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 미디어 새 판 짜는 네이버, "모든 데이터 영상화"... 가상현실 시장도 공략 작성일 07-17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L1Z4pMUkf"> <div contents-hash="721708888b5fa0c2acaf7e0d98aca11907a22189f2c3d02f02a1bdf8fe03c922" dmcf-pid="qot58URukV" dmcf-ptype="general">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ccdcf5046bfd384a6da35e82521e1d7100a5be4a190110982a1cc33895a862b" dmcf-pid="BgF16ue7k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오한기 네이버 리얼타임 엔진 스튜디오 리더가 16일 네이버 1784에 꾸려진 '비전스테이지'에서 기술 시연을 하고 있다. 사진=주원규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7/fnnewsi/20250717160948525cdbb.jpg" data-org-width="800" dmcf-mid="uWTSzH2Xg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7/fnnewsi/20250717160948525cdb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오한기 네이버 리얼타임 엔진 스튜디오 리더가 16일 네이버 1784에 꾸려진 '비전스테이지'에서 기술 시연을 하고 있다. 사진=주원규 기자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efefe6c8b40754192a5c83b8f6e2fe8651271b53b7cbecce8da724ac03bcdc7" dmcf-pid="ba3tP7dzA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경기 성남시 네이버 제2사옥 1784에 구축한 스튜디오 '모션스테이지'. 3D 제작 전문 슈트를 착용한 연기자가 연출하고 있다. 네이버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7/fnnewsi/20250717160948792upvo.jpg" data-org-width="800" dmcf-mid="7j4VjxwMg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7/fnnewsi/20250717160948792upv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경기 성남시 네이버 제2사옥 1784에 구축한 스튜디오 '모션스테이지'. 3D 제작 전문 슈트를 착용한 연기자가 연출하고 있다. 네이버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6b872024e71f1bfc5e639ebf8394543a7fe379dfec20e5c631fc0ab17f5d13b" dmcf-pid="KqDkXO3IkK" dmcf-ptype="general"> <br>[파이낸셜뉴스]"영상 이해 AI기술과 텍스트를 영샹으로 바꾸는 AI 기술을 연내 서비스하고, XR기반 플랫폼도 선보이겠다." <br>네이버가 자사 플랫폼 내의 모든 텍스트를 영상으로 바꿔주는 인공지능(AI)기술을 올해 안에 공개할 예정이다. 긴 영상도 순식간에 이해해 요약 하고 설명하는 영상 이해 기술도 연내 선보일 예정이다. 김성호 네이버 이머시브 미디어 플랫폼 리더는 지난 16일 오후 경기 성남시 네이버 그린팩토리에서 개최한 '이머시브 미디어 테크 포럼'에서 네이버가 구축한 AI기술과 연내 서비스 계획을 공개했다. </div> <p contents-hash="a8186fa5e339d61afdc34cfdde701ec609e44e00ecfb16f394a55c80edf3200f" dmcf-pid="9BwEZI0Cob" dmcf-ptype="general">네이버는 이날 가상 콘텐츠 특화 스튜디오 '비전스테이지'와 3D콘텐츠 제작 스튜디오 '모션스테이지'를 선보였다. 비전스테이지는 다양한 주제에 맞춰 초현실화한 가상 배경을 제공하며, 3D 콘텐츠를 제작하는 스튜딩 '모션스테이지'는 캐릭터에 움직임을 부여하고 가상 배경을 혼합해 실시간 방송이 가능하다. 두 개의 스튜디오 활용한다면 커머스, 짧은 동영상(숏폼)부터 드라마나 영화까지도 제작이 자유롭다. </p> <p contents-hash="952b504f14d881dfabd73878cb4bf2ff6972faa11281f47604d1e8da72df2b14" dmcf-pid="2brD5CphoB" dmcf-ptype="general">네이버가 자사의 '온 서비스 AI 전략'에 따라 인공지능(AI) 기술을 미디어 생태계에 적용한다. 네이버가 그간 서비스하며 쌓았던 수많은 데이터를 생태계 안으로 끌어들이고, 네이버 라이브 커머스와 치지직 등의 콘텐츠도 고도화한다는 계획이다. 연내에는 구글 확장현실(XR) 운영체제(OS) '안드로이드 XR' 기반 플랫폼도 선보이며 XR 콘텐츠로의 확장도 도모한다. </p> <p contents-hash="4298c461833c7040165625c36520fe99b9ebe14a5acae1ccdebe3f309bad1091" dmcf-pid="VKmw1hUljq" dmcf-ptype="general">이를 위해 먼저 네이버는 영상 이해 AI 기술인 ‘MUAi’ 플랫폼을 연내 확대하여 선보일 예정이다. 이 기술은 영상의 챕터를 구분하고 설명을 제공한다. 아울러 텍스트 콘텐츠를 영상으로 자동 변환해주는 ‘오토클립Ai'도 공개된다. 블로그 등 콘텐츠의 맥락을 이해하고 요약하며, 숏폼에 최적화된 영상을 자동 생성하는 기술이다. 블로그 창작자도 손쉽게 짧은 동영상(숏폼)을 제작하고, 클립(Clip) 기반으로 활동 영역을 넓힐 수 있다. </p> <p contents-hash="517c0115c6fbdba5645118cacdf884d2b8eff394dea6f24c9f22005729045a31" dmcf-pid="f9srtluSoz" dmcf-ptype="general">네이버는 치지직 등 플랫폼에서 제공되고 있는 K-POP, 게임 같은 콘텐츠들을 활용한 XR플랫폼을 만들어 시장에 선제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XR은 증강현실(AR), 혼합현실(MR), 가상현실(VR)을 포괄하는 기술을 뜻한다. 특히 네이버의 XR 플랫폼은 삼성전자가 구글·퀄컴과 협업 중인 기기 ‘프로젝트 무한’에도 탑재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 리더는 “이번에 선보인 비전 AI 창작 기술들의 고도화를 통해 네이버의 주요 서비스 분야에서 창작의 활성화를 이끌고, 사용자들에게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생생한 미디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관련 콘텐츠와 플랫폼을 개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0a8b10bfe656306e21cdcd15a82f12c45b6fd1727aa9db931db3e620b1933d5e" dmcf-pid="42OmFS7vc7" dmcf-ptype="general">wongood@fnnews.com 주원규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오케스트로 "AI 도입 최대 장벽은 GPU 비용" 07-17 다음 "우리집 와이파이가 스파이?" 가정용 공유기 해킹 '주의보' 07-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