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2분기 스마트폰 시장 1위…갤S25·A시리즈 나란히 호조 작성일 07-17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전년 동기 대비 출하량 8% 성장하며 점유율 20% 기록<br>애플은 아이폰15·16 수요 지속…4% 성장해 점유율 16%</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ANImLlo1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911ba55d3d5a4d3b0c4f0e2feaebf860b745f816f9daec43d0f6dc033008072" dmcf-pid="28fieKo95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13일 서울 서초구 삼성 강남에서 열린 삼성 갤럭시 S25 엣지 미디어 브리핑에서 삼성 갤럭시 S25 엣지가 공개되어 있다. 2025.05.13. jhope@newsis.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7/newsis/20250717143939632oaep.jpg" data-org-width="720" dmcf-mid="baDTlAYcG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7/newsis/20250717143939632oae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13일 서울 서초구 삼성 강남에서 열린 삼성 갤럭시 S25 엣지 미디어 브리핑에서 삼성 갤럭시 S25 엣지가 공개되어 있다. 2025.05.13. jhope@newsis.com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8efe60d01b1d93bfa459469e814c9adebdc4ff50f64f2fb6f95983d94105eb5" dmcf-pid="V64nd9g25E" dmcf-ptype="general">[서울=뉴시스]윤현성 기자 = 삼성전자가 2분기 전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출하량 1위를 차지했다. 1분기 갤럭시 S25 시리즈의 신작 후광 효과에 이어진 데 더해 보급형 모델인 A시리즈도 안정세를 이어간 덕택이다.</p> <p contents-hash="01adf38600e1d871aa678f574642c0e49de54b96275384708e6ea16ad55f213b" dmcf-pid="fP8LJ2aVtk" dmcf-ptype="general">17일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전세계 스마트폰 출하량은 전년 동기 대비 2%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북미, 일본, 유럽 등 주요 시장의 영향으로 2분기 연속 성장세를 이어갔다.</p> <p contents-hash="b343b9c97c72ac17d63e2fa20440fee318dbf0b09a32a6cee5c33c2d75f35d26" dmcf-pid="4Q6oiVNf1c" dmcf-ptype="general">브랜드별로 보면 삼성전자는 올해 2분기 전년 동기 대비 8% 성장하며 점유율 20%를 차지했다. 카운터포인트는 삼성전자가 갤럭시 S25 시리즈 출시 효과로 1분기에 견조한 성장세를 보였고, 2분기에는 여기에 더해 중저가 라인업인 A시리즈의 안정적인 성능에 힘입어 상반기 내내 1위를 차지했다고 진단했다. </p> <p contents-hash="e8555077f6c15474de21642cdc455038daf67ea7f07bdfc1516fa683e3f5a647" dmcf-pid="8xPgnfj4tA" dmcf-ptype="general">S시리즈와 A시리즈 뿐만 아니라 섬성전자가 폴더블폰과 모바일 AI 기능을 주도하고 있는 것도 선두 자리를 지키는 데 기여한 것으로 분석됐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f27e23d277eac531f8c9c4749779ad7fc9c74ab2c42d0eb6b4735175eb7ee4d" dmcf-pid="6MQaL4A8H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025년 2분기 주요 스마트폰 브랜드별 출하량 기준 점유율 추이.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7/newsis/20250717143939876chie.jpg" data-org-width="720" dmcf-mid="KaYU3vzTY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7/newsis/20250717143939876chi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025년 2분기 주요 스마트폰 브랜드별 출하량 기준 점유율 추이.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c2f81da3f300504ca5f37194eb6c120323993e151e17be22f74420a1e58ea78" dmcf-pid="PRxNo8c61N" dmcf-ptype="general">애플은 트럼프 정부의 관세 정책에 대한 우려로 연초 수요가 급증하고, 일본과 인도에서도 판매 호조가 이어지며 전년 대비 4% 성장했다. 시장 점유율 16%로 2위에 해당한다. </p> <p contents-hash="117b184a8c50ade51af73d3b53b192564a280c7d3e4d4c093d582a4b97e6212b" dmcf-pid="QeMjg6kPta" dmcf-ptype="general">재작년 출시된 아이폰15시리즈와 작년에 출시된 아이폰16 시리즈가 여전히 꾸준한 수요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카운터포인트는 하반기 아이폰17 시리즈가 출시되는 만큼 하반기에도 애플의 성장 모멘텀이 이어질 것이라고 봤다.</p> <p contents-hash="41348d262d63e914a2c4d0e383df5efe2e0dac1a63cee52f13edc221de59eab1" dmcf-pid="xdRAaPEQ5g" dmcf-ptype="general">삼성전자와 애플의 뒤를 이어 샤오미가 14%로 3위를 차지했고, 비보와 오포가 동일하게 점유율 8%를 기록했다. 삼성전자와 애플이 성장세를 보인 반면 이들 중국업체의 경우 샤오미는 출하량 규모가 전년 동기와 큰 차이가 없었고, 비보와 오포는 각각 4%, 8%씩 하락했다.</p> <p contents-hash="497ab7236e07a9a9dcf96e5e2096cc0a03d933e4905800672b2a2b902d847f7d" dmcf-pid="yHYU3vzT5o" dmcf-ptype="general">타룬 파탁 카운터포인트 연구원은 "1분기에는 관세에 대한 초기 우려로 스마트폰 출하량에 차질을 빚었는데, 2분기부터 이같은 우려가 완화되기 시작했다"며 "신흥 시장에서는 보급형 및 저가형 5G 기기가 출하량을 견인하고 있고, 성숙한 시장에서는 프리미엄 수요가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ba104704cd44b17605c8d9635389bec90a91e5016096b8a4e2d2064b56632ec" dmcf-pid="WXGu0TqyGL"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hsyhs@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스키즈·엔하이픈, 글로벌 인기…빌보드 美 음반 판매 톱10 07-17 다음 강다니엘, 2년 만에 미국 투어 펼친다 07-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