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AD FC, 이정현vs편예준 타이틀전 발표... 배우 금광산은 복싱 경기 작성일 07-17 3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오는 9월 서울 혹은 수도권서 개최<br>양지용·신유진은 日 라이진 출격</strong>[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ROAD FC가 플라이급 챔피언 이정현(팀 AOM)과 도전자 편예준(로드FC 군산)의 타이틀전을 발표했다. <br><br><table class="nbd_table"><tr><td><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8/2025/07/17/0006067950_001_20250717154112435.jpg" alt="" /></span></TD></TR><tr><td>사진=ROAD FC</TD></TR></TABLE></TD></TR></TABLE>ROAD FC는 16일 정문홍 회장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음 대회와 관련한 소식을 전했다. 오는 9월 중 서울 혹은 수도권에서 개최를 추진하는 가운데 이정현과 편예준의 플라이급 타이틀전 소식을 전했다. <br><br>챔피언 이정현의 1차 타이틀 방어전이기도 하다. 두 사람은 이미 지난해 맞붙은 바 있다. 당시 이정현이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뒀으나 편예준의 상승세가 무섭다는 평가다. <br><br>‘야쿠자’ 김재훈과 배우 금광산의 스페셜 복싱 경기도 펼쳐진다. 두 사람은 2021년 종합격투기(MMA) 룰로 맞붙어 김재훈이 KO로 이겼다. <br><br>이 외에 하라구치 신(27, BRAVE GYM)과 으르스켈디 두이세예프(24·ATAMAN TEAM)의 페더급 타이틀전도 추진하고 있다. ROAD FC는 해당 경기 일정과 장소는 확정되는 대로 발표한다고 전했다.<br><br>한편, ROAD FC 소속 양지용(제주 팀더킹)과 신유진(송탄MMA)은 일본 원정을 떠난다. <br><br>양지용과 신유진은 오는 27일 일본 도쿄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열리는 슈퍼 라이진4에 출격한다. 양지용은 안도 타츠야와 격돌하고 신유진은 이자와 세이카와 맞대결한다. <br><br>특히 신유진의 경기는 슈퍼 아톰급 타이틀전이다. 이전에 계체에 실패했던 만큼 체중 감량이 우선이다. <br><br>정 회장은 “신유진은 몇 차례 체중을 감량하지 못했기에 이 부분을 라이진FF 측에 분명히 얘기했다”며 “이번엔 타이틀전인 만큼 반드시 빼야 한다”고 강조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대한수영연맹, 김효열 대표팀 총감독 선임…"수영 발전에 기여하겠다" 07-17 다음 김연아 놀라운 근황, 다시 빙상 선다…강사로 출격 07-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