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54평 집 사는데…서현진 "우리 집 가난해?" 아들에 '당황' 작성일 07-17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PrG7G9HG2">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2d541a29d51315ad4dbab0e9d5938dd3375edf77990287fdf3fd4b35c709521" dmcf-pid="1QmHzH2XG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서현진이 유치원생 아들이 집안 경제력을 물어 당황한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사진=유튜브 채널 '내비서현진' 영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7/moneytoday/20250717133933835jbsh.jpg" data-org-width="1200" dmcf-mid="bWV0f0xpX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7/moneytoday/20250717133933835jbs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서현진이 유치원생 아들이 집안 경제력을 물어 당황한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사진=유튜브 채널 '내비서현진' 영상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a8e678c6253f1a6de1278cfd31f2266696e84390371b40c5e4db6c8c3640974" dmcf-pid="txsXqXVZHK" dmcf-ptype="general">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서현진이 유치원생 아들이 집안 경제력을 물어 당황한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af1112b1bf769eb73a0dddf8bc872555b97b5f1f94db74accd06a96353c4b044" dmcf-pid="FMOZBZf5Xb" dmcf-ptype="general">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내비서현진'에는 '우리 아이 부자 만드는 법? 지금 '이것'부터 시작하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a3f7b7a998e03a91ea2adb2013953fa6f1a7b8ed66a9bf0a8e6a7c5ee5cdec1f" dmcf-pid="3RI5b541YB" dmcf-ptype="general">이 영상에서 서현진은 '존 리 키즈'로 불리는 여성 CEO(최고경영자)이자 10살 딸을 둔 '워킹맘'인 자산운용 전문가 박정임 대표와 함께 자녀 경제 교육을 어떻게, 언제 시작할 것인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p> <p contents-hash="76ab71102a01ea353f2ac39f14e884793757e3e5741e4ea349f7a494f46b9970" dmcf-pid="0eC1K18ttq" dmcf-ptype="general">서현진은 아들과 나눈 대화를 계기로 자녀 경제 교육에 대한 영상을 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0ecd750953679ec3ce9713f026781f1d863f101f1cdfb581ddffd6208f42e16" dmcf-pid="pdht9t6Ft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서현진이 유치원생 아들이 집안 경제력을 물어 당황한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사진=유튜브 채널 '내비서현진' 영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7/moneytoday/20250717133935216uccu.jpg" data-org-width="680" dmcf-mid="9e8u6ue7G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7/moneytoday/20250717133935216ucc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서현진이 유치원생 아들이 집안 경제력을 물어 당황한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사진=유튜브 채널 '내비서현진' 영상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e10fa5fbcf41cd7725e882d84c766f9501fff09dfebc8c45998c1a8d2e6345e" dmcf-pid="UJlF2FP317" dmcf-ptype="general">서현진은 "갑자기 어느 날 유치원에 다녀온 아들이 저에게 '엄마, 우리 집은 부유해, 가난해?'라고 물어보더라. 어디서 뭔갈 듣고 물어봤을 거 같은데 어떻게 답해야 할지 모르겠더라"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e3c34f49497e7aff84d1f3452208f2fb64180af87856fdc4451743decc08877" dmcf-pid="uiS3V3Q0Gu" dmcf-ptype="general">이어 "당황하다가 '우리 집 가난하니까 아껴야 해'라는 식으로 얘기해야 할 거 같아서 '엄마 돈이 없어, 가난해'라고 했다. 그랬더니 아들이 '100만원도 없어? 10만원도 없어?'라고 하더라. '엄마는 만원도 없어'라고 하니까 (아들이) '우리 집 가난하네'라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e2962446381884efd414a095a64019512bee7bb828263729dc42c75ec0d25ce4" dmcf-pid="7nv0f0xptU"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그날 자려고 누웠는데, '내 반응이 맞았나? 왜 가난하다고 얘기했지?' 싶더라"라고 털어놨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8267b6aad083af7d2172fd2fe313916e20d2f10da34d3d2ca63371064953814" dmcf-pid="zLTp4pMUX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서현진이 유치원생 아들이 집안 경제력을 물어 당황한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사진=유튜브 채널 '내비서현진' 영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7/moneytoday/20250717133936635ougo.jpg" data-org-width="680" dmcf-mid="VZS3V3Q0G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7/moneytoday/20250717133936635oug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서현진이 유치원생 아들이 집안 경제력을 물어 당황한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사진=유튜브 채널 '내비서현진' 영상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6f385088caab456b026bd9a2a9e4566b1b4fc254b8ff6c7ce785133c69eb1f0" dmcf-pid="quirYr1mG0" dmcf-ptype="general">이에 박 대표는 "가난과 부유의 기준을 무엇으로 하냐에 따라 달라진다. 어려운 문제다"라고 했다.</p> <p contents-hash="bc556fde50f37c6c12b7040fcc77ec2113905d4bce4853d99ee97a17bf718805" dmcf-pid="B7nmGmts13" dmcf-ptype="general">이어 "정답은 없지만, 저라면 '너는 어떻게 생각하니?'라고 하면서 서로 그 주제로 기본적인 경제 교육으로 대화를 이끌어갔을 것 같다"고 답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2bddc101dd1d9b5f991e372c2b8baf0b956ac9eac5823295bf2d381274403ac" dmcf-pid="bzLsHsFOZ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서현진이 지난 2일 유튜브 채널 '내비서현진'을 통해 1984년 지어진 서울 강남구 54평형 아파트를 약 1억원 비용을 들여 리모델링했다고 밝히며, 집을 공개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내비서현진' 영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7/moneytoday/20250717133937956yogb.jpg" data-org-width="680" dmcf-mid="ZBQjhjWAY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7/moneytoday/20250717133937956yog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서현진이 지난 2일 유튜브 채널 '내비서현진'을 통해 1984년 지어진 서울 강남구 54평형 아파트를 약 1억원 비용을 들여 리모델링했다고 밝히며, 집을 공개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내비서현진' 영상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54a077c3ee4c2039f043038af179c2b115b6d2f61d99e0a39688b55cdf4b297" dmcf-pid="KqoOXO3Itt" dmcf-ptype="general">서현진은 MBC 아나운서 출신으로, 2017년 이비인후과 의사와 결혼해 2019년 아들을 품에 안았다. </p> <p contents-hash="2c95879a183f9bc8ebaf5680bbc6cf2c31fd5c7daac17ec426a85a8751ccad7a" dmcf-pid="9BgIZI0CX1" dmcf-ptype="general">앞서 2021년 tvN '신박한 정리'를 통해 집을 공개했던 서현진은 지난 2일 유튜브 영상을 통해 1984년 지어진 서울 강남구 54평형 아파트를 약 1억원 비용을 들여 리모델링했다며 집을 공개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p> <p contents-hash="de3ab04b713d3d9afec3ac12c203977689ae966ceed9532a74e5b3f3d40c3c36" dmcf-pid="2baC5CphG5" dmcf-ptype="general">이은 기자 iameun@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신영, CEO 변신 대성공 "IP만 17개"...'박찬욱 픽' 연기까지 '라스' 최고의 1분 07-17 다음 짜릿한 악마 임윤아…‘악마가 이사왔다’, 메인 예고편 공개 07-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