N2는 3나노(N3E) 대비 최대 30%의 전력 효율 향상, 15% 이상의 칩 밀도가 증가된다. TSMC는 N2가 빠르게 수율을 개선, 이전 세대 공정보다 단기간에 수익성이 안정화될 것이라고 자신했다.</p> <p contents-hash="aa3e59221ea8aa1515fd6b6d06924e4e529ed2b5fd466fcc72a476bd0df1fa6b" dmcf-pid="YkGWXPEQIP" dmcf-ptype="general">2나노 이하 공정 생산능력은 대만뿐 아니라 미국에서도 확대한다. TSMC는 N2, 1.6나노(A16) 공정노드를 기반으로 하는 3공장을 착공했으며, 4공장도 같은 노드를 기반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향후 미국에 2나노 이하 공정 생산능력 30%를 배치할 계획이다.</p> <p contents-hash="6c613970ace6b748ef6f8bbc962c36b01f9bc3a1e472fc78021db78bad1da97a" dmcf-pid="GxDkrpMUs6" dmcf-ptype="general">웨이 CEO는 “AI 가속기 수요는 여전히 강력한데, 이를 만드는데 필요한 첨단 패키징(CoWoS) 생산능력은 많이 부족한 상황”이라며 “현재 우리는 수요와 공급의 격차를 줄이기 위해 매우 공격적으로 증설 중”이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219130e2b72487cd4fbe53adece4f133c448ba715f307fde80e0630d154d94ad" dmcf-pid="HMwEmURuE8" dmcf-ptype="general">TSMC는 이날 2분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60.7% 증가한 3982억7300만 대만달러(약 18조8000억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순매출은 9337억9200만 대만달러(약 44조원)로 같은 기간 38.6% 증가했다. 순이익, 순매출 모두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p> <p contents-hash="697299aed2b1b4c73a8ef021a2c7075b99c6ed390b296653b7f7b47de90d6693" dmcf-pid="XRrDsue7s4" dmcf-ptype="general">회사는 3분기 실적 전망치로 1달러당 29 대만달러 환율 기준, 318억~330억 달러를 제시했다. 또 올해 연간 매출은 전년 대비 30%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다.</p> <p contents-hash="cfe2c4fa9631013356261c60dc28b34e02450c9e9d4dc8a19a57e87d447d1cc9" dmcf-pid="ZemwO7dzIf" dmcf-ptype="general">웨이 CEO는 “미국 관세의 잠재적 영향과 여러 불확실성을 고려해 4분기 매출을 비롯한 향후 실적에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으나, 기술 리더십과 제조 역량을 바탕으로 기회가 생긴다면 고점을 경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53f925c8103d736c7b3d39bf39cd61cb3dd42b0fa718f1dc68ec40af99275e3" dmcf-pid="5dsrIzJqOV" dmcf-ptype="general">박진형 기자 jin@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아직 공개 안 했는데…무려 5100만 명이 열광하고 있다는 이 작품, 반응 심상치 않다 07-17 다음 ‘살롱 드 홈즈’ 감독 “이시영, 정상훈 중요부위 목격…촬영 망했다 생각” [EN:인터뷰④] 07-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