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대표팀 새 사령탑에 김효열 총감독 선임 작성일 07-17 1 목록 비어있던 수영대표팀 사령탑에 김효열 총감독이 선임됐다.<br><br>대한수영연맹은 15일 열린 경기력향상위원회에서 재직 중인 수영 국가대표 코치진 12명 중, 지도 경력이 가장 많고 국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낸 선수를 다수 육성한 김효열 지도자를 차기 총감독으로 선임하기로 의결했다.<br><br>김 총감독은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자유형 50m과 남자 접영 50m 금메달리스트인 지유찬과 백인철 등을 직접 지도했다.<br><br>한국 수영이 취약했던 단거리에서 아시아 챔피언을 배출하는 등 지도력을 인정받았다.<br><br>16일 대한체육회가 이를 승인한 데 이어 오늘(17일) 선임 소식을 알렸다. <br><br>수영 대표팀 총감독은 지난해 파리 올림픽이 끝난 뒤 이정훈 총감독이 원소속팀으로 복귀하면서 공석이었다.<br><br>11일 개막한 싱가포르에서 열린 세계수영선수권 대회도 우리 대표팀은 총감독 없이 대회를 시작했다.<br><br>김 총감독은 오는 24일 세계선수권 경영 대표팀과 함께 출국한다.<br><br>내년 나고야 아시안게임과 2026년 연말까지 국가대표팀을 총괄한다. 관련자료 이전 챗GPT 끝났나? 신규 사용자 비율 2개월 연속 하락…제미나이는 상승세 07-17 다음 '한끼합쇼', 2회차 곧인데 '잡음' 한가득…시청자들 미간은 펴질 수 있을까 [TEN스타필드] 07-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