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주년 와탭랩스, 폭증하는 AI 워크로드에 ‘GPU 모니터링’ 선도 작성일 07-17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새 비전 ‘AI 네이티브 옵저버빌리티’ 제시<br>쿠버네티스 지원 최적화 <br>공공기관·주요 기업과 기술 검증</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E2ylbLKl7">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f3c4428ad2e37a877ae54602ec3074c553766545dcf4f92e1f90b33fe2b3f4b" dmcf-pid="FIQ5G8c6T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동인 와탭랩스 대표가 17일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열린 ‘옵저버빌리티 미디어 데이’에서 차세대 솔루션을 발표하고 있다. 와탭랩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7/dt/20250717173105130wrja.jpg" data-org-width="640" dmcf-mid="1aJptRmeW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7/dt/20250717173105130wrj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동인 와탭랩스 대표가 17일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열린 ‘옵저버빌리티 미디어 데이’에서 차세대 솔루션을 발표하고 있다. 와탭랩스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6953a3825653b80b8a053b5ee642799611f0e25f5fd7c1751c7d0c52fc87540" dmcf-pid="3Cx1H6kPvU" dmcf-ptype="general"><br>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이한 와탭랩스가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기반의 옵저버빌리티 서비스를 강화하며 ‘그래픽처리장치(GPU) 모니터링’ 솔루션을 선보였다. 인공지능(AI) 시대에 맞춰 핵심 비전인 ‘인공지능(AI) 네이티브 옵저버빌리티’를 선언하며 차세대 솔루션을 개발한 것이다.<br><br> 이동인 와탭랩스 대표는 17일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열린 ‘옵저버빌리티 미디어 데이’에서 “AI 워크로드 폭증에 따른 인프라 운영을 최적화하기 위해 새로운 솔루션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GPU 수요가 커지며 전체 인프라 규모는 70% 이상 증가했다”며 “모니터링 수요도 작년과 비교해 70% 이상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부연했다.<br><br> 이번에 공개한 솔루션은 AI 인프라의 핵심 자산인 GPU 자원을 가시화하고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GPU 활용률과 메모리 사용량, 온도, 전력 소비 등 주요 지표를 통합적으로 관측해 자원 낭비 없이 운영을 할 수 있다. 쿠버네티스 기반의 복잡한 환경에서도 실시간 모니터링과 경고 알림, 장기적 분석 기능도 제공한다. SaaS와 온프레미스 등 하이브리드 환경에서 안정적으로 작동이 가능하다.<br><br> 아울러 GPU와 파드(Pod), 애플리케이션(앱)을 연결한 종합적인 인사이트를 제시한다. 멀티 인스턴스 GPU(MIG·Multi-instance GPU)와 파드, 노드(Node)의 연결 관계를 시각화해 자원 추적도 쉽다. 실시간 모니터링과 장애 알림, 근본 원인 진단, 자원 최적화, IT 인프라 운영팀과 개발팀 간 통합 정보 공유를 통한 협업도 할 수 있다.<br><br> 최진식 와탭랩스 개발 총괄은 “고가의 GPU 자원을 낭비 없이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GPU는 분산도가 높은 AI 인프라 환경에서 서비스 장애 발생 시 영향 범위가 기하급수적으로 커지며, 수명도는 통상 1~3년으로 짧다.<br><br> 와탭랩스는 현재 서비스하기 위한 절차를 밟고 있어, 내년부터 본격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대표는 “공공기관과 대기업 등과 GPU 모니터링 솔루션 관련 기술 검증(PoC)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br><br> 그는 “GPU는 기업 경쟁력의 기반이 되는 전략적 자산”이라며 “AI 시대의 운영 파트너로서 이번 GPU 모니터링을 시작으로, AI 기술이 내재된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이며 새로운 IT 운영 환경의 표준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br><br> 임성원 기자 sone@d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아크표 희망 서사 전파…미니 3집 ‘HOPE’ 컴백 쇼케이스 성료 07-17 다음 움직이는 지능 '피지컬 AI'…“K-제조업 생태계 재편, 고용 기회 창출” 07-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