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 오은영 만나 고민 상담 "따뜻하게 안아주셔서 감사" 작성일 07-17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QbdyDZw1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59633fd1d51d5bad51b02491b81e928dbbccd10681e4be4c9f5e5ffd7189943" dmcf-pid="KxKJWw5rG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EXID 하니 인스타그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7/NEWS1/20250717145136053ufwm.jpg" data-org-width="936" dmcf-mid="bfwy8URuY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7/NEWS1/20250717145136053ufw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EXID 하니 인스타그램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b0d2c9e19fdaf80b03592f7e62af7622b02d3134752648992dfeeb4f7d5885d" dmcf-pid="9M9iYr1mY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EXID 하니 인스타그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7/NEWS1/20250717145137679mtit.jpg" data-org-width="873" dmcf-mid="BHwGQzJqG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7/NEWS1/20250717145137679mti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EXID 하니 인스타그램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e18d0ffb030a298407e3e5db4662268f1adfebf0ac2c1af47f06102bcf773a4" dmcf-pid="2R2nGmts5W"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그룹 EXID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하니(안희연)가 오은영을 만났다.</p> <p contents-hash="f5650ff1233eb7c3020af6aaa44b0c50689400af9d26d67dd08a0db8d74551bc" dmcf-pid="VeVLHsFOty" dmcf-ptype="general">하니는 16일 인스타그램에 "목석님, 형사님, 헬치광이님, 벨소리님, 굿걸님, 땅콩과자님 반가웠습니다, 서로의 이야기를 들으며 다른 삶의 결을 만나고, 그 안에서 나 자신을 더 선명하게 마주할 수 있었던 자리였습니다, 감사합니다"라면서 MBN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 스테이' 촬영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37d884d12368585a6ce4745bf4cdc6059ad0ff494e74f65b98a16d0f5489ae51" dmcf-pid="fpGqAMrRYT" dmcf-ptype="general">이어 "오은영 선생님, 따뜻하게 맞아주시고 깊이 있는 시선으로 안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소영 선배님, 유세윤 선배님, 모두의 이야기를 정성으로 들어주시고 편안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멋진 분들과 함께한 짧지만 깊었던 시간, 이 여정이 모두에게 마음의 평안으로 남기를 바랍니다, 언제나 응원합니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f030444f6ea3b3f643f9bb1d801c1d49b2c43974a683d9e1cf4b8de2f24ba72e" dmcf-pid="4UHBcRmeYv" dmcf-ptype="general">하니는 '오은영 스테이'를 함께 한 출연자들, 진행을 맡은 오은영, 고소영, 유세윤과 함께 사진을 찍었다. 스테이에 머무르면서 고민을 털어놓은 그는 마음이 더 편안해진 듯 환한 미소를 지어 눈길을 끈다.</p> <p contents-hash="2a6f26a4c22506e31336faba2555a8240ef2038f947fc4d132f6da65187da898" dmcf-pid="8uXbkesd5S" dmcf-ptype="general">한편 하니는 지난 7일, 14일 방송된 '오은영 스테이'에 참가자로 출연했다. '오은영 스테이'는 고민과 사연을 가진 사람들이 '오은영스테이'에 참가해 1박 2일 동안 위로와 공감을 나누는 프로그램이다.</p> <p contents-hash="6a65dd8e37fd769220784a62b4c8ebb108d43f622a983c8d042c98ef7dba6898" dmcf-pid="67ZKEdOJYl" dmcf-ptype="general">하니는 방송에서 "타인의 감정을 어렸을 때부터 잘 감지했다"라며 늘 눈치를 보는 환경 속에 있었던 것 같다고 고백했다. 하니는 "어렸을 때는 엄마의 눈치를 봤다"라며 어머니가 가수의 꿈을 반대해 죄책감을 느끼기도 했다고.</p> <p contents-hash="c052e15df8034b6c73554e930c81382f4a8e7732f2639ae5d7bc0ab62eb4f70f" dmcf-pid="Pz59DJIiXh" dmcf-ptype="general">이어 하니는 "데뷔하면서 눈치를 보는 게 더 심해졌다"라며 "직캠으로 사랑받으면서 잘된 케이스니까, 너무 감사하지만, 동시에 눈치 볼 사람들이 너무 많아졌다"라고 고백했다. 하니는 "나를 향한 사람들의 기대를 실망하게 하면 안 될 것 같고, 그런 마음들이 같이 있었다"라며 이제는 눈치를 그만 보고 싶다고 고충을 털어놨다.</p> <p contents-hash="faa8312fb479f5540e3dd260cd0c9a80228e348748828799dcd942ce9f59aec9" dmcf-pid="Qq12wiCntC" dmcf-ptype="general">ichi@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KISA,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칭 범죄 전사적 대응체계 가동 07-17 다음 걸그룹 VVS 만든 톰슨 "미국인이지만 'K감성' 잘 알죠"[인터뷰] 07-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