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겨서 뭐하게’ 조현재, 이영자·박세리와 티키타카→플레이팅까지 완벽

작성일 07-17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조현재, 33도 폭염 속 사극톤 등장→요리까지 척척…예능감도 ‘왕의 클래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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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ac6eb1026f406bde7c24a38e9f1b67d26e6de9ba021b29a2fff5fe1eda6c288" dmcf-pid="XpuKXPEQS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남겨서 뭐하게’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7/SPORTSSEOUL/20250717173442153luhd.png" data-org-width="603" dmcf-mid="YuwCoYKGl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7/SPORTSSEOUL/20250717173442153luhd.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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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겨서 뭐하게’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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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a7e8a12a19ef6809e02ac0bfb7ecc4f785cb18a06ce71b4cce808ef94982504" dmcf-pid="ZU79ZQDxSY"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배우 조현재가 tvN STORY ‘영자와 세리의 남겨서 뭐하게’에 출연해 수요일 저녁 안방극장에 활력을 불어넣었다.</p>
          <p contents-hash="1e732446601c7a2cdbd3e9ccc1ce88f7a155f1474110f27d0d78e8a12d9f7f23" dmcf-pid="5uz25xwMCW" dmcf-ptype="general">특유의 중후한 매력과 반전의 요리 실력, 그리고 유쾌한 입담으로 예능 ‘올라운더’의 진가를 입증했다.</p>
          <p contents-hash="10e2981bf1f4785852acbd946cb7d81106da87b45ada6fc720bf895e7c561f92" dmcf-pid="1rsSNXVZvy" dmcf-ptype="general">지난 16일 방송된 ‘남겨서 뭐하게’ 8회에서는 충남 부여에서 진행된 ‘왕들의 밥상’ 특집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7bb29466597dd7196f312d925fa182dc6f0ac948082312f07abcb0cc09bda536" dmcf-pid="tmOvjZf5CT" dmcf-ptype="general">이날 조현재는 MC 박세리의 ‘맛친구’로 출격해 33도를 넘는 폭염 속에서도 백제 왕의 복장을 입고 품격 있게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그는 사극톤으로 자신을 소개하며 첫 장면부터 깨알 재미를 선사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a455366d53b72c6e81589b5f69b0a9177562cdee5a61f8619cc677eabab56b7" dmcf-pid="FsITA541v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남겨서 뭐하게’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7/SPORTSSEOUL/20250717173442540jyut.jpg" data-org-width="700" dmcf-mid="GkwCoYKGW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7/SPORTSSEOUL/20250717173442540jyu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남겨서 뭐하게’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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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fc83d530691b28356fe73fd7f095679cf757c11c0a04397cd5d1219e63d9056" dmcf-pid="3OCyc18thS" dmcf-ptype="general"><br> 조현재의 활약은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연잎밥을 비롯해 부여의 다양한 미식을 즐기며 먹방의 정석을 보여주는 한편, 이영자와는 유쾌한 티키타카로, 박세리와는 ‘찐친 케미’로 에피소드 곳곳에 활력을 더한다.</p>
          <p contents-hash="8597a7d1a4627dae95b79376388827a62eb30da01886982e1dc394af5f6f4b4c" dmcf-pid="0IhWkt6Fvl" dmcf-ptype="general">무엇보다 조현재는 요리 과정에서도 존재감을 발휘한다. 셰프 오세득과 함께한 두 번째 미식 코스 준비에서 그는 식재료 손질부터 플레이팅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도맡으며 정성을 다했다. 보기 좋은 비주얼과 함께 진심이 담긴 요리로 모두의 찬사를 받았다.</p>
          <p contents-hash="33cbc0afa3cb2212a9efd638a3b2c4a25372706b7b8b8eefd8ef4ec30f55c4e4" dmcf-pid="pClYEFP3Sh" dmcf-ptype="general">지난해 넷플릭스 ‘닭강정’, ‘타로–고잉홈’ 등에서 짧지만 강렬한 연기를 펼쳤던 조현재는, 이번 예능 도전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기대를 한껏 끌어올렸다.</p>
          <p contents-hash="afa129e570d4a0ab10a874fc809ba28fde5d69aefaa93f796616ffe028e4b07b" dmcf-pid="UhSGD3Q0vC" dmcf-ptype="general">kenny@sportsseou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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