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컴뱃, UFC 톱50 수준 전성기 추가 영입 작성일 07-17 3 목록 <div style="display:box;border-left:solid 4px rgb(228, 228, 228);padding-left: 20px; padding-right: 20px;">‘레오파드’ 루앙 산치아구<br>브라질 올해의 선수 출신<br>글로벌 12위 대회 챔피언<br>UFC 중하위 레벨 황금기<br>빅리그 파이터 여섯 꺾어<br>블랙컴뱃 15번째 넘버링<br>인스파이어 아레나 개최</div><br><br>2010년대 중반 브라질 종합격투기(MMA) 무대 최고 스타가 대한민국에 상륙한다.<br><br>인천광역시 영종국제도시 인스파이어 아레나(1.2만 석)에서는 8월23일 블랙컴뱃 15가 열린다. ‘레오파드’ 루앙 산치아구(31·브라질)의 웰터급(77㎏) 5분×3라운드 출전이 예고됐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07/17/0001079252_001_20250717161906550.png" alt="" /><em class="img_desc"> ‘레오파드’ 루앙 산치아구는 2025년 7월 대한민국 종합격투기 단체 블랙컴뱃 영입 콘텐츠 ‘블랙 테이블’로 계약 사실이 발표됐다. 사진=이데아 파라곤</em></span><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07/17/0001079252_002_20250717161906644.png" alt="" /><em class="img_desc"> 종합격투기대회 선수층 규모 아시아 랭킹</em></span>‘블랙컴뱃’은 설립 1228일(3년4개월12일) 만에 ‘파이트 매트릭스’ 세계랭킹 선수 55명을 보유한 아시아 10위 및 글로벌 27위 종합격투기 대회사로 자리매김했다.<br><br>루앙 산치아구는 2016년 ‘오스발두 파케타 어워드’ 올해의 선수상을 받았다. 오스발두 파케타 어워드는 브라질 종합격투기의 아카데미 시상식으로 불릴 만큼 현지에서 권위를 인정받는다.<br><br>2019년 Brave CF 라이트급(70㎏) 챔피언 등극 및 올해의 KO 선정 또한 빼놓을 수 없다. 브레이브(바레인)는 ‘파이트 매트릭스’ 세계랭킹 101명이 활동하는 아시아 5위 및 글로벌 12위 프로모션이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07/17/0001079252_003_20250717161906679.png" alt="" /><em class="img_desc"> ‘레오파드’ 루앙 산치아구는 2019년 4월 바레인 종합격투기대회 브레이브 CF 라이트급 챔피언이 됐다. 사진=BRAVE Combat Federation</em></span><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07/17/0001079252_004_20250717161906726.png" alt="" /><em class="img_desc"> ‘노블레스’ 미우송 카스트루가 2025년 5월 인천광역시 영종국제도시 인스파이어 아레나 8000여 관중이 보는 앞에서 종합격투기대회 블랙컴뱃 14 승리를 기뻐하고 있다. 사진=이데아 파라곤</em></span>‘파이트 매트릭스’는 2019년 3분기 루앙 산치아구를 라이트급 114점으로 평가했다. 114점은 현재 UFC 라이트급 50위 및 상위 53.2%에 해당한다. 2025년 5월 인스파이어 아레나 블랙컴뱃 14에 참가한 ‘노블레스’ 미우송 카스트루(32·브라질)와 견줄만한 황금기다.<br><br>미우송 카스트루는 2021년 4분기~2022년 3분기 라이트급 125점이 ‘파이트 매트릭스’ 커리어 하이다. 125점은 지금 UFC 라이트급 45위 및 상위 47.9% 수준이다.<br><br>블랙컴뱃은 종합격투기 글로벌 넘버원 단체 TOP50 레벨의 최전성기를 누린 브라질 강자를 잇달아 데려와 국제적인 위상을 한층 높이게 됐다. 8월 인스파이어 아레나 대회 역시 더 기대를 받는 분위기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07/17/0001079252_005_20250717161906859.png" alt="" /><em class="img_desc"> 인천광역시 영종국제도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는 2025년 8월 종합격투기대회 블랙컴뱃 15가 열린다. 