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오동도 사건 또 해명 “아이돌도 삑사리 났는데 나만 유독 튀어”(라디오쇼)

작성일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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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7230a86cb66b5ca23e8f4211507fbb12cfb0000b40d197cd9e3eabf9850ea9e" dmcf-pid="QTI0TEXDl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명수/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7/newsen/20250717134432753emit.jpg" data-org-width="500" dmcf-mid="6P18UWbYC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7/newsen/20250717134432753emi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명수/뉴스엔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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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ea28a64f3996791983bd78f99ecfda469f5b510d307d7689723a7582ca67e8b" dmcf-pid="xyCpyDZwC1"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contents-hash="2fd6fbbe15e1f623c2d3c6d56b3a4befab162aa2d97a0f987f52f4a21693ea33" dmcf-pid="yxfjxqiBh5" dmcf-ptype="general">박명수가 오동도 사건에 대해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e5738fa32693b6e0d4f183373c140fe62ca1cc97b9e9a958d92923977780dee0" dmcf-pid="WM4AMBnbSZ" dmcf-ptype="general">7월 17일 방송된 KBS 쿨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 박명수는 여름 관련 사연을 듣고 노래를 틀어주는 시간을 가졌다.</p>
          <p contents-hash="78ab14736b61566a3bf8fefd9ba9440c9589cc316b39b19b3f7f97cfeea3ca98" dmcf-pid="YR8cRbLKCX" dmcf-ptype="general">이날 한 청취자는 "10년 전쯤 해수욕장에서 노래자랑한다길래 나갔는데 음이탈이 나서 망신만 당했습니다. 차에서 고래고래 부를 때는 가수 저리 가라였는데 무대 위에 오르니까 느낌이 다르더만요. 쥐팍 오동도 사건 저도 이해합니다"라고 했다.</p>
          <p contents-hash="4370c6ee357220ca5946ab795a3bd1820141342f53a76f33f903712277362c66" dmcf-pid="Ge6keKo9SH" dmcf-ptype="general">그러자 박명수는 "오동도 때는 저 말고도 삑사리 난 분들이 굉장히 많습니다"라고 답했다. </p>
          <p contents-hash="08adef32593775fcc3d243eea8b79da2c2bbda7c47fb079ece18c856d5c4f204" dmcf-pid="HdPEd9g2yG" dmcf-ptype="general">그는 "제가 유독 눈에 띈 거지. 그 외에도 뭐 아이돌들도 그렇고. 그거는 참고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라고 했다.</p>
          <p contents-hash="c4fe4e3c2a69942442c5a3171dbf434a88c5e9dd100c1ed504b09e3cecdc4671" dmcf-pid="Xoeso8c6SY" dmcf-ptype="general">앞서 박명수는 오동도 사건의 라이브에 대해 “잘했는데 왜? 나쁘지 않은데 내 귀가 이상한가”라며 “바닷가에서 라이브를 하기도 했고 환경이 안 좋아서 그런 거다. 노래는 나쁘지 않다. 심지어 댄서들도 싸우는 상황이었다”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f52903998ccd66b1d3b27960385b8da3ccfa48e37bdf654d497a64bb9c118022" dmcf-pid="ZgdOg6kPTW" dmcf-ptype="general">오동도 사건은 2002년 여수 오동도에서 열린 음악캠프에서 박명수가 자신의 곡 ‘바람의 아들’을 라이브로 부르는 도중 불안한 음정과 음 이탈로 마친 무대를 말한다.</p>
          <p contents-hash="beb041be772fe15d82e250d76fe66981691429b876fb71438edd8935a46b0332" dmcf-pid="5aJIaPEQWy"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1NiCNQDxlT"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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