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위, 가족과 함께하는 특별한 미디어 캠프 개최 작성일 07-17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iZPZI0CC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38d9bd9e8032d91cf6d9473cd6a3d7ba02bd53830184c8bc8950a13418393f1" dmcf-pid="f0NHNQDxh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등위가 주최한 ‘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 가족 캠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7/munhwa/20250717163706296kqrn.jpg" data-org-width="640" dmcf-mid="2EQsQzJql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7/munhwa/20250717163706296kqr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등위가 주최한 ‘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 가족 캠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0882fa1f3ddf1470849aac3e945f2c4be6962dd35b0780bbe55bf46951aa59c" dmcf-pid="4pjXjxwMhj" dmcf-ptype="general">영상물등급위원회(위원장 김병재·영등위)는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과 함께 청소년의 올바른 영상물 이용 문화 조성을 위한‘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 가족 캠프’를 지난 12일 개최했다.</p> <p contents-hash="e474c5b417678d57078a24d76c3cdcc9884d506e0f7dd03e8d3de5027a39ab61" dmcf-pid="8UAZAMrRhN" dmcf-ptype="general">이번 캠프는 부산 지역 초·중·고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참여자를 모집해 총 284명이 참여했으며, 가족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미디어 리터러시 특강 ▲등급분류 체험 프로그램 등 2개 프로그램으로 구성‧운영됐다.</p> <p contents-hash="c7b62f555b435165498a9ec40f5dc846ae4720f2ae05f22962719318f35f93e2" dmcf-pid="6uc5cRmeWa" dmcf-ptype="general">‘미디어 리터러시 특강’에서는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유튜브, 쇼트폼 콘텐츠 등을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는 청소년의 영상물 이용 환경을 다루며, 미디어의 영향력과 관련 이슈에 대해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p> <p contents-hash="282d94694a9862fd3ccae270e53c149b995e07b87ae01ec3e27ce053884073cb" dmcf-pid="P7k1kesdvg" dmcf-ptype="general">‘등급분류 체험 프로그램’은 최근 개봉작을 관람한 뒤 청소년과 학부모가 직접 해당 영화에 대해 등급을 분류해보고, 이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참여형 교육으로 진행되었다. 초등학교 대상 상영관에서는 전체관람가 영화 ‘엘리오’를, 중·고등학생 대상 상영관에서는 12세이상관람가 영화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를 상영했다.</p> <p contents-hash="2d7d22959453d1069a8730b95a35a0edf33873155e91d4830f8f0d6a2473f3a2" dmcf-pid="QzEtEdOJlo" dmcf-ptype="general">본 캠프는 영등위와 부산시교육청 간 협업으로 추진된 사업으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었다. 영상 콘텐츠가 범람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가족이 함께 참여해 세대 간 소통을 도모하고, 가정 내 건강한 미디어 이용 문화를 조성하는 계기를 마련했다.</p> <p contents-hash="bc86e4569148abf19a0090450a236ba1ae65589a532aa1150420c95fab879e5a" dmcf-pid="xqDFDJIiTL" dmcf-ptype="general">김병재 위원장은 “이번 캠프를 비롯해 부산 지역 청소년과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등급분류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올바른 영상물 이용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등급분류 리터러시 교육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f44a2d354b9adb292870a675d47d2990c013367673a72219bcf32d28c3d1603f" dmcf-pid="yVI7IaTNCn" dmcf-ptype="general">안진용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장근석 “감상선압 투병 중 ‘의료 대란’에 수술 지연… 日 시부야 건물주 맞아” 07-17 다음 내향인 엄태구 "수상도 부담…무대 올라 울었을지도" 07-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