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처럼 AI써야"···AI일상화 강조한 배경훈 장관 작성일 07-17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17일 과기정통부 장관 취임식 후 기자들과 만나<br>보안 문제 고려해야 하나 주무부처로 활용, 확산 강조<br>AI 교과서 문제에 대핸 답변 꺼려 "여러 입장 살펴야"<br>R&D 예산 삭감으로 인한 회복에도 "적극 나서겠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TtAAMrRmd"> <p contents-hash="a23300d635f21482a118937297a8101c246c9b05648eada06bc06645879179f8" dmcf-pid="XyFccRmese"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강민구 기자] “인공지능(AI)을 휴대폰 쓰는 것처럼 써야 한다. 임직원부터 AI 활용을 확산하는데 힘쓰겠다.”</p> <p contents-hash="a5549b8306489f2433e3c5b30f97bd9d82baf0c0303737f0775859bdd29c5c8c" dmcf-pid="ZW3kkesdsR" dmcf-ptype="general">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17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세종청사에서 열린 취임식 이후 기자실을 찾아 이같이 밝혔다. 배경훈 장관은 부처 내 AI 활용 확산에 대해 “보안 이슈가 중요하겠지만 파악한뒤 AI 활용을 확산해야 한다”며 “과학기술·AI 주무부처로서 AI를 적극활용해야 확산도 가능하며, AI가 이제는 먼 이야기가 아니기 때문에 일상에서 휴대폰을 쓰는 것처럼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7b4a87e990e44db7554fdee951fcdc03a638e1747fde6914828e08660342ce2" dmcf-pid="5Y0EEdOJD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사진=과학기술정보통신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7/Edaily/20250717142707121zdqt.jpg" data-org-width="670" dmcf-mid="G1oUUWbYI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7/Edaily/20250717142707121zdq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사진=과학기술정보통신부)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e5449e46d2d8d23f983086c309e51ad94b7257ca06ca74dae7ae045f9e9794a" dmcf-pid="1GpDDJIimx" dmcf-ptype="general"> 배 장관은 첫 기관 방문지로는 기초과학 분야 기관을 예고했다. 배 장관은 “여러 군데를 검토중인데 기초과학 분야도 중요하니까 기초과학 분야에서 AI를 활용해서 새로운 혁신을 만들어내는 기관을 먼저 방문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div> <p contents-hash="11a2f4d4ef8acabfeb2d0c4d07861df6dfd7999cac9b0e0a593034820dfb2fc5" dmcf-pid="tHUwwiCnEQ" dmcf-ptype="general">AI 디지털교과서 도입과 활용을 둘러싼 문제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배 장관은 “여러 지금 입장도 있고 저도 살펴봐야 할 부분이 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29f4bb69f5b62994c27fbd24e40be5bdeb50d6b0743d43ec019f8da569e67e5e" dmcf-pid="FXurrnhLDP" dmcf-ptype="general">역대 장관 대비 연령이 다소 낮다는 지적에 대해서도 소통에 자신이 있다는 모습을 보였다. 배 장관은 “AI 조직을 만들 당시 AI라는 기술 자체를 주변에 이해시키기 쉽지 않았다”며 “여러 선배들과 소통하는 과정에서 생긴 노하우가 내공으로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20297f5797f3f39581bf466a2e89c5aa3b617cfe6fe939d26498b2bcad2b63c" dmcf-pid="3W3kkesdw6" dmcf-ptype="general">국가AI위원회에 대해서는 본인도 추천을 했다며 국가AI콘트롤타워로 역할을 하길 기대했다. 배 장관은 “전문가 위주로 구성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고, 민간에서 많이 추천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AI 위원회가 국가 AI 컨트롤 타워로 역할을 잘 해야 하며, 과기정통부도 AI 수석과 긴밀히 연계해 국가 AI 산업 기술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62beee44982bf0471e921399dae18418541b5e4f28e43d0bbad47d82404aa86" dmcf-pid="0Y0EEdOJE8" dmcf-ptype="general">이 밖에 윤석열 정부의 R&D 예산 삭감으로 인한 회복에도 적극 나서겠다는 의지도 보였다. 배 장관은 “AI 발전도 중요하지만 AI와 연결되는 산업, 과학기술이 중요하다”며 “AI가 발전하지만 기초 과학 분야가 발전되지 않는다면 연결고리가 만들어지지 않기 때문에 R&D 생태계가 복원되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d5eceaa99872a39be045f1d24e4cb9f26318d1cc809871ae52f3be849ad6f22f" dmcf-pid="pGpDDJIiE4" dmcf-ptype="general">강민구 (science1@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비주얼 멤버 합류' 세이마이네임, 사랑스러움 한도 초과…깜짝 컴백 스포 07-17 다음 임영웅 9800만 돌파...‘사랑은 늘 도망가’ 1억뷰 찍나 07-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