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로운, 군 입대 전격 연기…"재검사 판정, 여전히 현역 희망" 작성일 07-17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MloUWbYs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5d3b54b00085df8bccea3996afdf42bfe514b8613fe374429008b8455e600b5" dmcf-pid="WRSguYKGw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로운 / 마이데일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7/mydaily/20250717151826820dhgm.jpg" data-org-width="500" dmcf-mid="xBxpDJIiI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7/mydaily/20250717151826820dhg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로운 / 마이데일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79b80672bfa33295028fb26c9607acabb656a412dea11e48eab2fd52db5dd98" dmcf-pid="Yeva7G9HDP"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로운(29)의 입대가 전격 연기됐다.</p> <p contents-hash="464ea11e1076f0467254f05dcd180ab0e0c7649629f179a1afca42d804cf94a3" dmcf-pid="GdTNzH2Xm6" dmcf-ptype="general">17일 마이데일리 취재 결과, 로운의 입대가 연기됐다. 로운은 당초 오는 7월 21일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자대배치를 받은 후 육군 현역으로 병역 의무를 이행할 예정이다. 그런데 입대를 앞두고 재검사 판정을 받은 것.</p> <p contents-hash="4eac88d00cb3e0833f98fc076a52f215a7a5f4d05b1fb928b4513ecefe3adfd3" dmcf-pid="HJyjqXVZI8" dmcf-ptype="general">FNC엔터테인먼트 측도 이를 확인했다. FNC는 "7월 21일 현역병 입대를 앞두고 있던 로운은 올해 7월부터 모든 병역의무자를 대상으로 입영 2주전 병무청에서 실시하는 입영판정검사에서 재검사(7급)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8ecce89464fbf3e4bf1cb3405637958d2fbd1b99859605a597b65dcaf955abac" dmcf-pid="XgXD2FP3m4" dmcf-ptype="general">이어 "로운은 곧바로 병역판정검사 이의신청서를 제출했으며, 8월 초 재검사 예정이다. 이를 통해 병역의무 이행에 이상이 없음을 확인받고 조속히 현역 입대하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b1c04c7058976ee70f8a164adc3ed9cf51e75cb231f12cf03f327b680ed105ec" dmcf-pid="ZaZwV3Q0Ef" dmcf-ptype="general">로운은 지난 2016년 그룹 SF9의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했고, 현재는 현대극부터 사극까지 다양한 장르를 두루 섭렵한 배우로 자리를 잡았다.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연모', '이 연애는 불가항력' 등을 통해 사랑을 받았고, 현재는 차기작인 '탁류'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p> <p contents-hash="2f1c86e638c3c7a990dbac4b7b50a1d5601a6a71b4ee86a03d50b44d40fd44a3" dmcf-pid="5N5rf0xpDV" dmcf-ptype="general">'탁류'는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푸르던 경강이 탁류로 변하며 혼란에 빠진 세상을 그린다. 이야기의 중심에는 각기 다른 목표를 가진 세 인물이 있다. 과거를 감추고 마포 나루터에서 왈패로 살아가는 장시율(로운), 조선 최고의 상단을 이끄는 강인한 여성 최은(신예은), 그리고 청렴한 포도청 관리 정천(박서함)이 그 주인공이다. 세 사람의 운명은 얽히고설키며 강렬한 서사를 만들어낸다. '광해, 왕이 된 남자'로 천만 감독이 된 추창민 감독의 첫 드라마 연출작이기도 하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데뷔 9년차' 조이현 "연기, 예전처럼 재밌진 않아…책임감·부담감 多" (단순노동) 07-17 다음 ‘결혼 9년차’ 나르샤 “동갑내기 남편, 여사친과 8시간 술 마셔도 OK”(슈퍼라디오) 07-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