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표 희망 서사 전파…미니 3집 ‘HOPE’ 컴백 쇼케이스 성료 작성일 07-17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HaM8r1mnP"> <p contents-hash="125bfc28c2aa514c5419f40e246a35bad543065e7af941c7edfecb479c2852ec" dmcf-pid="ZXNR6mtsd6" dmcf-ptype="general">그룹 아크(ARrC)가 컴백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마치며 팬들에게 희망을 전파했다.</p> <p contents-hash="1f87fc89283388ed7b41ba8b4a4dafbea66711b4688f91f62aa73f3af6579c78" dmcf-pid="5ZjePsFOJ8" dmcf-ptype="general">아크(앤디, 최한, 도하, 현민, 지빈, 끼엔, 리오토)는 지난 16일 서울 SBS프리즘타워에서 미니 3집 ‘HOPE’ 발매 기념 컴백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번 컴백 쇼케이스는 유튜브 채널 ‘SBSKPOP X INKIGAYO’를 통해 생중계되며 전 세계 팬들과 만났다.</p> <p contents-hash="1d17770000e033a2b33ffeb1e59119e63b11831c9cb68fe2e0f7ee4b3c811d42" dmcf-pid="15AdQO3Ie4" dmcf-ptype="general">이날 아크는 멤버 최한과 현민이 작사에 처음 작사에 참여한 수록곡 ‘dawns’로 컴백 쇼케이스의 포문을 열었다. ‘dawns’는 Nu Jazz와 R&B가 어우러진 서정적인 트랙으로, 10대의 시선으로 ‘새벽’을 그린 감성적인 일기장 같은 곡이다. 새벽이라는 시간 속 청춘의 내면을 섬세하게 표현한 만큼 아크의 감성적인 면모로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9a0b0841a4f870dea3585ea4c2c6b94346e2be89ab7b7154262074018d43980" dmcf-pid="t1cJxI0Cd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아크(ARrC)가 컴백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마치며 팬들에게 희망을 전파했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7/mksports/20250717173604726fypl.jpg" data-org-width="500" dmcf-mid="HjVUtRmee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7/mksports/20250717173604726fyp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아크(ARrC)가 컴백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마치며 팬들에게 희망을 전파했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0ffd59658564f5040d164c3edb40332d0cc1b0c75023813a6a929c20d545fd5" dmcf-pid="FtkiMCphRV" dmcf-ptype="general"> 아크는 또한 ‘vitamin I’로 진정한 ‘나’를 되찾는 감정의 여정을 아크만의 실험적이면서도 강렬한 그루브로 표현, 지금까지 쌓아온 실험성과 감정 밀도를 압축적으로 담아내며 눈길을 끌었다. </div> <p contents-hash="6f9dff349d5d2b922718aa4fd8fae8490491a82778982fd87c859477621ca650" dmcf-pid="3FEnRhUln2" dmcf-ptype="general">아크는 타이틀곡 ‘awesome’으로 컴백 쇼케이스의 피날레를 장식, 일상의 불운마저 ‘awesome’하게 바꾸는 Z세대의 태도를 위트 있게 선보였다. 특히 Y2K 사우스 힙합 기반의 크렁크 스타일을 아크 특유의 개성 넘치는 바이브로 소화하며 자유분방한 에너지를 뽐내는 동시에 아크만의 희망 서사로 단번에 국내외 팬들을 사로잡았다. 또한, 기존 K-팝 공식을 따르지 않는 아크만의 유니크한 퍼포먼스는 물론 무거운 현실을 리듬으로 가볍게 이겨내며 종말과 경쾌함이 공존하는 역설을 통한 특유의 위트가 빛을 발하고 있다.</p> <p contents-hash="7f8836e0468a70af34a67e6a3d8b147d6ea2a77d03b87404a39308bae239a93a" dmcf-pid="0aq1G8c6M9" dmcf-ptype="general">뿐만 아니라 아크는 컴백 쇼케이스를 통해 앨범 언박싱과 챌린지 등 다채로운 코너를 진행하며 팬들과 밀접히 교감했다. 특히, 최한과 끼엔이 신곡 ‘awesome’을 큐티 버전으로 선보이며 환호를 자아낸 데 이어, 현민이 도깨비 성대모사에 나서며 열정 넘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4939cef39f633fb1e1e77e3e611eb97f3cf69f0394ae65193b1ec7f8d8be2858" dmcf-pid="pNBtH6kPdK" dmcf-ptype="general">컴백 쇼케이스를 성공적으로 마친 아크는 “오랜만에 아커(팬덤명)와 만나 살아있음을 느낀 것 같다. 이번 컴백 활동 열심히 준비한 만큼 열정 잃지 않고 준비한 것 이상을 보여드리겠다. 아크의 음악이 아커에게 큰 힘과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 더욱 성장해 나갈 아크의 모습 많이 기대해 달라”라고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703efc1c4ae66134b2f91e457b96ccad2f4fb76dd799a2094f16c6e1bda545ec" dmcf-pid="UjbFXPEQMb" dmcf-ptype="general">수많은 팬들은 “노래부터 퍼포먼스까지 너무 멋있어서 데뷔한 지 1년도 안 된 그룹이라는 게 믿기지 않는다”, “전곡 다 너무 좋아서 아크에게 입덕하게 만드는 완벽한 앨범인 것 같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p> <p contents-hash="da30e9037aa83b5e26352f68df984b4ac4bb4ebe37ad6b8356c6f70e7ae41a35" dmcf-pid="uAK3ZQDxJB" dmcf-ptype="general">미니 3집 ‘HOPE’는 데뷔와 함께 음악, 서사, 퍼포먼스 전반에서 끊임없는 음악적 탐험을 이어오며 본인들만의 문법을 창조한 아크의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앨범이다. 특히, 한국 무속 신앙과 도깨비, 부적 등 전통을 모티브로 한 오리엔탈 감성에 글로벌 음악 트렌드를 접목한 혁신적인 시도로 오리엔탈팝의 새로운 음악 지평을 보여 뛰어난 기획력인 입증해 이번 활동에 더욱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p> <p contents-hash="6b182722a1997197d4e2ffcd31db415cd038dbd020b8619a32783301470a0b86" dmcf-pid="7c905xwMRq" dmcf-ptype="general">[손진아 MK스포츠 기자]</p> <p contents-hash="c3ba4adee32d1809cd6f712c123e2582409605e58309555d616d4fa481877d31" dmcf-pid="zk2p1MrRLz"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남겨서 뭐하게’ 조현재, 이영자·박세리와 티키타카→플레이팅까지 완벽 07-17 다음 10주년 와탭랩스, 폭증하는 AI 워크로드에 ‘GPU 모니터링’ 선도 07-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