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떴다, 블랙핑크 달린다…JYP·YG ‘컴백 열전’에 주가 반등할까 [종목Pick] 작성일 07-17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트와이스·블랙핑크…하반기 메가 IP 활약<br>신보·월드투어에 MD 매출까지, 실적 상승 기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F1QTEXDH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d29b69d9b0e8b38831927fbc0d5d3af34e3045b3a4bd666a8d0817550bc2789" dmcf-pid="V3txyDZwY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블랙핑크가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공연을 하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7/ned/20250717150209019boxg.jpg" data-org-width="1200" dmcf-mid="1Dvb0Tqy1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7/ned/20250717150209019box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블랙핑크가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공연을 하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c24e9e4423cbd6a178b70e1636322510820749f0e068690d1eb45fa965d659c" dmcf-pid="f0FMWw5rXr" dmcf-ptype="general">[헤럴드경제=문이림 기자] 하반기 대형 기획사들이 글로벌 활동 본격화에 나서며 실적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JYP엔터테인먼트와 와이지엔터테인먼트 모두 대표 아티스트의 월드투어와 앨범 발매가 줄줄이 예정된 가운데, 머천다이즈(MD·굿즈) 사업 성과까지 더해져 주가 반등을 이끌 수 있다는 증권가의 분석이 나온다.</p> <p contents-hash="4459f7d0c933806d1065a20c61cb45233b183ef7cc0233f23bccc12445a7bc23" dmcf-pid="4p3RYr1mYw" dmcf-ptype="general">1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JYP엔터테인먼트는 트와이스·스트레이키즈란 ‘메가 지식재산권(IP)’ 2개가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하며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p> <p contents-hash="6ccb8053a33fa8e4ee0f1319369ebc0c6211137aef9d221132bdbdca06df0ce2" dmcf-pid="8U0eGmtsHD" dmcf-ptype="general">장지혜 DS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8월부터 내년 7월까지 월드투어를 이어가고 하반기 중 두 장의 음반 발매도 예정돼 있어 모멘텀이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3fc89c5e85abcc8ad8dd0badad6b963eceba7dd931453439d0693881dc47cfea" dmcf-pid="6updHsFOZE" dmcf-ptype="general">트와이스가 지난 11일 발매한 정규 4집 ‘THIS IS FOR’는 출시 5일 만에 국내에서 누적 판매량 55만장을 돌파했다. 오는 19일부터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월드투어에 나선다. 이번 투어는 총 23회로, 약 70만명의 관객을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p> <p contents-hash="e73aaca6234536a3ee7f4db72f694eca4a9d9eac5f50a2a5e8248be7e9528e4d" dmcf-pid="P7UJXO3IGk" dmcf-ptype="general">JYP엔터테인먼트의 밸류에이션은 업계 내 저평가 구간에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장 연구원은 “JYP의 2025년 주가수익비율(PER)은 일회성 이익을 제외할 경우 25배”라며 “메가 IP의 견조한 활동 속에 신인 IP의 성장 기여가 확대되면 재평가 여지가 충분하다”고 내다봤다.</p> <p contents-hash="9880350c79dc046c896d32ed46fcb1406b0b0f0cae6aa62606181696b94af632" dmcf-pid="QOm0NQDxGc" dmcf-ptype="general">증권가에서는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하반기 실적 반등 가능성에도 주목하고 있다. 김유혁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17일 보고서에서 “베이비몬스터와 블랙핑크의 공연과 MD 매출이 하반기 실적을 끌어올릴 수 있다”며 목표주가 11만원을 유지했다.</p> <p contents-hash="c0e6270431852c7e0eeacd03dfc704b54a47ef3c79b6734fe2e17434dc418d1e" dmcf-pid="xIspjxwMZA" dmcf-ptype="general">하반기에는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주요 아티스트 활동도 잇따를 예정이다.</p> <p contents-hash="1a6b63b30d1c98fdd95eebabd0e144e84661b9c31ed3a9a0ce1a758451cd2488" dmcf-pid="yV9jpyBWtj" dmcf-ptype="general">블랙핑크는 오는 3분기 월드투어를 시작하고 4분기에는 신보를 낼 예정이다. 베이비몬스터도 4분기 팬콘서트와 신보발매를 앞두고 있다. 트레저는 3분기 중 신보를 발표한다.</p> <p contents-hash="f7562c065f425570f48de05bfdb6292d5aa0293dc8bf7f896ca950ff997629cc" dmcf-pid="Wf2AUWbY1N" dmcf-ptype="general">MD 부문 성장도 기대 요인으로 꼽힌다. 김 연구원은 “최근 3개 분기 동안 베이비몬스터의 MD 매출이 블랙핑크의 직전 월드투어 당시 성과를 넘어섰다”고 짚었다. 이번 블랙핑크 투어에서는 북미 지역 스포츠팀과 협업한 한정판 제품도 출시될 예정이다. 이어 김 연구원은 “블랙핑크 투어 기간(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동안 분기당 MD 매출이 500억원까지 확대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p> <p contents-hash="09e5ddd9cf4a386b3e1d81ea0dd308b302187f8481eece8a3582be6eace5049a" dmcf-pid="Y4VcuYKG1a" dmcf-ptype="general">한편,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20분 기준 JYP엔터테인먼트의 주가는 7만3000원으로 전날 종가 대비 0.27% 하락했다. 같은 시각 YG엔터테인먼트의 주가는 전날 대비 1.3% 떨어진 8만3700원을 기록 중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5ca6a5166af12b789cf8bbe89ce353d5e1be56416d6713d711f9be0644dd021" dmcf-pid="G8fk7G9HH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7/ned/20250717150209287qjeu.jpg" data-org-width="1280" dmcf-mid="tauiP7dzG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7/ned/20250717150209287qjeu.jpg" width="658"></p> </figure>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클유아', 글로벌 신인 주목…스포티파이 '슈퍼 루키' 선정 07-17 다음 제2의 제로베이스원 나올까…실험작 '보플2', 기대 속 오픈 07-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