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현 "난 '에겐녀' 아닌 '테토녀', 내향적인데 털털..." [RE:뷰]

작성일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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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7/tvreport/20250717165509948mymn.jpg" data-org-width="1000" dmcf-mid="tRIgo8c6H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7/tvreport/20250717165509948mym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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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7/tvreport/20250717165511235rlmx.jpg" data-org-width="1000" dmcf-mid="Fy0vScGkt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7/tvreport/20250717165511235rlm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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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7/tvreport/20250717165512654jmyw.jpg" data-org-width="1000" dmcf-mid="3wfjNQDxG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7/tvreport/20250717165512654jmy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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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31f750d36e9ed3e01b72e9c48eb0ca32da501cdea36aa57c3e904c5a3b724a2" dmcf-pid="7APEkesdHa" dmcf-ptype="general">[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조이현이 자신의 성격에 대해 ‘에겐녀’가 아닌 ‘테토녀’라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59ad1b3317a0dc55a287fe83e94ca564dfc8e1a9442b0a701d5ff1fcb5f4e880" dmcf-pid="zcQDEdOJYg" dmcf-ptype="general">16일 온라인 채널 ‘워크맨’에선 ‘선녀 말고, 테토녀 조이현입니다ㅣ단순노동·엄태구·조이현’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p>
          <p contents-hash="18f39775a2a410f030c117fde7d05a7daaae88193c1f7ba26482617fe4d0ed67" dmcf-pid="qkxwDJIito" dmcf-ptype="general">영상에선 드라마 '견우와 선녀'에 출연하는 배우 조이현이 게스트로 출격, 토크를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조이현은 “처음 보는 사람들이랑 막힘없이 대화를 잘하는 사람들이 부럽다”라며 “성아 역할 하면서 조금은 텐션이 올라갔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35bf026d556d12d5e4a4b4d734bb4b489f7462fbb9eedcad6753fe87dfd55a1" dmcf-pid="BEMrwiCnZL" dmcf-ptype="general">이어 조이현은 드라마 ‘혼례대첩’을 찍고 마음 편하게 함께 출연했던 배우들을 만나러 시상식을 갔던 경험을 언급하며 “갑자기 상을 받게 됐다. ‘큰일났다. 사람들 앞에서 얘기해야 하는데?’라는 생각이 제일 먼저 떠올랐다. 세 번 수상소감을 하는데 세 번 다 울먹거렸다. 전 떨리면 눈물이 난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엄태구 역시 시상식에 후보로 올랐을 때 제발 자신의 이름이 불리지 않도록 기도했던 상황을 고백하며 격한 공감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df4b36e669a25c34049339e5783a5645e390443622fc3b16e0b2709671988bdd" dmcf-pid="bYEXHsFOYn" dmcf-ptype="general">또 영상에선 ‘테토남’과 ‘에겐남’에 대한 질문이 나왔다. “테토남과 에겐남 중에 어떤 스타일 같나?”라는 조이현의 질문에 엄태구는 “저는 둘 다 있는 것 같다”라고 대답했다. </p>
          <p contents-hash="456890eb643ee595a7ff4f08e8ca399119d0f3fcedb81b26326b7066b9f7ef56" dmcf-pid="KGDZXO3I5i" dmcf-ptype="general">엄태구는 “저는 어떨 것 같나”라는 조이현에 질문에 “내향적이어서 그렇지 털털할 것 같다”라고 말했고 조이현은 “맞다. 제가 테토녀라고 생각한다. 원하는 답을 들어서 너무 좋다. 다들 저보고 에겐녀라고 한다. 그러면 제가 항상 ‘아냐, 나 테토녀야’라고 한다. 역시 사람을 잘 보신다”라고 웃었다. </p>
          <p contents-hash="a326425619ad04a5506847c064e614b02df46d253495cb7e5191fcae5e5409ff" dmcf-pid="9Hw5ZI0C5J" dmcf-ptype="general">한편, 조이현은 tvN 드라마 ‘견우와 선녀’로 안방팬들을 만나고 있다. 이 작품은 죽을 운명을 가진 소년과 이를 막으려는 MZ무당 소녀, 열여덟 청춘들의 거침없는 첫사랑 구원 로맨스를 담고 있다.</p>
          <p contents-hash="e73b0d11b0bf90a396f1b86b658605352aae029d46a3a7e51378ce141fe1edc9" dmcf-pid="2Xr15CphZd" dmcf-ptype="general">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워크맨' 영상 캡처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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