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를 확실하게 보여준 아홉, 2025 가장 떠오르는 루키 작성일 07-17 1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uv55CphOi"> <div contents-hash="1a252689a569db13fdf737f0e4d22687f2f46e88b22affec4f9cef14a2917974" dmcf-pid="P7T11hUlsJ" dmcf-ptype="general"> <p>아이즈 ize 이덕행 기자</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1a0f2b8915b078782c1692a492215cb916068c05ce0dad07560e38b060369b7" dmcf-pid="QzyttluSr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7/IZE/20250717142733722mswx.jpg" data-org-width="600" dmcf-mid="6Lxoo8c6s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7/IZE/20250717142733722mswx.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67590978bb2f9b65b922d49bd5cf8fb215c91f8096b04ebdad547b12ec14f439" dmcf-pid="xInkkesdIe" dmcf-ptype="general"> <p>보이그룹 아홉(AHOF)이 성공적인 데뷔 활동을 보내며 글로벌 팬심을 사로잡고 있다. </p> </div> <p contents-hash="e4954ae0e21a3021a2dd9ebcdcc3d3f5acecceddba78fe793aee192e6d669c1e" dmcf-pid="yV577G9HDR" dmcf-ptype="general">아홉(스티븐, 서정우, 차웅기, 장슈아이보, 박한, 제이엘, 박주원, 즈언, 다이스케)은 지난 1일 미니 앨범 'WHO WE ARE'를 통해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p> <p contents-hash="8904c27be32bd210cb88efb9c9ee108be9b643bcae7fd8002c0c379b8cbf7893" dmcf-pid="Wf1zzH2XIM" dmcf-ptype="general">팀 이름은 'All time Hall Of Famer'의 약자로, 글로벌 스타를 꿈꾸는 9명의 선수들이 K팝 명예의 전당에 오르겠다는 당찬 포부를 담았다. 동시에 'A hope'(희망), 완전하지 않아 더 매력적인 숫자 9를 품은 이름으로 다양한 의미를 함께 담아냈다.</p> <p contents-hash="595779e2c413d7627f62aa8c61254df1113cf4b0d02a5d6898985ede77d7dedb" dmcf-pid="Y4tqqXVZsx" dmcf-ptype="general">데뷔 앨범 'WHO WE ARE'는 완전함에 도달하기 전, 아홉이라는 팀의 색과 정체성을 찾아가는 여정을 담았다. 'WHO WE ARE'는 초동 판매량 36만 장을 기록하며 역대 보이그룹 데뷔 초동 판매량 5위를 기록했다. 올해 데뷔한 신인으로만 한정한다면 역대 1위다. 아홉보다 더 많은 데뷔 앨범 판매량을 기록한 보이 그룹은 제로베이스원, 라이즈, X1, 워너원 밖에 없다.</p> <p contents-hash="2ba01ecef64dbb8ec6e6a332056592ed0946da7abcaed3508f08c9ed6c4040d9" dmcf-pid="G8FBBZf5DQ" dmcf-ptype="general">데뷔 타이틀곡 '그곳에서 다시 만나기로 해'는 소년의 불완전함과 희망이 교차하는 순간을 담은 곡이다. 기타 멜로디와 드럼 비트가 두드러지는 몽환적인 사운드로 청량하면서도 아련한 느낌을 자아낸다.</p> <div contents-hash="1198abd8254f858b505e8c1956edfb09be3396fb580183793cc929aba5c1a405" dmcf-pid="H63bb541OP" dmcf-ptype="general"> <p>'그곳에서 다시 만나기로 해'는 벅스 TOP100 차트 실시간 1위를 기록한 것은 물론 다른 수록곡들이 음원 차트 상위권에 자리했다. 이를 바탕으로 '더 쇼', '쇼챔피언', '뮤직뱅크' 등의 음악프로그램에서 3관왕을 달성하는데 성공했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5fae1902000ba77ef9db659217d0681af89da959b1f96c4f2bcaa358367b7c5" dmcf-pid="XP0KK18tm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F&F"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7/IZE/20250717142735202xljc.jpg" data-org-width="600" dmcf-mid="WJhHHsFOE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7/IZE/20250717142735202xlj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F&F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b0e6d58fafe547386d758191cda005776f91885a48a3be44361725b3c4ed4b5" dmcf-pid="ZQp99t6FI8" dmcf-ptype="general"> <p>신인임에도 이렇게 무서운 성과를 낼 수 있었다는 건 어느정도의 팬덤이 구축됐다는 뜻이다. 아홉은 지난 1월 종영한 SBS 서바이벌 프로그램 '유니버스 리그'를 통해 결성된 그룹이다. 비록 방송 당시의 시청률이 높지는 않았지만, 글로벌 팬덤을 구축하는 데 성공했고, 이는 데뷔 앨범의 호성적으로 이어졌다.</p> </div> <p contents-hash="03c7cc14e804e8a684a8c39de1d1052f069826ff7b4d7b884430348f1545473d" dmcf-pid="5xU22FP3E4" dmcf-ptype="general">아홉이 글로벌 팬덤을 사로잡을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물론 실력이다. 특히 퍼포먼스에서 강점이 드러났다. 아홉 멤버들은 누워 있는 안무, 멈춰 선 채 시선을 흩뜨리는 연출 등을 통해 '공백'을 시각화했다. 또한 후반부로 갈수록 파워풀해지는 퍼포먼스도 무리없이 소화했다. 멤버 차웅기는 데뷔 앨범부터 타이틀곡 작사에 참여하며 음악적 완성도를 높이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c8a3f11b6c75c7f43fdf1c2e3bafde29b61fe79ef7f57f638fe9437410781627" dmcf-pid="1MuVV3Q0mf" dmcf-ptype="general">아홉이 가진 또 하나의 무기는 진심이다. 아홉 멤버 중 스티븐은 2021년 그룹 루미너스, 차웅기는 2020년 그룹 TOO로 활동했다. 제이엘은 필리핀에서 보이그룹 PLUUS로 활동했다. '보이즈 플래닛' 출신의 장슈아이보 역시 2023년 솔로 가수로 데뷔한 경력이 있다. </p> <p contents-hash="807c27d14b17cf09e83fd8898dcdb120ec8184c4ca67d342da75304b17a6a764" dmcf-pid="tR7ff0xpDV" dmcf-ptype="general">실제로 앨범 발매를 기념하며 열린 프레스 쇼케이스에서 스티브와 차웅기는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스티브는 "다시 데뷔할 기회가 생겨서 너무 감사하다"고 재데뷔 소감을 전했으며 차웅기 역시 "마지막 기회를 잡은 만큼 후회 없이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다지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e78f15c2eab4ffeb88178523ccb4d0f18eef9b127c6e876797be598cf80a47f4" dmcf-pid="F8FBBZf5D2" dmcf-ptype="general">'WHO WE ARE'를 통해 자신들이 누구인지 확실하게 보여준 아홉은 자신들의 목표인 K팝 명예의 전당을 향한 첫 발걸음을 내밀었다. 오는 8월에는 일본 도쿄와 오사카에서 릴리즈 이벤트를 개최한다. 2025년 가장 주목해야 할 루키로 떠오른 아홉이 앞으로 어떤 활동을 펼쳐나갈지 관심이 모아진다.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ize & iz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임영웅 9800만 돌파...‘사랑은 늘 도망가’ 1억뷰 찍나 07-17 다음 상남자들, 또 맞붙는다… 할로웨이-포이리에, UFC 318서 BMF 타이틀전 07-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