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10명 중 9명 “개인정보 보호 중요”…AI 등 신기술 대응 필요 작성일 07-17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70yvkHEs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04ac29f141fa9618bf27cc4a31809db3e37fb67a2f31e3627db5bf2c41c837e" dmcf-pid="WzpWTEXDE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개인정보보호위원회. [전자신문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7/etimesi/20250717144306252mbwg.jpg" data-org-width="700" dmcf-mid="xDNxP7dzw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7/etimesi/20250717144306252mbw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전자신문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57d6d77a446dcdfe256cfd2a6727e059e7e1fa756b3e0780a0b50054eb844a6" dmcf-pid="Yan4V3Q0Do" dmcf-ptype="general">국민 10명 중 9명은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고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역할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인공지능(AI) 등 신기술 관련 개인정보 보호 강화를 개인정보위의 주요 과제로 꼽았다.</p> <p contents-hash="b4fee2b319309bdc623ff4009cf313a6c97d85ee22546c006df6ac4257236c9c" dmcf-pid="GNL8f0xpsL" dmcf-ptype="general">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출범 5주년을 맞아 △개인정보 인식도 △기관 인식도 △정책 효과성 및 인지도 △정책 추진 필요성 등을 담은 '개인정보 보호 정책 관련 국민 인식조사' 결과를 발표했다.</p> <p contents-hash="118ed55293d262b5eeed2f1896cb938e6394d47a5c009b1bf42af95861529d08" dmcf-pid="Hjo64pMUEn" dmcf-ptype="general">이 조사는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5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인터넷)을 통해 지난달 9일부터 16일까지 8일간 진행했다. 개인정보 인식도 및 정책 관련 총 26개 문항을 질문했다.</p> <p contents-hash="af60c6af5549efa19f641c593281342ac72edbd44ec13c05a243ba55a368368f" dmcf-pid="XAgP8URuwi" dmcf-ptype="general">먼저, 본인의 개인정보가 중요하다(매우 중요하다+중요하다)고 답한 사람은 87.4%, 개인정보 보호가 중요하다고 답한 사람은 92.4%로, 우리 국민은 본인의 개인정보를 중시하는 만큼 개인정보 보호에 대해서도 중요하게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p> <p contents-hash="c0d787cbcf376a372854e2790bb2eb18d93476132ea0971fd0fbc5dd2addf8c2" dmcf-pid="ZcaQ6ue7IJ" dmcf-ptype="general">또 개인정보위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다'는 응답은 50.9%로 과반이 개인정보위에 대해 알고 있었으며, 출범 1년 차였던 2021년 7월 실시한 인식조사 결과(23.6%)와 비교해 2배 이상 상승했다.</p> <p contents-hash="104b7fcac053527ec80e4bd0cb1f221d7d5378de6ac0269e220e3770dca6ab11" dmcf-pid="5kNxP7dzwd" dmcf-ptype="general">개인정보위 역할이 중요한지와 향후 역할이 강화돼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각각 88.2%, 87.9%이 '그렇다'고 응답, 개인정보위 역할 강화에 대해 공감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p> <p contents-hash="97601299ba32068580996d1f3107b10170c3e2fb9def77c87c39e2c571b82b3b" dmcf-pid="1EjMQzJqIe" dmcf-ptype="general">아울러 개인정보위가 우선적으로 추진해야 할 정책으론 'AI 등 신기술 관련 개인정보 보호 강화(1순위 기준, 26.0%)'가 뽑혔다. 이어 '신기술 관련 개인정보 활용 확대'(15.8%),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관련 조사·처분 강화'(12.9%), '공공·민간부문 개인정보 관리 강화'(12.3%·11.2%) 등이 뒤를 이었다.</p> <p contents-hash="21bc71266abf332b67b44f5081f41666b2a14a90cd6cab274d0393da6b36ed8b" dmcf-pid="tDARxqiBrR" dmcf-ptype="general">서정아 개인정보위 대변인은 “이번 조사를 통해 기존 개인정보 정책의 효과를 점검하고, AI 등 신기술에 대응한 신규 정책 추진 관련 국민 수요를 파악할 수 있었다“며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정책의 주요 내용과 성과를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10db00d4ae8c6d48f7eb35d9e3ad8c761f7836e2cd1fff371dabc4be0136059b" dmcf-pid="FwceMBnbwM" dmcf-ptype="general">조재학 기자 2jh@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2년 연속 열리는 ‘아이콘매치’, 챗GPT가 고른 올해 우승팀은 07-17 다음 적재, ♥허송연과 결혼 발표 후 “진짜 깬다” 악플에 ‘손가락 욕’ 일침[스경X이슈] 07-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