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5G 특화망 확산으로 산업 DX 전환 작성일 07-17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GTGd9g2v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174bd7018e7109f91019b08239aa9701e3e4085ca008497e3a4faca6702b3bc" dmcf-pid="xHyHJ2aVy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5G 특화망 융합서비스 사례 및 전망 1차 세미나 포스터. 과기정통부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7/dt/20250717151343353ihhn.jpg" data-org-width="640" dmcf-mid="PkgAuYKGC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7/dt/20250717151343353ihh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5G 특화망 융합서비스 사례 및 전망 1차 세미나 포스터. 과기정통부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adccc566564d8be6652f8b619927f33138cd432661cb396f5c90230acaf1e3f" dmcf-pid="ydxdXO3IyV" dmcf-ptype="general"><br>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과 ‘5G 특화망 융합서비스 사례 및 전망’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5G 특화망(이음5G)은 건물, 토지 등 특정 구역에서 특화망 주파수를 활용해 초고속, 초저지연, 초연결의 5G 이동통신 기술 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네트워크다.<br><br> 현재 39개 기업·기관이 92개소에서 물류, 제조, 시설관리, 교육, 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 5G 특화망을 활용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br><br> 과기정통부는 산업 분야에 5G 특화망 도입을 확산시키기 위해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과 함께 지난해부터 현장 세미나를 연속으로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식품, 제조, 로봇, 스마트빌딩 등 수요 산업 분야의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5G 특화망 도입 지원을 위한 세미나를 7월부터 4회에 걸쳐 개최할 예정이다.<br><br> 이날 전라북도 익산에 위치한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에서 진행된 1차 세미나는 LG전자, HFR, 스맥, 위즈코어 등 5G 특화망 관련 장비, 서비스 전문 기업이 참여해 식품 산업분야 대상 5G 특화망 적용 및 활용 최신 사례를 발표했다.<br><br> 2차 세미나는 9월 초에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될 5G 특화망 전시회와 연계해 5G 특화망 장비 개발사, 공급사, 수요기업 등을 대상으로 특화망 도입 주요 사례 및 국내·외 현황과 전망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br><br> 9월 말 서울에서 개최될 예정인 3차 세미나에서는 스마트+빌딩과 스마트그린산단의 디지털·인공지능 전환을 촉진하기 위해 건축공간연구원 및 한국산업단지공단과 협력해 이 분야에 특화된 5G 특화망 사례를 공유하고 향후 협력 방향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4차 세미나는 한국로봇산업진흥원과 협력해 5G 특화망을 기반으로 한 로봇 실증사례를 중심으로 추진할 계획이다.<br><br>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5G 특화망 도입이 확산될 수 있도록 추가 주파수 공급 검토, 제도개선, 기술지원, 5G 특화망 도입 컨설팅 등을 지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br><br> 김나인 기자 silkni@d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시영=열심히 사는 母"...'살롱드' 감독, 이혼 후 둘째 임신 존중한 이유 [인터뷰②] 07-17 다음 넷플릭스 7월 넷째 주 신작 추천 07-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