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군을 만족시켜라” 맛없으면 사형? 임윤아의 목숨 건 요리 ‘폭군의 셰프’

작성일 07-17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셰프 임윤아·폭군 이채민 판타지 로코</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Wy1Ww5rt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33da586237b3ee32763bf8d0368a803ee34c9950de6e7d0e44dd6845662983b" dmcf-pid="bYWtYr1mX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7/ned/20250717154334121dabx.jpg" data-org-width="1129" dmcf-mid="zURgeKo9H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7/ned/20250717154334121dab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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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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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5e1b5a8ace9f0a3c9f808de05c79522ce90d0ef76bf35fb0edeb2c5d87a7e2f9" dmcf-pid="KGYFGmtsXA" dmcf-ptype="general">[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 tvN 새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연출 장태유)가 오는 8일 첫 방송을 앞두고 ‘셰프·폭군 포스터’와 ‘첫수라 포스터’를 17일 공개했다.</p>
          <p contents-hash="b16abb7e3b80646280e4252f87ee657325874a1a421a4987f428b640768a4aea" dmcf-pid="9HG3HsFOZj" dmcf-ptype="general">최고의 순간 과거로 타임슬립한 셰프 연지영(임윤아 분)이 최악의 폭군이자 절대 미각의 소유자인 왕 이헌(이채민 분)을 만나며 벌어지는 서바이벌 판타지 로맨틱코미디 드라마.</p>
          <p contents-hash="271938ce526a78f8dfe4909eb24012bb9312dc65c01f25dad5bf99d5bce89539" dmcf-pid="2uU9uYKG5N" dmcf-ptype="general">이날 공개된 첫수라 포스터에는 긴 세월을 건너뛰어 같은 시대에서 만나게 될 연지영과 이헌의 대비가 담겼다. 식재료가 담긴 소쿠리와 양념이 담긴 단지 사이로 숙수들이 바쁘게 뛰어다니고 있는 수라간 한복판, 자신만만한 미소를 머금고 요리에 매진 중인 연지영의 새하얀 셰프복이 대조적이다.</p>
          <p contents-hash="e73ba74d3fe6370b3b3153b658915a3a5c5bde8b2f164b2cb0f105ad6b73083d" dmcf-pid="V7u27G9H1a" dmcf-ptype="general">포스터 아래쪽에는 왕 이헌이 각종 산해진미로 가득한 수라상 앞에서 만족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폭군마저 평생 못 잊을 최고의 수라상을 준비하도록 하죠’란 문구가 눈길을 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5074302c6fdf7d72685a0dab3a24c2fd6038f6be01820db9d738a2b11c94e38" dmcf-pid="fz7VzH2XY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7/ned/20250717154334387gbko.jpg" data-org-width="1280" dmcf-mid="qv7VzH2XG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7/ned/20250717154334387gbk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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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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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e746507af7a28572762d2f6d2d49649e97681420cbcb1efb973752616d76003f" dmcf-pid="4qzfqXVZYo" dmcf-ptype="general">함께 공개된 셰프, 폭군 포스터에서는 연지영과 이헌의 속내를 더욱 자세히 들여다 볼 수 있다. ‘난 지금까지 쓰리스타 셰프를 꿈꿨는데... 오늘 폭군의 셰프가 되었다’라는 문구는 돌연 과거의 수라간에 떨어진 연지영의 심정을 짐작케하고, ‘단! 하루라도, 나의 입맛에 맞지 않을 시에는, 극형에 처할 것이다’라는 문구는 폭군 이헌의 위엄을 드러낸다.</p>
          <p contents-hash="450dad58fe46b8e300b0bf77ce4b56976f890c8cfea6b03385cd43cadeb641e3" dmcf-pid="8Bq4BZf5GL" dmcf-ptype="general">과연 ‘폭군의 셰프’가 되어버린 연지영은 맛에 극도로 예민한 왕 이헌의 까다로운 입맛을 충족시킬 수 있을까.</p>
          <p contents-hash="cbb722a3aa0ea0354a8771a5e1c4aead4b328a10240ae2d251ecc40b6d9184b6" dmcf-pid="6bB8b541Gn" dmcf-ptype="general">‘폭군의 셰프’ 제작진은 “각기 다른 맛을 가진 식재료가 한데 모여 맛있는 조화를 이뤄내듯 현대를 살던 연지영과 과거에 사는 이헌이 만나 일으키는 시너지가 색다른 맛을 선사할 것”이라며 “시청자분들의 영혼을 위로하고 입맛을 돋우는 소울푸드같은 드라마가 될 수 있도록 노력 중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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