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훈 과기장관 "호우 대비 인력·시설 피해 없도록 신속 조치" 작성일 07-17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과기정통부, 방통 재난 위기경보 '주의' 단계 격상<br>6시간 간격 피해·복구 현황 보고, 상시 대응 체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80A3vzT1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bf5ae586c2b5835a1b88e4cc3d31d661e1113c2917b943c283ad33feb225633" dmcf-pid="Q6pc0TqyG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대구 지역 호우경보가 발효된 17일 대구 남구청네거리 인근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이동하고 있다. 2025.07.17. lmy@newsis.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7/newsis/20250717164457130djvf.jpg" data-org-width="720" dmcf-mid="6gta1hUlX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7/newsis/20250717164457130djv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대구 지역 호우경보가 발효된 17일 대구 남구청네거리 인근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이동하고 있다. 2025.07.17. lmy@newsis.com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95a26191213f28fdd4eb8669ab5b40b786216bac775765ce1ec5f26bb513709" dmcf-pid="xMzw7G9H1I"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박은비 기자 = 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취임하자마자 전국적인 집중호우에 따른 방송통신 시설·인력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대응체계 점검에 나섰다.</p> <p contents-hash="850a76079938a0f5fe593d83ab292e8dbc33f30121a65dbff951f25aa750e7e8" dmcf-pid="yWEBkesdYO" dmcf-ptype="general">17일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현재 과기정통부 본부, 우정사업본부 등 63개 소속·산하기관의 인력과 시설 피해는 없는 상태다. 하지만 방송통신 시설은 호우로 인한 정전, 침수 등으로 일부 피해가 있어 긴급 복구팀이 출동해 장애 장비를 복구 중이다.</p> <p contents-hash="5b33565da5b9123772ea6e38691be9b3fce08da4a991c32923f8ca544894b902" dmcf-pid="WYDbEdOJXs" dmcf-ptype="general">방송통신 재난 위기경보는 이날 오전 8시30분부터 '주의' 단계로 격상됐다. 이에 따라 주요 방송·통신 사업자로부터 6시간 간격으로 피해·복구 현황을 보고받고 있으며, 주요 사업자와 상시 대응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피해가 확산되면 방송통신재난 위기경보를 상향·대응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482de99e866034781c7c7b7afdde690eb588276976ad41d5deff5789370e93bf" dmcf-pid="YGwKDJIitm" dmcf-ptype="general">배 장관은 "인력과 시설 피해가 없도록 예방하고 신속 조치해달라"고 지시했다.</p> <p contents-hash="9d9dc779fa33230c2019c6d368f212f5a8db921b04fb87edb20a7b0582f3d399" dmcf-pid="GHr9wiCnYr" dmcf-ptype="general">방송통신시설 피해·복구현황에 따르면 현재 무선 복구율 58.2%, 유선 복구율 77%, 유료방송 복구율 84.5% 수준이다. 데이터센터나 디지털서비스는 피해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p> <p contents-hash="d84c98bdea6774f88144819d12edb025c070b5817a0ea3cb78df45561efa2711" dmcf-pid="HXm2rnhLHw" dmcf-ptype="general">과기정통부는 지난 8일부터 호우시 피해가 예상되는 노후구조물 안전점검, 수방시설·배수시설 정비실태 점검 등을 진행해왔다. 앞으로도 일회적인 점검에 그치지 않고 국민 생활에 밀접한 방송통신 시설·인력, 집배원·우체국 등 사전 점검을 강화할 방침이다.</p> <p contents-hash="f047dba8d8dfae913771f10428befaa9c9ada202cbdf4eab337b3003fd768d7c" dmcf-pid="XZsVmLloHD"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silverline@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두 얼굴의 김성오…임수정은 충성·양세종과 대립 (‘파인’) 07-17 다음 TXT 수빈, 해맑은 계엄 언급? “한국 돌아올 때 마다 세상 달라져”(‘라스’) 07-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