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 작년 생활고 고백 “딸에게 몇천 원 케이크도 못 사줘” (동치미) 작성일 07-17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QEsK18tu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9c63824fb99b48c617b3bfd1b5751b00253438ab0fbdd5246409a7063bce02a" dmcf-pid="87eL5Cph7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속풀이쇼 동치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7/sportskhan/20250717165839495mumj.png" data-org-width="927" dmcf-mid="fvNE7G9HF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7/sportskhan/20250717165839495mumj.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N ‘속풀이쇼 동치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6e92c040fcf5082b63c6c4e0b2e0ca9d1aac7981f75dc9da4757a93e6ef866d" dmcf-pid="6zdo1hUlUs" dmcf-ptype="general"><br><br>배우 정가은이 생활고를 토로했다.<br><br>17일 MBN ‘속풀이쇼 동치미’ 측은 658회 방영을 앞두고 예고편 영상을 공개했다.<br><br>영상에서 정가은은 “직업적으로 돈이 있다 없다 하다 보니 작년 여름이 수입이 많이 없었다”고 했다.<br><br>이어 “딸 아이를 키우면서 내가 입고 싶은 건 안 입을 수 있지만 아이가 먹고 싶은 건 다 사주고 싶지 않나. 내가 버는 수입이 먹고 싶다는 건 다 사줄 수 있었던 상황인데 작년에는 방송 일을 많이 못하고 연극만 하다보니 수입이 없었다”고 했다.<br><br>그러면서 정가은은 “딸과 딸 친구를 데리고 케이크를 먹으러 가는데 조각 케이크를 하나씩 먹고싶어 하더라. 그런데 두 개를 못 사는 게 미안했다. 옛날 같았으면 사줬을 텐데”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안겼다.<br><br>또한 정가은은 “작년에 손목이랑 허리가 많이 아파서 병원에 가서 치룔르 받기도 하지만 마사지를 받고 싶기도 하지 않나. 일 끝날 때 마사지를 받고 쉬기도 했는데 이제는 마사지 받는 돈이 너무 아까워서 이걸 못 받으니까 그것도 서러웠다”고 털어놨다.<br><br>김희원 기자 khilon@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허웅 다시 1위 행진, 김도영 제치고 男 스포츠 스타 '인기 톱' 유지 07-17 다음 '전독시' 감독, 지수 캐스팅·연기 논란에…"그만큼 존재감 커"[인터뷰]① 07-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