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품 판매 논란' 10기 정숙 "간직한다더니 사기죄로 신고" 작성일 07-17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f9dV3Q0l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e694e8e82e69da8c9eb928c8a28af9fb1372f462bc7b5526940b516f4b64517" dmcf-pid="q42Jf0xpv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10기 정숙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7/sportstoday/20250717141733636ydco.jpg" data-org-width="600" dmcf-mid="7NG7XO3Il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7/sportstoday/20250717141733636ydc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10기 정숙 SN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87303686f2a127f90115bdd990509d7c28b6c18a0435b129fd9d62c69a52f7c" dmcf-pid="B8Vi4pMUhC"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 10기 출연자 정숙(본명 최명은)이 짝퉁 경매 논란에 입장을 밝혔다.</p> <p contents-hash="6a5721efe0e08674a19e1913ad610ca9517e71b595fa0079ebd94267ea9bb8de" dmcf-pid="bWv3yDZwTI" dmcf-ptype="general">17일 10기 정숙은 개인 SNS를 통해 "2025.2.23일 제 생일 파티 겸 자선 행사에서 여러 지인들 및 참가자분들과 흥겹고 우호적인 분위기 속에서 제가 소장하던 액세서리 제품을 경매를 통해 판매한 사실이 있다"라면서 해당 경매는 12년 동안 쭉 진행해 왔던 기부 경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91b0f2fb4c34f5cb314bbcde0caed8c573b9bff52ed60823073e983132cf5d18" dmcf-pid="KYT0Ww5rWO" dmcf-ptype="general">이후 "경매낙찰자 두 분이 낙찰제품이 가품임을 지적하는 의견을 주셨고, 저는 '해당 제품이 진품임을 말씀드린 적이 없고, 불만이 있으시다면 환불을 진행해드리겠다'는 말씀을 드린 바 있다. 근데 정숙이 언니 물건이니 소장용으로 간직한다고 다시 가져가 놓고 며칠 뒤 사기죄로 신고를 한 거다"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309cfeaecec376d30e0edad4989252de7514c226e7ea4e8d9cb060c3d413c0a4" dmcf-pid="9GypYr1mls" dmcf-ptype="general">고의로 경매낙착자를 속이려 한 바 없다고 주장하면서 "진품의 가격과 월등히 차이 나는 경매가를 책정하였기에 진품으로 오인하지 않으시리라 생각하였고 금은방에서 명품을 제가 경매낙찰자 두분을 고의로 속이고자 한 바는 없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573537c9570c69c4effa07e4c81a067d16c5ad0c90b1c788ab61c84a2637fd8" dmcf-pid="2HWUGmtsCm" dmcf-ptype="general">다만 "돌이켜보면 제 생일파티를 겸해 많은 축하객들이 참여한 행사에서 진품이 아님을 모든 분들이 짐작 공유하고 있으리라는 제 얕은 공감력과 알량한 자존심에 기반한 행위가 여러분들에게 불편함을 드리는 행위가 될 수 있었음을 지금 깊이 인식하고 있다"라며 반성의 뜻을 전했다.</p> <p contents-hash="7e731d6023563eab66ec795c0f1a8c77b110e0acbbf4aa66d021512b6b68e74e" dmcf-pid="VXYuHsFOSr" dmcf-ptype="general">다시 한번 "경매참가자들을 속이려는 고의와 적극적인 기망행위는 단 한 번도 없었다"고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4798d9ad75e8a0c97b0c13b06485e8f659ce6fc596641ec49050759aa144eac0" dmcf-pid="fZG7XO3Ivw" dmcf-ptype="general">아울러 가품 판매 혐의로 경찰 조사받은 정숙은 "5월 23일 대구 법원에서 보완수사요구라고 두 번이나 판결을 받았다"라고 알렸다.</p> <p contents-hash="e4f37cff8878f90c865a4175788403ba42a49800835b8e6f163f92d58a5a462c" dmcf-pid="45HzZI0ChD"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최근 대구 중리동사무소에 기부한 사실을 알리고 "12년 동안 해 오던 기부 행위는 이후에도 계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e0f12a2a597df04dc81455cc7401c6500874732e028f7fa80f24dacc1159f159" dmcf-pid="81Xq5CphvE" dmcf-ptype="general">정숙은 "40년 넘게 남 속이면서 살지 않았다. 진짜 열심히 살았다. 너무 속상하고 억울하지만 이미 벌어진 일이니 다음에 더 조심하고 신중하게 행동해야겠다는 생각이다"라며 억울함을 토로했다.</p> <p contents-hash="31f5c5a0a8622da9ddb4da3d4d688d7fd9cd6086ab32b01cc7e2b8531153aab2" dmcf-pid="6U3VpyBWlk" dmcf-ptype="general">앞서 정숙이 경매를 통해 220만원에 판매한 목걸이가 가품이란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일었다. </p> <p contents-hash="1def5e54c21866e8d47a51cb2dea698c526fd838de2e2befa653da5c03c64370" dmcf-pid="Pu0fUWbYTc"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은혜, 전남편과 유학 떠났던 쌍둥이와 여행.."체력 못 따라가" 07-17 다음 취임사 낭독 대신 PPT 띄운 배경훈…"기업인 출신 장관 확실히 다르네" 07-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