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자 "박나래 만큼 베푸는 사람 못봤다, 가족 모두의 은인" (A급 장영란) 작성일 07-17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d455Cphv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845cb49714ee3c984fca1932c560f85becdc9f3cd1b572739ff6b94fcd294f5" dmcf-pid="tJ811hUlh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미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7/tvdaily/20250717142806451gpdx.jpg" data-org-width="620" dmcf-mid="54ZDDJIiC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7/tvdaily/20250717142806451gpd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미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af5d2b978a749e985ec976f7e48ae787a8f5e0c52d982f3965207b913d3b914" dmcf-pid="Fi6ttluSSl"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코미디언 미자가 박나래에 대한 미담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b90d88e15b4e2e2d51a0a8f3b8b27cabc1eb3170db8accaa78ab2edf6b53ca6a" dmcf-pid="3nPFFS7vCh" dmcf-ptype="general">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미자는 과거 힘들었던 시절을 회상하며 그에게 힘이 돼 줬던 인물을 떠올렸다.</p> <p contents-hash="5626ced78c824edec0b2b9da9f3f62347901e49538c190d61fc9bc910d13abb9" dmcf-pid="0LQ33vzTvC" dmcf-ptype="general">이날 미자는 아나운서라는 꿈의 좌절로 인해 3년 간 우울증에 시달렸다고 고백했다. 그는 "아나운서를 준비하면서 미친듯이 열심히 살았다. 서른이 되고 친구들이 결혼하고 취직할 동안 난 아무것도 남은 게 없더라. 뭘 위해 그렇게 살았나 싶어 3년간 집 밖을 안 나갔다. 그 당시에는 어떻게 해야 죽을 수 있을까라는 생각만 했다"라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c601db6fa80f36de178f88ddb5674562eedf551a69e7aaafe4310b8bd2461f1e" dmcf-pid="pox00TqySI" dmcf-ptype="general">그는 박나래로 인해 우울증을 극복하는 데 도움 됐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미자는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면서 호프 집도 하고 알바도 했다. 회사가 있긴 했는데 일이 없었다. 방송에 대한 상처가 많았기에 방송하는 사람들도 만나고 싶지 않았었다. 방송 쪽을 가면 유명한 분들끼리만 이야기하고 모이지 않나. 그래서 혼자인 게 익숙했다. 그러던 중 '드립걸즈'라는 연극을 하라고 해서 하게 됐고 박나래를 만나게 됐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87e8963d3b79b6831617400c90f1a4d4542c3ac20d1a93ce49ac8b3a627e13f" dmcf-pid="UgMppyBWWO"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다들 아는 사이에서 나만 모르는 사이로 간 건데 박나래는 끊임없이 전화하고 자기 집으로 오라고 했다. 내가 우울증을 앓고 있던 걸 알고 혼자 있으면 안 된다며 부르더라. 지금처럼 잘되기 전에도 자기 돈으로 요리해서 다 베풀고 본인 집으로 들어오는 선물을 싸서 지인들에게 보내더라. 아직까지 방송하면서 박나래 같은 사람을 본 적 없다. 우리 가족이 나래를 은인으로 생각한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e011041ef44028a45025b306c379bf1f9bfb2770800f016f0c5be579a8c7fa95" dmcf-pid="uaRUUWbYSs"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유튜브 화면 캡처]</p> <p contents-hash="8140b803cc231efd03730342788c6824aad9ba22e1b1d0f785c1f4a398b3a2c6" dmcf-pid="7NeuuYKGSm" dmcf-ptype="general"><strong> </strong><span>미자</span> | <span>박나래 </span> </p> <p contents-hash="57e9bc6aa092b5898bbf6c98c3084dd2dbb6442a0135d3c16e72ed7d4963e6d3" dmcf-pid="zjd77G9HTr"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한국마사회, 경마지원직 채용…7월 27일까지 접수 07-17 다음 염정아, 이효리에 역정… 의대생 엄마 쉽지 않네 (첫, 사랑을 위하여) 07-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