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치’ 털어놓았던 하니, “오은영 선생님 안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작성일 07-17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XYL6mtsC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5f1812626ba51d736861ae271d05511188afdc1ebf1805b158e5a1c1437e150" dmcf-pid="uZGoPsFOC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오은영 박사-하니. 하니 인스타그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7/SPORTSSEOUL/20250717182330093zbvf.jpg" data-org-width="700" dmcf-mid="QyzONXVZy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7/SPORTSSEOUL/20250717182330093zbv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오은영 박사-하니. 하니 인스타그램.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73f9e7de155b3e1502c649447df4f6a591b7e58a30b972395650e6384042cbf" dmcf-pid="75HgQO3IW9"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박진업 기자]그룹 EXID 출신의 배우 하니가 ‘오은영 스테이’를 마친 소감을 밝혔다.</p> <p contents-hash="25cfa56b9da2634fc6c7169e3d0f944be122db0e6ec61b5a5392d9dbf24c3a22" dmcf-pid="z1XaxI0ChK" dmcf-ptype="general">하니는 16일 자신의 SNS 계정에 MBN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 스테이’ 촬영 당시 출연자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긴 글로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028f6faf4fc0a748740e8ae6d636e59833544346fd9a5151b0050645d488f9c9" dmcf-pid="qtZNMCphhb" dmcf-ptype="general">하니는 “목석님, 형사님, 헬치광이님, 벨소리님, 굿걸님, 땅콩과자님 반가웠다”면서 “서로의 이야기를 들으며 다른 삶의 결을 만나고, 그 안에서 나 자신을 더 선명하게 마주할 수 있었던 자리였다”고 감사의 인사를 건넸다.</p> <p contents-hash="6706d27e3ec4f12889bbae245e1991ae770f5087157650c24d1c730bfae9b644" dmcf-pid="BvhMKAYcyB" dmcf-ptype="general">이어 하니는 “오은영 선생님, 따뜻하게 맞아주시고 깊이 있는 시선으로 안아주셔서 감사하다”며 인사를 한 뒤 “모두의 이야기를 정성으로 들어주시고 편안하게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패널로 출연한 고소영, 유세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p> <p contents-hash="879b4e945c18868baedaffb8065b7a0008ae34b40a89c46c9d74852433b7099c" dmcf-pid="bTlR9cGkSq" dmcf-ptype="general">이어 제작진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한 하니는 “이 여정이 모두에게 마음의 평안으로 남기를 바란다”고 바람을 남겼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896247fa513d0585cbb0f2d8eb14458e5e713216caabcba592fb4472d74872b" dmcf-pid="KySe2kHEv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하니 인스타그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7/SPORTSSEOUL/20250717182330428fnbh.jpg" data-org-width="700" dmcf-mid="0BazZQDxT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7/SPORTSSEOUL/20250717182330428fnb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하니 인스타그램.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8521dc5543b72afad1ae5a92e3a6bb149882be37b85587da26f5a5f6cf92077" dmcf-pid="9WvdVEXDC7" dmcf-ptype="general"><br> 또한 사진을 통해 오은영 박사로부터 받은 듯 메모를 공개했다. 메모에는 “소중한 사람 안희연님! ‘나’는 언제나 ‘나’일뿐 타인의 기준과 평가로 ‘내’가 훼손되지 않지요. 잘못된 것이나 나쁜 것이 ㅏ니면 내가 느끼는대로 표현하고 내 생각대로 판단하고 행복해 보세요. 매일 한 가지씩 꼭 해보세요.”라는 적혀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c2485a449d772c00532f7b832f9db6b9230a924f8860737f4521ed8a83a1a47" dmcf-pid="2YTJfDZwy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하니 인스타그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7/SPORTSSEOUL/20250717182330746stpf.jpg" data-org-width="700" dmcf-mid="pjIQBNyjC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7/SPORTSSEOUL/20250717182330746stp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하니 인스타그램.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de20f3a7c76028931e66c935610b51c3b169bbe693718b15006d1d074b56dd7" dmcf-pid="VGyi4w5rhU" dmcf-ptype="general"><br> 하니는 지난 7일과 14일 방송된 ‘오은영 스테이’ 3회와 4회에서 어린 시절부터 시작해 연예 활동, 최근의 결혼 발표까지 자신이 ‘눈치’로 인해 겪었던 어려움들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p> <p contents-hash="9c25ad652b0c918cc6cfd5f5625c5ae683a30d91844eab0ae8e34222596e02be" dmcf-pid="fHWn8r1mvp" dmcf-ptype="general">“타인의 감정을 어렸을 때부터 잘 감지했다”는 하니는 데뷔 후 “더 많은 사람들의 기대와 시선을 의식하게 됐다”고 털어놓았다. 하니는 “근데 이제 눈치 좀 그만 보고 싶다”는 바람을 얘기하면서 “최근에 좀 살면서 이제 이런저런 일들을 겪으면서 뭔가 내 삶이 내 뜻대로 되는게 아니구나라는 걸 조금 많이 느꼈다”고 밝혀 예정했던 결혼을 미루는 과정에서 겪은 힘겨운 감정을 털어놓았다.</p> <p contents-hash="70bd71f6aacf99d8a52c47a0ec9aef8ddfc5ddf7b4e1723cc96cadddc93170fa" dmcf-pid="4XYL6mtsv0" dmcf-ptype="general">하니는 4년간 열애를 하던 연상의 정신건강의과 전문의이자 방송인 양재웅과 지난해 9월 결혼을 계획했었지만 양재웅이 병원장으로 있는 정신병원에서 환자가 의료사고로 사망하면서 두 사람의 결혼은 무기한 연기됐다.</p> <p contents-hash="e289a5fafb433e8935d85fbcf67d8c7e277a351fb255a00a78266c7aceb217a0" dmcf-pid="8ZGoPsFOh3" dmcf-ptype="general">upandup@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혜수, 눈 한 번 깜빡였을 뿐인데…CG 같은 미모 ‘감탄’ 07-17 다음 '문가비子 친부' 정우성, '사상계' 들고 '아빠' 미소 포착됐다 [스타이슈] 07-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