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퇴출' 태일, 징역 3년 6개월 불복…검찰 쌍방 항소 작성일 07-17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EvvCqiBW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00db2fcb1a4f7f1e0402d2cae10672810f06bf1b64c89a5dad4199cdee4c97d" dmcf-pid="5DTThBnby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태일 / 사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7/sportstoday/20250717172900785mdcl.jpg" data-org-width="600" dmcf-mid="XgHHyVNfT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7/sportstoday/20250717172900785mdc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태일 / 사진=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4e83b37051cccf211a67178a31a697db418326ec6ce6caf1a452051fb2b2de7" dmcf-pid="1wyylbLKTl"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그룹 NCT 출신 태일(본명 문태일)이 징역 3년 6개월 선고에 불복했다.</p> <p contents-hash="720050c2ebd0150eae718c8f4697be154d4d8dd05c26a5bfc44526b5fccf7c9b" dmcf-pid="trWWSKo9lh" dmcf-ptype="general">17일 법조계에 따르면 태일 및 함께 기소된 2명은 1심 선고에 불복해 전날 변호인을 통해 항소했다. 검찰 또한 지난 15일 항소장을 제출, 양측이 모두 항소한 것으로 드러났다.</p> <p contents-hash="6bb83c15b299b89b7592eb04b9ce254e2d22a502a67f9e788a0a2c9c0613379e" dmcf-pid="FEvvCqiBCC" dmcf-ptype="general">앞서 서울중앙지방법원 제26형사부는 지난 10일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 위반(특수준강간) 혐의로 기소된 태일 등 3명에게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40시간 이수, 신상정보 공개 고지,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및 장애인 관련 기관 5년간 취업 제한 등도 명령했다.</p> <p contents-hash="dc1aec4ce027aac92282eb45200a1856033d9070ec199fff15d535fdfcd977d9" dmcf-pid="3DTThBnbhI" dmcf-ptype="general">태일 등 3명은 지난해 6월 술에 취한 중국 국적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았으며, 세 사람은 지난달 18일 첫 공판에서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했다. 당시 검찰은 "외국인 여성 여행객을 집단으로 성폭행한 사건으로, 사안이 매우 중대하고 죄질이 극히 불량하다"며 징역 7년을 구형했다.</p> <p contents-hash="4158a282d1d7be0e0f8e3c4839b08216fc09921cafcc4083001d8c98f3eedc1f" dmcf-pid="0wyylbLKyO" dmcf-ptype="general">당시 태일 측은 피해자와 합의한 사실을 강조, 최후진술을 통해 "일생에 주어진 마지막 기회라 생각하고 사회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는 어떤 일이라도 하면서 최선을 다해 살아가겠다"고 선처를 호소했다.</p> <p contents-hash="d23b3e4ef5440c2665091963d06161835ce4d1ddb92be1209387110cdde1732f" dmcf-pid="prWWSKo9Ss" dmcf-ptype="general">한편 태일은 2016년 NCT의 유닛 NCT U로 데뷔 후 NCT 127로도 활동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8월 "태일이 성범죄 관련 형사사건에 피소된 사실을 확인했다"며 팀 탈퇴를 발표했다.</p> <p contents-hash="fca74279fcbd216ffc8c0a32eb32b988d12248bb1819c08f0da883ccf04c2eab" dmcf-pid="UmYYv9g2Sm"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정가은, 생활고 고백 "딸에게 케이크도 못 사줬다" ('동치미') 07-17 다음 '보플2' 김건우, 인성 논란…엠넷 "정확한 내용 파악 중" 07-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