사진=이데아 파라곤</em></span>미우송 카스트루가 2023년 미국 전문매체 ‘MMA파이팅’ 선정 브라질 10대 유망주로 뽑혔다면, 루앙 산치아구는 빅리거를 여섯이나 이긴 전적이 돋보인다. 종합격투기로 넷, 입식타격기로는 둘을 꺾었다. 꺾은 6명은 아래와 같다.<br><br>▲UFC 4경기 윌리앙 마카리우(34·브라질) ▲UFC 1경기 압둘카림 알셀와디(30·팔레스타인) ▲Bellator 3경기 디아밀 한(35·네덜란드) ▲Bellator 1경기 이반 카스티요(35·멕시코) △UFC 12경기 및 Bellator 2경기 에프라인 에스쿠데로(39·멕시코) △PFL 2경기 코리 쿠피(36·미국)<br><br>UFC와 Professional Fighters League(이상 미국)는 종합격투기 TOP2 단체로 묶인다. PFL은 2023년 11월 벨라토르를 인수했다. 루앙 산치아구는 나이도 아직 30대 초반이다. 여러모로 한국 대회사가 계약할 수 있는 최상위 선수라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07/17/0001079252_006_20250717161907009.png" alt="" /><em class="img_desc"> ‘레오파드’ 루앙 산치아구는 2019년 4월 바레인 종합격투기대회 브레이브 CF 라이트급 챔피언이 됐다. 사진=BRAVE Combat Federation</em></span><strong><div style="border-top: 4px solid #ed6d01;border-bottom: 1px solid #ed6d01;font-size: 18px;padding: 10px 0;margin:30px 0;">루앙 산치아구 투기 종목 주요 커리어</div></strong># 종합격투기<br><br>2013년~ 23승 7패<br><br>프로 22승 7패<br><br>아마 01승 0패<br><br>KO/TKO 16승 1패<br><br>서브미션 00승 3패<br><br>2016년 Copa Striker‘s House 챔피언<br><br>2016년 브라질 올해의 파이터 수상<br><br>2019년 Brave CF 라이트급 챔피언<br><br>2019년 Brave CF 올해의 KO 선정<br><br>2022년 Cidade da Luta 챔피언<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07/17/0001079252_007_20250717161907158.png" alt="" /><em class="img_desc"> ‘레오파드’ 루앙 산치아구가 2025년 6월 입식타격기대회 Karate Combat 56 출전을 위한 훈련 후 촬영에 응하고 있다. 사진@luan.carvalho.5872682</em></span>#입식타격기<br><br>2024년~ 2승 0패<br><br>KO/TKO 1승 0패<br><br><strong><div style="border-top: 4px solid #ed6d01;border-bottom: 1px solid #ed6d01;font-size: 18px;padding: 10px 0;margin:30px 0;">최전성기 기준 블랙컴뱃 P4P TOP9</div></strong>1위 차정환(대한민국) 162점<br><br>2위 미우송 카스트루(브라질) 125점<br><br>3위 루앙 산치아구(브라질) 114점<br><br>4위 김재웅(대한민국) 112점<br><br>5위 남의철(대한민국) 106점<br><br>6위 김민우(대한민국) 89점<br><br>7위 김대환(대한민국) 75점<br><br>8위 다케나카 다이치(일본) 73점<br><br>9위 고마키네 다카히로(일본) 58점<br><br>[강대호 MK스포츠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신성중·고 출신 김효열, 수영 국가대표 총감독 선임 07-17 다음 '잇몸 야구'로 버틴 KIA... '캡틴' 나성범 복귀로 날개 달까? 07-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