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이어 황신혜도 재벌家 인맥…"옆집 오빠 같은 회장님"

작성일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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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39ddc7f4c0b52a7c79204191bc83d1df7850e3bdcc79fa34bda76318e245f86" dmcf-pid="8wTbO7dzH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배우 황신혜가 박용만 전(前) 두산그룹 회장을 응원했다. (사진=황신혜 인스타그램 캡처) 2025.07.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7/newsis/20250717181443847sdvn.jpg" data-org-width="684" dmcf-mid="VUqL3dOJ1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7/newsis/20250717181443847sdv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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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배우 황신혜가 박용만 전(前) 두산그룹 회장을 응원했다. (사진=황신혜 인스타그램 캡처) 2025.07.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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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981598ed34950c5c9cf95c0df9d3afad60430278f1b1bd602c27f16ec09bf5f" dmcf-pid="6ryKIzJqYs" dmcf-ptype="general">[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황신혜가 박용만 전(前) 두산그룹 회장을 응원했다.</p>
          <p contents-hash="278fa120f6fabf0f71087397cf58dd4bd6f8b50bb2e730b556c73838fcea6b87" dmcf-pid="PmW9CqiBZm" dmcf-ptype="general">황신혜는 1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내가 제일 좋아하는 오늘 같은 날씨, 내가 제일 존경하고 좋아하는 옆집 오빠 같은 박용만 회장님"이라고 글을 올렸다. </p>
          <p contents-hash="8e8d570c4a27d7a2cab5f00380db8d35d53d5ef652beabb6417e25b9c4d7bcd0" dmcf-pid="QsY2hBnbHr" dmcf-ptype="general">이어 "이번에 또 멋진 책을 쓰셨네요. 제목부터 떨림이 오네요"라며 책 표지 사진을 올렸다. </p>
          <p contents-hash="923b53af4bf740194ad0eb768d209c19091bde76a2315ed17d31e648f502de44" dmcf-pid="xOGVlbLKHw" dmcf-ptype="general">황신혜가 언급한 책은 박용만 전 회장이 지난 10일 출간한 산문집 '지금이 쌓여서 피어나는 인생'이다. </p>
          <p contents-hash="addefd5054e58f94c9819e09a3ad2067ce0e5ca95b98f647db87907c0e65a297" dmcf-pid="yHuJ1MrRZD" dmcf-ptype="general">이 책은 박 전 회장이 기업 경영인의 자리를 내려놓은 뒤 한 사람의 시민, 가족, 이웃으로서의 삶을 돌아보고 성찰한 내용을 담고 있다. </p>
          <p contents-hash="c5036aede77ef47fb0113139d1af29553cc4d77c5e600d307f85f6c5d63874ab" dmcf-pid="WX7itRme1E" dmcf-ptype="general">앞서 배우 송혜교 역시 소셜미디어를 통해 박 전 회장과의 각별한 인연을 드러낸 바 있다. 그는 "늘 힘이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책 사진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129ff11a71b45e79c88884169a490002099f7fdb955cebabd21a8841b8f33818" dmcf-pid="YZznFesdGk" dmcf-ptype="general">특히 책의 첫 장에는 "혜교의 오늘을 응원합니다. 내일은 오늘에서 만들어지니까"라는 박 전 회장의 친필 메시지가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446d94aee78261f76659c07bb6bf143dd37b12bb65414901450f385d21f92a4" dmcf-pid="G5qL3dOJZ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배우 송혜교가 박용만 전 두산그룹 회장과의 각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사진=송혜교 인스타그램 캡처) 2025.07.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7/newsis/20250717181444047utlq.jpg" data-org-width="691" dmcf-mid="fYtQY4A85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7/newsis/20250717181444047utl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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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배우 송혜교가 박용만 전 두산그룹 회장과의 각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사진=송혜교 인스타그램 캡처) 2025.07.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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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476d94a322ea10411224bd06c1a21618ba1682e93afc7d4d8cf2029ea81c97a" dmcf-pid="H1Bo0JIitA"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for3647@newsis.com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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