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훈 '중요 부위' 노출 사고 터졌는데…"이시영이 어떻게든 수습하겠다고" ('살롱드홈즈')[인터뷰②] 작성일 07-17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SF7lbLKGD"> <p contents-hash="dd86248f174b6514ae915f9dbade8ece6839c9772b03cc8386231c5feed6360c" dmcf-pid="KHz2G8c6HE"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정세윤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e567427cb31896c455102ac7e2a44952161b3c41fb8a162d8b3ae24cdea5aaf" dmcf-pid="9XqVH6kPH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ENA"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7/10asia/20250717170651037gptt.jpg" data-org-width="1200" dmcf-mid="7LSzSKo9Y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7/10asia/20250717170651037gpt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제공=ENA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af22d3315dc2a83a974eef1972ec19340cd1b18af4fd7bcbe0c31365121b311" dmcf-pid="2ZBfXPEQtc" dmcf-ptype="general"><br><br>민진기 감독이 촬영 중 발생한 중요 부위 노출사고에 대해 이야기했다.<br><br>1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의 한 카페에서 ENA 드라마 '살롱 드 홈즈'의 연출을 맡은 민진기 감독과 인터뷰를 진행했다.<br><br>'살롱 드 홈즈'는 광선주공아파트를 배경으로 추리력 만렙, 전직 에이스 형사와 보험왕, 알바의 여왕까지 단지 내 해결사로 뭉친 여성 4인이 아파트 빌런을 응징하는 코믹 워맨스 활극이다.<br><br>앞서 이시영은 신동엽의 유튜브 '짠한형'에 출연해 '살롱 드 홈즈' 촬영 당시 정상훈의 중요 부위를 목격하는 사고를 겪었다고 밝혔다. 이시영은 "상훈 오빠 바지가 찢어져서 안에 있는 것들이 다 쏟아져 나왔다. 머릿속이 하얘졌었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a71a815b24b049e87f8417e97d85f29cf1bed8f52174284ec5bee8ad4e67225" dmcf-pid="VmGtrpMUH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짠한형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7/10asia/20250717170652310aphb.jpg" data-org-width="530" dmcf-mid="BFyZEFP3Z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7/10asia/20250717170652310aph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유튜브 짠한형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ad218f88aa74f7ef54eef45ef66901ddd9653103d7be9399d97ba1ceb27807b" dmcf-pid="fsHFmURuHj" dmcf-ptype="general"><br><br>민진기 감독은 해당 사고에 대해 "가장 중요했던 클라이맥스 씬이었다. 지금 같은 한여름에 촬연했던 씬인데 돌발 상황이 생겨서 '이건 망했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고 설명했다. 이어 민 감독은 "날씨도 덥고 불길도 만들어내야 하는 상황에서 모두가 예민해져 있었다. 그래서 더 걱정됐는데 다행히 이시영 배우가 '자기가 어떻게든 수습하겠다'라고 하더라"며 웃어 보였다.<br><br>예기치 못한 사고가 발생했지만 촬영장 분위기는 생각보다 괜찮았다고. 민 감독은 "거의 마지막 촬영이었다. 75일 정도를 동고동락하면서 찍다 보니까 그런 상황 정도는 웃고 넘어갈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 민 감독은 "시청자분들이 방송을 보면서 아예 모르시더라. 그래서 정말 다행이었다"고 덧붙였다. <br><br>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윤계상 “너 누구야?”…‘제철남자’ 차우민 실력에 의심! 07-17 다음 '혼외자 인정' 정우성, 8개월 만 근황 포착…"'사상계' 복간 응원" [MD이슈] 07-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