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골프로 아이들 웃게 하자"… 판테온, 아동발달지원센터에 장비 기증

작성일 07-17

"아이들이 웃는 스포츠"… 파크골프 장비 50점 기증 체험활동·교육 프로그램까지… 단순 기부 넘어선 상생 협약 포용적 스포츠로 자리매김… 기업 CSR 실천의 모범 사례<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5/07/17/0000135488_001_20250717163607895.png" alt="" />지난 15일 판테온파크골프가 김미경 아동발달지원센터와 파크골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파크골프채 20개와 공 30개를 기증했다. /사진=판테온파크골프</div> e스포츠 STN을 만나다.&#160;류승우 기자┃판테온파크골프가 김미경 아동발달지원센터와의 협약을 통해 파크골프 장비를 기증하며 아동 대상 스포츠 복지 확대에 나섰다. 단순한 후원을 넘어 체험 활동과 교육 프로그램까지 연계하며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기업의 행보가 눈길을 끈다. 골프채 20개, 공 30개… 센터 프로그램 적극 활용 판테온파크골프는 7월 15일 김미경 아동발달지원센터와 파크골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파크골프채 20개와 공 30개를 기증했다. 이번 기증은 발달지연 또는 정서적 지원이 필요한 아동들이 파크골프라는 새로운 스포츠를 체험하며 건강한 성장을 도모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 기증된 장비는 센터 내 프로그램에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단순 기증 넘어 교육 프로그램까지 연계 판테온파크골프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단순한 물품 기부를 넘어 체험 활동과 파크골프 교육 프로그램까지 함께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 회사 측은 "아이들이 신체적&#8231;정서적으로 즐거움을 느끼고, 일상 속에서 스포츠와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파크골프의 대중성과 접근성을 살려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복지형 스포츠로 자리잡게 하겠다는 취지다. CSR 실천하는 '의미 있는 스포츠 나눔' 이번 협약은 기업이 사회적 책임(CSR)을 스포츠를 통해 실현한 모범적 사례로 평가받는다. 남녀노소 모두를 위한 포용적 스포츠인 파크골프의 특성을 살려 아동 복지에 기여한 점에서 의미가 크다. 판테온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며, 많은 분들께 받은 응원을 실천으로 돌려드리겠다"고 말했다. / STN뉴스=류승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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