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윤, 前연인 배려해야 한다더니 “변우석이면 바람도 가능”(컬투쇼)

작성일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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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1d0a0cd37ada1c158116de5471c07db7d7d5f9a6d44051b8a7abcea35e8a987" dmcf-pid="2r3ng6kPy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수찬, 엄지윤, 곽범, 김태균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7/newsen/20250717153410887mgij.jpg" data-org-width="640" dmcf-mid="KeAFpyBWS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7/newsen/20250717153410887mgi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수찬, 엄지윤, 곽범, 김태균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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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9fe48b6acb49ac2c43e3daf592c47d4bdfb7b1d04bf465cec38c440cf13d2c7" dmcf-pid="Vm0LaPEQWT"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contents-hash="06aeecf95c2f38a73a443918d88b776170a0ee3314c7772f587a4fd83cf81d22" dmcf-pid="fspoNQDxlv" dmcf-ptype="general">코미디언 엄지윤이 배우 변우석만 예외인 연애 소신을 밝혔다.</p>
          <p contents-hash="3eee85ef28793c2279062d8b5b70b67be875f97e5ec4c2f381971f3f4d562eaa" dmcf-pid="4jHxeKo9yS" dmcf-ptype="general">7월 1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곽범이 스페셜 DJ를 맡은 가운데 김수찬, 엄지윤이 '사랑의 고스톱' 코너의 게스트로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92c0aa72234cf04d8cc6f5ce42ff165e532389978426e147a33884d70790217e" dmcf-pid="8AXMd9g2Sl" dmcf-ptype="general">이날 한 청취자는 남자친구와 헤어져 우는 여자에게 반한 사연을 보내왔다. 여자와 친구가 아닌 연인이 되고 싶다는 사연이었다. </p>
          <p contents-hash="610dfc9715fb99dab24ed7bd3d3bfa0d3f554f1ef280d108a3878661a1c08c19" dmcf-pid="6cZRJ2aVCh" dmcf-ptype="general">이에 김태균은 이별하고 얼마의 시간이 지나야 새로운 사람을 만날 수 있냐고 물었고 엄지윤은 "전 3개월은 솔로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상대방에 대한 정말 작은 배려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13fda17b193edff165834c1c01e677732d2b5a18b3fc3b30ee25bda6c273301d" dmcf-pid="Pk5eiVNfWC" dmcf-ptype="general">김태균이 "거지같이 헤어졌는데? 차였다면?"이라고 물어도 "그래도"라고 고집한 엄지윤은 만약 고백한 상대가 "변우석이라면"이라는 가정엔 "전 변우석 씨는 바람도 가능하다"고 말을 바꿔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17d8f344b609dc55bf7c31ff3affaa8cf4fe09c9d02e12214a41e7d45161047d" dmcf-pid="QE1dnfj4vI" dmcf-ptype="general">곽범이 "그러면 3개월은 누구에게 유효한 거냐"고 묻자 엄지윤은 "그냥 생물학적 남자"라고 답했다. </p>
          <p contents-hash="e430caa5a144028d88a0ba63c3a12350f478517b231ab4e96d0e9099261bdc05" dmcf-pid="xDtJL4A8vO" dmcf-ptype="general">엄지윤은 "헤어진 사람에 대한 배려이자 새로 만나는 사람에 대한 예의라고도 생각한다"고 소신을 덧붙이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4cf874289937bfe4224400c848913d6e3b5b9d3bf9389de840124fe0ec5ac9ef" dmcf-pid="yqoX1hUlCs"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WBgZtluSvm"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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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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