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운, 입대 나흘 앞두고 날벼락…"7급 재검 판정→8월 초 재검 예정"

작성일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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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fe36d91f5c96302cda7a1e54e80685bac2d7c7d8b600596c5d2cb7f324ecaae" dmcf-pid="ZbqOsoSgW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7/SBSfunE/20250717165404650ojnj.jpg" data-org-width="700" dmcf-mid="Hie15CphS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7/SBSfunE/20250717165404650ojn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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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9c7697c78772c7ca8d652e7239cab97fc5d013e24ce2780f1813019fdcd2172" dmcf-pid="5KBIOgvaWc" dmcf-ptype="general">[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가수 겸 배우 로운(본명 김석우)의 군 입대가 갑작스럽게 연기됐다. 입대를 불과 나흘 앞둔 시점, 병무청 입영판정검사에서 재검사(7급) 판정을 받은 것이다.</p>
          <p contents-hash="5746ed1e4ccf0ef2e132ec08a829f322aeaea127b16edf1854587e0e5e0b2825" dmcf-pid="13tAjxwMTA" dmcf-ptype="general">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17일 공식입장을 통해 "오는 7월 21일 현역병 입대를 앞두고 있던 로운이, 병무청이 병역의무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입영 2주 전 판정검사에서 7급 재검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6733c822775c29cc050cd2b2a4dbaa6ffe2ae3bb205afd0f5539658fdad89e67" dmcf-pid="t0FcAMrRhj" dmcf-ptype="general">이어 "로운은 즉시 병역판정검사 이의신청서를 제출했으며, 8월 초 재검사를 받을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병역의무 이행에 이상이 없음을 확인받고, 조속히 현역 입대하길 희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6d1478062f2ca6c283e931aa693e7aec9d596a7ac9b00ecdc7578eb79f00ee2c" dmcf-pid="Fp3kcRmelN" dmcf-ptype="general">로운은 당초 입대를 앞두고 팬들과의 작별 인사를 전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지난주 팬미팅 'Before Blooming'을 성공적으로 마친 데 이어,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와 함께한 디지털 화보를 공개해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공개된 화보에서 로운은 입대를 앞두고 직접 머리를 자르는 장면이 담기며, 영화의 한 장면 같은 연출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p>
          <p contents-hash="5a6c3ebe11c9a648e2da457dcc05f920a0ef2000e8199aba24354ad3d8b9a0bd" dmcf-pid="3U0Ekesdya" dmcf-ptype="general">한편 로운은 군 입대 전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탁류 공개도 앞두고 있다. 극 중 주인공 '장시율' 역을 맡아 새로운 이미지 변신에 도전하며,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p>
          <p contents-hash="4c3c47ab9522f499a0f9bdcf40459677655affda66b95e4ce33470b5857ec583" dmcf-pid="0upDEdOJyg" dmcf-ptype="general">사진=백승철 기자</p>
          <p contents-hash="93b30cf5b867d89feef319e8a3c1a48f8918ca3fa181e4f931ef036fb1175551" dmcf-pid="p7UwDJIiho" dmcf-ptype="general">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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