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민, 가요계 후배에 일침 “700명 사진 요청도 OK 찾을 때 잘해라” (2시만세)

작성일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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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30e8cbc588226b2109d0276e36d34699a1e5a5d93f98c03dccf7368b4ea0ca2" dmcf-pid="K3QVP7dzy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상민/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7/newsen/20250717155232218nlta.jpg" data-org-width="658" dmcf-mid="B6tG1hUlT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7/newsen/20250717155232218nlt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상민/뉴스엔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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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d0f9df6d11f7cdb84ea534222168df9f4a790f201e3fb001e8ec4346cf0cd03" dmcf-pid="90xfQzJqyi" dmcf-ptype="general"> [뉴스엔 하지원 기자]</p>
          <p contents-hash="a283f76911b2eeeba550ddc630e608a3cc4323295a13e3bb780794737eb138d0" dmcf-pid="2JIDOgvaSJ" dmcf-ptype="general">가수 박상민이 인기에 대한 자신만의 소신과 태도를 전했다. </p>
          <p contents-hash="e1a451d2175873ac9a13aba3a316bd165047454f358fde18d1a9887aa2276b27" dmcf-pid="ViCwIaTNCd" dmcf-ptype="general">7월 17일 방송된 MBC 표준 FM '박준형, 박영진의 2시 만세'에는 신곡 '사랑하니까'로 컴백한 박상민이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70ea02bd1d047fcd3b672a0997c3718e3b3385bcb7d1ebebb83db2ca99db287a" dmcf-pid="fnhrCNyjle" dmcf-ptype="general">한 청취자는 "예전에 중국에서 워크숍을 했는데 박상민 씨가 오셔서 밤새도록 호텔 직원들과 함께 떼창 하며 놀던 기억이 난다"라고 문자 사연을 남겼다. </p>
          <p contents-hash="c3f23e37dfcc63520833090173769da1f6d8b00cbbdb26e137755f92c2698d6e" dmcf-pid="4LlmhjWACR" dmcf-ptype="general">박상민은 "초대가수로 갔었다. 저는 이럴 때 보통 2시간 정도 해드린다"며 "콘서트 수준"이라고 떠올렸다. </p>
          <p contents-hash="bd1e24ce0d3a19800ed657ba9f0792b50e12b481cb4ee88067cd949925b0509d" dmcf-pid="8oSslAYcCM"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박상민은 "저에 대한 선입견이 어떤 게 있냐면 조심스럽게 사진 제안을 하신다. 저는 무조건 다 찍어준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8b57c6b27a4eeb84f8cc9b3fd571624ad444dfa53fedbdcd76e28dedf98cdce1" dmcf-pid="6gvOScGkvx" dmcf-ptype="general">박상민은 "초대가수로 가서 다음날 한국 오려고 공항에 있는데 보험 회사 700명 넘는 분들한테 다 같이 사진을 찍어줬다. 다 찍어준다. 두 시간 정도 걸리더라. 늦은 적도 많다. 후배들한테도 '네가 인기 있어서 귀찮게 하는 게 좋냐 인기 없어서 본체만체하는 게 좋냐'면서 혼낸다. 찾을 때 잘해야 한다"라고 소신을 밝혔다.</p>
          <p contents-hash="022d7e10dd05943ca64567cca6348ec856df6034b7ac5cec4e13baecef7f1ad8" dmcf-pid="PaTIvkHESQ" dmcf-ptype="general">뉴스엔 하지원 oni1222@</p>
          <p contents-hash="1d37fb8a73b5e96d044eea8c441f867f785c5236a1185d6ddb64ea084ebb671c" dmcf-pid="QNyCTEXDTP"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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