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세 미혼' 박병은, 김희선에 반했다…"심장이 덜컥, 정말 예쁘다 생각" ('나래식') [종합] 작성일 07-17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upNhjWAYm"> <p contents-hash="dd86248f174b6514ae915f9dbade8ece6839c9772b03cc8386231c5feed6360c" dmcf-pid="f7UjlAYcGr"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정세윤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9803b8e7d1e1de944bb6080c7fe3b86af016cc67536b35d1ad099cb643ef0ba" dmcf-pid="4XGRkesdZ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텐아시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7/10asia/20250717153211013wntk.jpg" data-org-width="900" dmcf-mid="0QfVnfj41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7/10asia/20250717153211013wnt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텐아시아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c803dfc4ac1d5b60f1cd89dd2808a213396dc91f504e01489bbbcdf8ec44f97" dmcf-pid="8ZHeEdOJGD" dmcf-ptype="general"><br><br>배우 박병은(47)이 대학 시절 배우 김희선을 처음 만났던 순간을 회상했다.<br><br>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는 '오빠 이러시면 저 오해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박병은이 게스트로 출연해 학창 시절과 연기 생활, 결혼관 등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br><br>박나래는 "오빠가 (학교) 다닐 때 잘된 후배는 하정우 씨랑 또 누구 있냐"라며 입을 열었다. 박병은은 "후배 김강우와 김희선 선배가 있다"라며 "그때 예고에서 중앙대를 딱 들어갔는데 가장 심장이 덜컥했던 때가 김희선 선배를 강의실에서 만났을 때다. '와, 정말 예쁘다'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8f90c7f439067e5ae5414f1eb00883e1dc2e11f81198e5e02c92ea37aa0a716" dmcf-pid="65XdDJIiZ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나래식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7/10asia/20250717153214489qdsb.jpg" data-org-width="647" dmcf-mid="upO9J2aVY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7/10asia/20250717153214489qds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유튜브 나래식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0b1d93400abf89d7b417c598b92ef5cc5c516b042447de3e6831065d9ff14ce" dmcf-pid="P1ZJwiCnGk" dmcf-ptype="general"><br><br>박병은은 "김희선 선배가 방송 활동 때문에 1년 늦게 저희랑 수업을 들었다. 우리 38기 동기들이 '김희선 선배'라면서 난리가 났었다"라며 "'선배님 밥 사주세요'라고 하니까 김희선 선배가 '그래 다 와. 맛있는 거 사줄게'라고 해서 다 우르르 나갔는데 난 강의실에서 안 움직였다"고 웃어 보였다.<br><br>이어 그는 "'다 가면 그때 가야지'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근데 갑자기 김희선 선배가 텅 빈 강의실에 혼자 딱 들어오더니 '야 박병은. 너 안 가?'라고 해서 내가 '안 갑니다'라고 했다. 그때 중2병이었다. 진짜 안 갔다. 혼자 반계탕에다가 소주 먹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f8273f2602a1096c13e96511ff14fe7f6d8e278a1e2f882448b79e4ee6e7c35" dmcf-pid="Qt5irnhLt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나래식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7/10asia/20250717153215801rdzv.jpg" data-org-width="647" dmcf-mid="2uiXBZf51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7/10asia/20250717153215801rdz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유튜브 나래식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ff0e0ce89dd13a00fe4e5d1ab17fa15ddf2148956042fa6b41d989940774640" dmcf-pid="xF1nmLlo5A" dmcf-ptype="general"><br><br>이날 박병은은 취미로 낚시를 즐긴다고 말했다. 박병은은 "캠핑이나 낚시는 거의 혼자 간다. 혼자 있는 맛을 즐긴다. 작품 하면 7~8개월 동안 100여 명이 넘는 스태프들과 지지고 볶고 하니까 혼자 있는 시간이 저한테는 너무 중요한 시간이다"라고 설명했다.<br><br>결혼에 대한 생각도 밝혔다. 그는 "결혼에 대해 계속 고민을 하는 것 같다. 부부가 살면 평생 같이 지내지 않나. 각자 취미는 따로 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며 "분명히 둘이 캠핑 가고 같이 골프 치고, 낚시하는 부부들도 좋아 보이는데 매일 집에서 보는 사람이라면 아내의 취미도 존중해주고. 혼자 할 수 있는 혼자 시간이 정말 중요한 것 같다"고 말했다.<br><br>이상형에 대해서는 "친구 같고 개그 코드가 맞아야 한다. 서로 즐겁게 살아야 한다. 10번 던지면 9번 먹히는 개그가 있는데 전혀 그거에 반응이 없으면 좀 힘들 것 같다"고 덧붙였다.<br><br>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인천체고 전익범, 봉황기사격 남고 50m 소총 4관왕 07-17 다음 로운, 현역 입대 연기 "2주 전 입영판정검사 재검 판정, 조속한 입대 희망"[전문] 07-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