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키 미나즈·시저, SNS서 격돌 "네 목소리, 죽은 개 같다" [TD할리우드] 작성일 07-17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xfn9cGkW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86fb41a464853259f36b4998f80f9c39f31fc807c1d1301a0e986c61c0218da" dmcf-pid="VXT0lbLKW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니키 미나즈 시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7/tvdaily/20250717173210322ysir.jpg" data-org-width="620" dmcf-mid="9wgOnyBWh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7/tvdaily/20250717173210322ysi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니키 미나즈 시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a238b3512b98b28c542f397c8572dfd73cad823ac174d3a3a1d53f66bf1642c" dmcf-pid="fZypSKo9TQ"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미국 힙합 가수 미키 미나즈(Nicki Minaj)와 시저(SZA)가 SNS에서 격렬하게 갈등하고 있다.</p> <p contents-hash="77a2ff922c20248aca9239da7028dfe40f6c928d2c5dace55622069b7e0bde55" dmcf-pid="45WUv9g2CP" dmcf-ptype="general">지난 16일(현지시간) 미국 연예지 페이지 식스는 "니키 미나즈가 최근 SNS를 통해 동료인 시저를 비난하는 글을 올려 불화를 빚었다"라고 보도했다.</p> <p contents-hash="87a6890356afd0d80bab9f2fa88981892df03bfbeec8a4948e1dbf6be8d2db51" dmcf-pid="81YuT2aVS6" dmcf-ptype="general">앞서 두 사람의 불화는 니카 미나즈가 시저의 매니저이자 소속사 티디이(TDE, Top Dawg Entertainment)의 레이블 사장인 테런스 펀치 헨더슨을 괴롭힘 혐의로 고발하면서 시작됐다.</p> <p contents-hash="c2fb3d8aee97b7f112de5263ae4437db0cea0333ecfce1ef208f25e9df975f48" dmcf-pid="6tG7yVNfv8" dmcf-ptype="general">당시 시저는 "미끼에 물리지 마라. 멍청한 놈"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니키 미나즈는 이를 비난으로 받아들이면서 시저에 대한 비판을 퍼부었다.</p> <p contents-hash="acbd4fe0d975a727f0f5857ed931408a53a17b6cb98582e752f8e115cf6a6722" dmcf-pid="PFHzWfj4y4" dmcf-ptype="general">그는 시저를 향해 "네 목소리는 빌어먹을 죽은 개 같다. 지금 당신이 만든 모든 노래가 사라진다고 해도 음악계는 당신을 그리워하지 않을 거다"라며 "주근깨를 다시 그려라. 벌에 쏘인 것처럼 보인다"라며 비하 발언을 남기기도 했다.</p> <p contents-hash="cbf24195f5b0b959f986f62344b479665bb9c9c5ed286a9d12d295678378476f" dmcf-pid="Q3XqY4A8Sf" dmcf-ptype="general">더불어 미키 미나즈는 기존 앨범에 몇 곡을 더 추가해 발매하는 시저의 앨범 발매 방식을 비판하며 "당신이 무슨 짓을 하고 있는지 아냐. 도덕성과 정직성이 부족하다"라고 일갈했다.</p> <p contents-hash="0caa53232b1e2ee9876c6dfd4c375ffd243e48300f81240d247b0a067b2e9487" dmcf-pid="xz3V1MrRSV" dmcf-ptype="general">시저는 본인의 게시글이 점성술을 본 결과를 공유한 것뿐이며 그와 전혀 관련 없다고 주장했다. 니키 미나즈의 비판과 관련해서는 "난 당신이 떠드는 이상한 것들에 전혀 관심 없다"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e06d7b2a1912204dde118798a9afebaa95694b4f95a1ae80711bbb6d5f86f740" dmcf-pid="yEaILWbYy2" dmcf-ptype="general">하지만 미키 미나즈를 비판하는 팬 중 한 명에게 박수를 보내 갈등을 심화시켰다. 이에 시저는 "다시 차분하고 수줍고 온순한 사람으로 돌아가겠다"라며 콘서트 투어에 집중하겠다는 글을 남겨 논란을 잠재우고자 했다.</p> <p contents-hash="3321537d3343cc90a9f446960238fdffb97b32c708b2c59749ad15f738811514" dmcf-pid="WDNCoYKGl9" dmcf-ptype="general">한편 미키 미나즈는 다른 동료들과도 불화를 일으킨 바 있다. 그는 미국 힙합 가수 카디 비(Cardi B)와 곡 '세비지(Savage)'를 부른 힙합 가수 메건 더 스탤리언(Megan Thee Stallion)과도 SNS와 노래를 통해 설전을 벌였다.</p> <p contents-hash="75a4faf20aefa5c9b2b83d7e687b2af2ba7612c977e67b3ae25d343c5f6064ff" dmcf-pid="YwjhgG9HCK"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니키 미나즈, 시저 SNS]</p> <p contents-hash="fbee72557355a11beaa146315cbcf4e56db1eb1f67e351d2737ed239652bc71d" dmcf-pid="GrAlaH2XTb" dmcf-ptype="general"><strong> </strong><span>니키 미나즈</span> </p> <p contents-hash="8f2e4c4addab9741166ad860a5269fe15a789269266080c7030f2c371b04abdb" dmcf-pid="HmcSNXVZlB"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스크린에 게임 세계관 펼쳤다…색다른 블록버스터 ‘전독시’ 07-17 다음 움직이는 지능 '피지컬 AI'…“K-제조업 생태계 재편, 고용 기회 창출” 07-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